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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건 당연한거 아닌가요?
마눌님이 스크램블 먹고 싶다고 하니
당연히 해드려야죠
그리고 옆에서 조용히 이야기 드렸습니다..
"나도 계란 3개만 구워서 안주먹으면 안될까?"
허락도 받았어요
이게 무슨 염장이라고요
이렇게 사는거 정상 맞죠?
1. 은석형맘
'10.8.21 12:25 AM (122.128.xxx.19)ㅋㅋㅋㅋㅋㅋㅋㅋㅋ
82 촛불의 염장부부님
염장 타이틀 이 부부에게 넘기셔야 할 듯...ㅋ2. ㅇㅇ
'10.8.21 12:25 AM (115.139.xxx.219)정상이에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3. ㅎㅎㅎ
'10.8.21 12:27 AM (68.38.xxx.24)교과서적으로는 정상인데요,
현실적으론 비정상이 많으니까, 염장이 되겠습니닷 ㅎㅎ4. 아놔...
'10.8.21 12:28 AM (122.32.xxx.10)갑자기 옆에 앉아있는 제 남편이 아메바처럼 느껴집니다.
제가 해다주는 스크램블도 계란후라이 깨진걸로 아는 남자랑 삽니다.. 흑흑...5. ㅋㅋ
'10.8.21 12:28 AM (122.36.xxx.41)ㅋㅋㅋ 계란먹기 위해서 허락도 받으세요? 귀여우셔라 ㅋㅋㅋㅋ
6. 12년차
'10.8.21 12:29 AM (59.10.xxx.29)우리 남편....나, 자도 돼? 이렇게 허락 구하고 잡니다. ㅋㅋ
안자면 뭘할라구..7. 요건또
'10.8.21 12:31 AM (122.34.xxx.85)호오... 부인께서 정말 마음이 넓으신가 봅니다... 저는 임신중에 옆지기에게 당연히 금주를 요구 했었습니다. 술 못마시는 임부앞에서 술이라뇨... 헉..
아니, 아니, 아니... 술이 아니라 "안주"로 드신다고 하셨죠? 저는, "안주를 먹는다"의 숨은 전제가 "술도 마신다" 라고 생각했지만.. 아닐 수도 있겠습니다. 우리의 호우프 추억만이님이시라면, 아마도 안주'만' 드셨겠지요. 믿쉽~니다!!!!8. 추억만이
'10.8.21 12:32 AM (121.140.xxx.203)마눌님은 '동이' 를 열심히 재방송 보고 계시고 있고
술은 원래 못마시는 마눌님이시고
제가 마시는건 그냥 보리음료일뿐입니다 ^_^9. ..
'10.8.21 12:33 AM (121.131.xxx.193)다 뱃살로 가세요~~뿅!
아흐흐흐흐흐흑...10. 은석형맘
'10.8.21 12:39 AM (122.128.xxx.19)다 뱃살로 가세요~~뿅!
아흐흐흐흐흐흑..*1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11. 추억만이
'10.8.21 12:46 AM (121.140.xxx.203)마눌님의 명을 받아 집에 들어온 말벌 한마리 잡고 다시 복귀했습니다! 충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