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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애 너무 좋겠어요.
1. ㅡ
'10.8.21 12:06 AM (122.36.xxx.41)아싸아싸 드됴 장과장과^^ 짝짝짝
둘이 틀어지지말길 ㅠ2. 그런가요?
'10.8.21 12:07 AM (121.140.xxx.69)전 산호한테 감정이입해서 막^^ㅋ 안타까웠어요.
응당 산호랑 잘되면 안될까요?
동건씨는 넘 보수적이고 꽁생원이라 조금 답답할거 같아요
산호랑 결혼해서 살면 알콩달콩 재밌게 살거 같은데....^^3. ㅡ
'10.8.21 12:11 AM (122.36.xxx.41)산호는 평생 살빼라고 갈굴거같아요 ㅠㅠ (콩깍지라는게 영원한게 아니니...)
산호 정신 돌아와서 영애 뚱뚱한거 보기 싫어지면 그떄부터 들들 볶아댈거같아요 ㅠ
제 친구도 남편이 친구만보면 그러거든요. 옆구리살이나 뱃살 갑자기 꽉 만지면서"너 1키로 늘었지?" 외모에 민감한 남자와 사는거 할짓 안되는듯-_-
(드라마인데 너무 감정이입중;;)4. 그런가요?
'10.8.21 12:19 AM (121.140.xxx.69)저도 영애씨는 완전 감정이입해서 보게 되더라고요 ㅎㅎ
나중에 결혼하고 나면,
왠지 동건씨는 영애 식구들이랑 따로놀거 같고,
오히려 산호가 더 영애 식구들이랑 격의없이, 편하게 어울리는 사윗감일거 같아요 ^^;;5. 넘이쁜두사람
'10.8.21 12:24 AM (119.149.xxx.213)오늘 제목처럼 행복 돋는 영애씨 보며 저도 행복했네요. 두사람 넘 잘 어울려요. 이쁘게 사겼으면 좋겠네요^^
6. 제리
'10.8.21 12:26 AM (125.176.xxx.2)산호랑 사겨도 행복하겠지만
오늘보니 장과장도 믿음직스럽네요
"영애야, 난 널 포기한적없어"
끄악! 소리가 저절로 나왔어요
32년? 외로웠던 영애.
그 외롭고 암울했던 과거에 대해 한거번에 보상받은 거 같네요.
영애씨 오늘을 인기녀로 재탄생한 생일로 삼으세요.
암튼 개지순 !!!!!!
나쁜 새*!!!!!!!!!!!!
한대 때려주고 싶었어요7. ...
'10.8.21 12:31 AM (180.71.xxx.169)무슨내용인지??
8. ㅎㅎ
'10.8.21 1:25 AM (121.164.xxx.174)케이블에서 방송중인 "막돼먹은 영애씨" 내용이요~~
저두 뿌듯~~ 산호 어쩔 ㅜ.ㅜ9. ㅎㅎ
'10.8.21 1:29 AM (121.164.xxx.174)개지순..정말 얄미워요..앞에선 잘해주는척,남 안볼때 자기목에다 넌 아웃이야라는 뉘앙스의 손짓(?)~~그 면상을 갈.기.고 싶었다는 ㅎㅎ
10. 딴소리
'10.8.21 7:05 AM (221.150.xxx.93)영애 엄마로 나오시는 분 볼 때마다 연기가 정말 자연스러워서 생활처럼 느껴져요.
지상파 방송에 나오는 연기 못하는 엄마 연기자들 보다 훨씬 연기를 잘하는데도 빛을 못 보는 것 같아 아깝다는 생각이 들어요.11. 맞아요
'10.8.21 7:44 AM (125.140.xxx.37)영애엄마님 진짜 연기잘하시는거 같아요 ㅎㅎㅎㅎ
12. 저두요
'10.8.21 8:53 AM (119.206.xxx.223)그런데 좋은면서도 산호가 불쌍해서...ㅜ.ㅜ
영애엄마 아빠도 다 연기 잘하시더라구요.
첨엔 영애동생도 밉상이더니 요즘은 이쁘고 며느리도 예쁘고
저 온전 왕팬이예요.13. 산호
'10.8.21 10:29 AM (218.147.xxx.203)어떻게 사노? ㅋㅋ 어제는 너무 졸려서 뻗고..오늘 아침에 일어나서 좀 전에 다 봤네요.
우리 산호 어쩌죠~ 전 산호가 더 잼있고 좋은데..^^14. 혹시
'10.8.21 11:29 AM (180.69.xxx.54)장과장이랑 또 잘안되고 꼬일까봐 제가 다걱정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