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서울이 32도네요..시원해지는 줄 알았는데 또 쪄대네요~ 언제쯤 더위가 가실가요~~
암튼.
초등1짜리 큰애가 slp 주5일반(영유2년차)을 다니는데 제가 영유다닐때는 열심히 숙제봐주고 테스트준비해주고 하다가, 초등들어가니 할일이 넘 많아 숙제랑 테스트준비는 접었거든요..애도 저도 넘 스트레스를 받아서 수업받는 거로 만족하면서요...아이도 학원은 넘 재밌다하면서 다녀서요...
근데 이번 2학기부터 테스트성적으로 반편성이 되는군요...알고는 있었지만 선생님이 공지해주시니 또 은근 걱정이...ㅠ.ㅠ 학원 반편성에 넘 일희일비할 필요없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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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학원 반편성에 마음이 예민..
직장맘 조회수 : 807
작성일 : 2010-08-20 09:25:45
IP : 152.99.xxx.31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fpdl
'10.8.20 9:38 AM (110.12.xxx.112)네 너무 신경쓰시지 않으셔도 되요. 학원 반 레벨이라는게 아주 높거나 아주 낮지 않은 이상 큰 차이도 없구요. 정말 100프로 실력만으로 반편성이 되는 것도 아닙니다. 반 분위기나 어머니들 입김 아이의 성향 등등을 따지거든요..
2. 제 경험으로는
'10.8.20 10:45 AM (119.64.xxx.18)영어는 살짝 낮은 반에서 자신감 있게 하는 것도 한 방법인 것 같아요.
특히 어릴때는 더욱요.3. 원글
'10.8.20 11:02 AM (152.99.xxx.31)두분 감사합니다~~^^*
4. 제 생각
'10.8.20 11:28 AM (222.109.xxx.46)두고 보면 아시겠지만, 안 봐주면 뒤로 밀리는 건 어쩔 수 없어요. 레벨 차이가 왜 없겠어요. 벌써 말하는게 틀린데요. 엄마나 아이나 별로 그런거에 신경 안 쓰시면 괜찮지만, 반에서 밀리면 친한 친구들과도 헤어져서 낯선 반, 낯선 선생님과 지내야 하니까 그 스트레스도 만만치 않으실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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