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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재의연금으로 명품 사고 회식…기막힌 공무원

세우실 조회수 : 670
작성일 : 2010-08-21 00:25:35






http://news.sbs.co.kr/section_news/news_read.jsp?news_id=N1000784383





어떻게 그 돈을 쓸 생각을 할까? 인간의 탈을 쓰고선?

이러려고 그 공부해서 공무원했냐? --+

이러니 사람들이 성금내기 싫어하고

이러니 사람들이 자꾸 일반화 하는거지.... 니네들이 할 말 있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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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동하지 않는 양심은 악(惡)의 편이다
                                                                                                                                                        - 김대중 -
―――――――――――――――――――――――――――――――――――――――――――――――――――――――――――――――――――――――――――――――――――――
IP : 116.34.xxx.46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세우실
    '10.8.21 12:25 AM (116.34.xxx.46)

    http://news.sbs.co.kr/section_news/news_read.jsp?news_id=N1000784383

  • 2. 열받아
    '10.8.21 12:27 AM (123.214.xxx.123)

    횡령금 다 회수하고 짤라버려야 한다고 봅니다.
    국민을 봉으로 아는 공무원들은 퇴출되어야 합니다. 내가 낸 세금이 저런 놈들 월급으로 쓰이다니 열받네요.

  • 3. 드러운것들
    '10.8.21 12:41 AM (218.158.xxx.88)

    세상사 구석구석 캐보면 다 그래요
    평생모은돈 대학에 기부하는
    할머니들도 말리고 싶어요
    예전에 충남대 정심화 사건도 그렇고,,,
    그 비슷한 일들이,,곳곳에서 벌어질걸요

  • 4. 그래서 저는
    '10.8.21 1:29 AM (118.38.xxx.209)

    저는 방송보고 성금이나 이런거 절대 안냅니다
    어렸을땐 뭣도 모르고 냈었는데.. 이젠 못믿겠어요

    크리스마스날 자선냄비두요
    불쌍한 사람 있으면 직접가서 도와 주는게 더 나을듯 싶어요

    세상이 정말 아무도 못믿을 세상으로 바뀌어 가는게 서글프네요

  • 5. 저도
    '10.8.21 2:17 AM (58.226.xxx.8)

    안냅니다
    애들 학교에서도 일년이면 두번 기본으로
    저금통 보내더군요
    솔직히 은행에서 10,50짜리로 바꿔 넣어서 채웁니다.
    간혹 100원도 애들이 졸라서 ㅎㅎ
    이돈들이 다 어디로 가겠습니까?
    저런놈들 주머니 채우는거죠.
    전 그냥 불쌍한 사람 직접 돕습니다.
    그분 알게,모르게 ...또 민들레식당등을 가서
    직접 후원물품으로 후원하구요.

  • 6. 우리나라가
    '10.8.21 10:58 AM (110.9.xxx.43)

    온통 이러고 있는거라 생각합니다.

  • 7. 웃겨!
    '10.8.21 12:16 PM (58.143.xxx.59)

    도둑질까지 해서 명품을 사고 싶더냐??
    이 도둑넘들아!!

  • 8. 웃겨!
    '10.8.21 12:19 PM (58.143.xxx.59)

    이미 예전부터 들어온 말이고 공무원들은 그런 돈을 엄청 좋아 한다는 말도 들었습니다.
    그래서 저도 내지 않고 있습니다.
    어떻게 해서라도 골고루 나눠 줄 생각은 안하고 눈먼 돈으로 생각하는
    그 사고방식이 문제인 것이죠.

  • 9. phua
    '10.8.21 2:55 PM (218.52.xxx.98)

    휴~~~~우~~~~
    당신들과 같이 힘 모아서 살기 좋은 나라를 만들자고 하셨던 분이
    얼마나 깝깝하셨을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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