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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재의연금으로 명품 사고 회식…기막힌 공무원
http://news.sbs.co.kr/section_news/news_read.jsp?news_id=N1000784383
어떻게 그 돈을 쓸 생각을 할까? 인간의 탈을 쓰고선?
이러려고 그 공부해서 공무원했냐? --+
이러니 사람들이 성금내기 싫어하고
이러니 사람들이 자꾸 일반화 하는거지.... 니네들이 할 말 있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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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동하지 않는 양심은 악(惡)의 편이다
- 김대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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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세우실
'10.8.21 12:25 AM (116.34.xxx.46)http://news.sbs.co.kr/section_news/news_read.jsp?news_id=N1000784383
2. 열받아
'10.8.21 12:27 AM (123.214.xxx.123)횡령금 다 회수하고 짤라버려야 한다고 봅니다.
국민을 봉으로 아는 공무원들은 퇴출되어야 합니다. 내가 낸 세금이 저런 놈들 월급으로 쓰이다니 열받네요.3. 드러운것들
'10.8.21 12:41 AM (218.158.xxx.88)세상사 구석구석 캐보면 다 그래요
평생모은돈 대학에 기부하는
할머니들도 말리고 싶어요
예전에 충남대 정심화 사건도 그렇고,,,
그 비슷한 일들이,,곳곳에서 벌어질걸요4. 그래서 저는
'10.8.21 1:29 AM (118.38.xxx.209)저는 방송보고 성금이나 이런거 절대 안냅니다
어렸을땐 뭣도 모르고 냈었는데.. 이젠 못믿겠어요
크리스마스날 자선냄비두요
불쌍한 사람 있으면 직접가서 도와 주는게 더 나을듯 싶어요
세상이 정말 아무도 못믿을 세상으로 바뀌어 가는게 서글프네요5. 저도
'10.8.21 2:17 AM (58.226.xxx.8)안냅니다
애들 학교에서도 일년이면 두번 기본으로
저금통 보내더군요
솔직히 은행에서 10,50짜리로 바꿔 넣어서 채웁니다.
간혹 100원도 애들이 졸라서 ㅎㅎ
이돈들이 다 어디로 가겠습니까?
저런놈들 주머니 채우는거죠.
전 그냥 불쌍한 사람 직접 돕습니다.
그분 알게,모르게 ...또 민들레식당등을 가서
직접 후원물품으로 후원하구요.6. 우리나라가
'10.8.21 10:58 AM (110.9.xxx.43)온통 이러고 있는거라 생각합니다.
7. 웃겨!
'10.8.21 12:16 PM (58.143.xxx.59)도둑질까지 해서 명품을 사고 싶더냐??
이 도둑넘들아!!8. 웃겨!
'10.8.21 12:19 PM (58.143.xxx.59)이미 예전부터 들어온 말이고 공무원들은 그런 돈을 엄청 좋아 한다는 말도 들었습니다.
그래서 저도 내지 않고 있습니다.
어떻게 해서라도 골고루 나눠 줄 생각은 안하고 눈먼 돈으로 생각하는
그 사고방식이 문제인 것이죠.9. phua
'10.8.21 2:55 PM (218.52.xxx.98)휴~~~~우~~~~
당신들과 같이 힘 모아서 살기 좋은 나라를 만들자고 하셨던 분이
얼마나 깝깝하셨을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