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이 문래역쪽인데 며칠전에 아나운서 협찬한다는 인터넷 쇼핑몰 오프라인 매장이 생겼더라구요.
백화점보다 부담스러워서 들어가서 구경은 못하고
쇼윈도에 걸린옷만 슬쩍 봤는데
디자인은 백화점보다 눈에 띄는 옷들이 많았어요.
딱 아나운서 스타일의 그런 스커트와 원피스 블라우스가 많던데
디자인은 제 취향인데 옷 소재나 바느질을 언뜻 보니
바느질도 좀 엉성하고 소재도 그냥 그렇구요.
딱 한철 입고 두해까지 입기엔 힘들것 같은 분위기...
가격도 그나마 좀 저렴할것 같은 블라우스 한장에 6만원 가까이 하던데
옷 소재나 바느질 상태에 비하면 비싼것 같아요.
3~4만원대가 딱 적당할것 같은...
혹시 이 사이트 아는분 계세요?
여기옷 어떤지 궁금해요.
디자인은 너무 이쁜데 막상 오프라인 매장에서 보니까 옷 품질이 눈에 들어와서
구입이 망설여져요...
혹시 이거 광고라 오해하실까봐 미리 말씀드리는데
얼핏 보기에도 바느질 상태가 좋지 않고 가격이 비싸니까
사이트 들어가서 지름신 오는 분들은 구입하지마세요...
(이것도 지능형 광고라고 뭐라 하실까봐 좀 걱정..;;;)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미스지니라는 쇼핑몰 혹시 아세요? 집근처에 오프라인 매장이 생겨서..
... 조회수 : 422
작성일 : 2010-08-20 08:46:14
IP : 114.207.xxx.153
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