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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세우실님이 좋아요
우~리동네 이~름은 **동인데~ 아주~아주~ 좋아요~ 정말 좋아요.
커다란 사거리에 병원도 있고, 우체국도 있고, 경찰서도 있어요.~
동네 이름, 커다란 삼거리, 사거리, 오거리, 우체국, 병원, 약국, 경찰서, 소방서.. '
기타등등 응용가능한 노래인데
뒷자리에 앉아서 5살 남동생이랑 둘이 고래고래 소리지르며 불러대면 진짜 웃겨요.
은근 중독성이 있어서 머리에서 안지워지거든요. 아.. 음성지원 해드려야 하는데.
요 노래에 세우실님 넣어서 부르고 싶어요.
내가 좋아하는 사람, 세우실인데, 아주 아주 좋아요. 정말 좋아요.
얼굴은 모르지만, 유모도 있고, 능력도 있고(여친있다니..흐흐..), 균형감각도 있어요~
세우실 님 꾸준하신 모습 늘 감사하구 있구요.
가끔씩 리플에서 보이는 균형감각과 신중함. 배울려고 노력중이예요.
세우실님, 화이팅~
1. ..
'10.8.18 12:09 AM (121.134.xxx.16)세우실님 유부남이에요 ㅎㅎㅎ
나도 균형감각 있어서 좋아합니다2. ㅎ
'10.8.18 12:09 AM (119.71.xxx.171)세우실님 결혼하셨는데^^
3. ㅋㅋㅋ
'10.8.18 12:11 AM (121.140.xxx.86)지금 깨가 서발씩 쏟아진다는 신혼이예요.
세우실님 홧팅!4. ㅎㅎㅎ
'10.8.18 12:13 AM (121.151.xxx.155)그 여자친구랑 몇달전에 결혼해서 지금 신혼이시지요
추억만이님도 그렇구 ㅎㅎ5. ...
'10.8.18 12:13 AM (121.166.xxx.13)나두 좋아요.
6. 아울러
'10.8.18 12:13 AM (118.176.xxx.142)인증샷 한번 올려주심 좋겠단 생각이 ㅎㅎ 궁금해서유~~~
7. 피디수첩
'10.8.18 12:19 AM (125.129.xxx.94)세우실님 항상 감사합니다!!...
8. 원글
'10.8.18 12:20 AM (58.148.xxx.138)아.. 신혼이시군요. ^^..
여친이랑 주말요리 올린 글 이후론 사적인 글을 못봤어요.
늦었지만 결혼 축하드려요.9. 저도 좋아해요.
'10.8.18 12:23 AM (61.101.xxx.48)작년 봄 검찰과 정부가 언론 플레이로 노통 이미지에 먹칠할 때
주변은 물론 인터넷에서도 노통을 비난하는 글이 많이 쏟아졌었죠.ㅠㅠ
그때 세우실님이 노통을 끝까지 지지한다고 당당하게 말씀 하실 때 반했답니다.
부디 행복하게 사세요.^^10. 저두요...
'10.8.18 12:29 AM (122.32.xxx.10)전 한동안 그렇게 하시다가 슬그머니 그만 두실 줄 알았어요.
하지만 달이 바뀌고, 해가 바뀌어도 변하지 않는 그 신념과 뚝심...
좋아하고, 또 한편으로 존경해요... 항상 감사하구요...11. 전
'10.8.18 12:30 AM (118.218.xxx.226)이렇게 커밍아웃할 수 있는 82가 정말 좋네요.ㅎㅎ
12. ...
'10.8.18 12:30 AM (116.41.xxx.7)정말 보기 드물게 꾸준한 젊은 분이라고 생각해요.
가끔 정치색이 다른 쪽에서 음해?하는 글도 올라오던데,
그럼에도 무던하게 한결같이 활동하시니 참 든든합니다.13. 국민사랑
'10.8.18 12:55 AM (174.88.xxx.102)아 ! 저도 좋아하는데...
지금은 여러분의 관심을 pd수첩 불방에 두셔야합니다요 ㅠㅠ
임자있는 남자에게서 벗어나십시요 ㅎㅎ14. 개념 남동생
'10.8.18 1:30 AM (124.54.xxx.17)저도 좋아요.
82 공식, 개념 남동생 하면 좋겠어요.15. 저두
'10.8.18 2:29 AM (220.75.xxx.180)좋은데............
박학다식 해서16. .....
'10.8.18 2:45 AM (180.71.xxx.214)이름 뜻이 궁금한데 여쭤보지 못하는 숨은 팬 한명 있습니다.
17. 커밍아웃
'10.8.18 7:46 AM (24.108.xxx.47)하기 위해 일부러 로그인 합니다.
늘 한결 같은 사람 - 이 자리를 빌어 감사를 전합니다.
이 나라에 대한 절망에 한숨 짓다가도 세우실님 같은 청년이 있다 생각하고 기운낸답니다.
지치지 말아요!!!18. *
'10.8.18 8:39 AM (125.140.xxx.146)한결같은 분, 이 시대에 그런 분 별로 없습니다.
제목만 보고 아! 또 올리셨구나... 하면서 댓글도 제대로 못달지만
세우실님 글이 있는거 보면 82쿡의 건강한 심장울림이 느껴집니다.
세우실님 존경합니다. 기운내시고 건강하셔서 좋은 날 함께 떡돌립시다.19. 음
'10.8.18 8:45 AM (219.249.xxx.106)이제야 궁금증이 풀렸군요.
전 이분이 첨엔 정치문제에 아주 관심이 많은 아주머니인줄 알다가,
아주머니가 이렇게 까지 꾸준할 순 없구,
야당중 어느 한당의 관계자로 결론을 지었드랬죠.ㅎ
저두 이분 좋아요 ㅎ20. ㅎㅎㅎ
'10.8.18 8:47 AM (112.172.xxx.185)저도 좋아요 ^^
21. 저도
'10.8.18 9:19 AM (61.102.xxx.201)팬..^^
22. 세우실이
'10.8.18 9:25 AM (122.35.xxx.55)누군데요?
23. ㅋㅋ
'10.8.18 9:36 AM (222.98.xxx.193)막상 세우실님은 댓글을 안다는듯..ㅎㅎㅎㅎ
부끄려우신가? ㅎㅎㅎㅎ24. 든든한 ...
'10.8.18 9:36 AM (220.120.xxx.68)동생같은 새우실님...
항상 행복하시길...^^25. 순이엄마
'10.8.18 9:52 AM (116.123.xxx.56)저우 좋은데요. 처음에 자꾸 삶아진 새우가 생각나서 혼났다는...
26. ㅎㅎㅎㅎ
'10.8.18 10:12 AM (211.57.xxx.114)저도 순이엄마님처럼, '세우'가 자꾸만 '새우'로 보이더군요..ㅎㅎ
세우면 어떻고 새우면 어때요~~~
개념찬 분이라는 생각이 들어 좋은걸요~^^
저도 커밍아웃합니다~!!
늘 든든하게 지켜주시고, 알려주세요.
많이 배웁니다.27. 미투
'10.8.18 10:18 AM (125.177.xxx.147)아침에 82들어와 이름에 세우실님 검색해서 올려주신 뉴스를 따로 볼만큼 적극 지지합니다.
지치지않고 근성있게 제자리를 지키시는 분이라 여겨 존경합니다. 뉴스 볼때마다 행복하시라고 제가 주문을 겁니다용. 저도 커밍아웃합니다. 세우실님!!! 행복하세요~28. ***
'10.8.18 10:45 AM (114.206.xxx.122)oi (저도요)
29. ^^
'10.8.18 10:59 AM (219.251.xxx.60)든든한 82 지킴이! 고맙습니다^^*
30. 키톡
'10.8.18 11:11 AM (124.54.xxx.31)에서도 본적있어요,,세우실님글..ㅋ
다방면으로 재주많으신 청년이죠..얼굴도 궁금한데,,쩝31. 어떻게
'10.8.18 11:50 AM (110.9.xxx.43)고마움을 표현할런지 궁리하고 사는 사람입니다.
32. 저도 팬입니다
'10.8.18 12:28 PM (116.38.xxx.83)덕분에 좋은 기사 항상 접할 수 있고...이 글을 빌어 감사드립니다.
근데 원글님네 애기가 부르는 노래...다른 곳에서도 부르는가봐요?
저희집 녀석이 몇 달전에 그 노래를 배워와서는
"우~리 동네 이~름은 **인데, 아~주아주 좋~아요, 정말 좋아요~
병원도 있고 은행도 있고 커다란 슈퍼마켓도 있죠~"하길래 저 깔깔깔 구르고 넘어갔거든요.
병원,은행,슈퍼가 있음 정말 좋은 동넨가보다~하고...ㅎㅎㅎ
애향심을 키우기엔 좋은 노래인 듯해요.33. 저도
'10.8.18 12:34 PM (110.9.xxx.233)참 좋아해요.
그 박학다식, 뛰어난 균형감각... 배우고 싶어요.
대학1년인 아들놈도 세우실님 같은 젊은이로 성장하길 빌고 있어요.
세우실님, 고마워요.
열심히 자료 올려 주세요. 하나도 빠뜨리지 않고 가장 먼저 찾아 읽고 있습니다.34. 저도
'10.8.18 5:49 PM (124.57.xxx.39)세우실님글 꼭 꼭 챙겨 읽어요..^^
항상 감사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