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딸 5학년.
방학에 학교서 하는 영어특강 들어요
평소에는 시간이 안맞아 못가고 방학에만 하는데 매일 두시간씩하는 문법수업요
근데 어제 선생님이 그러셨대요
개학 후에도 너랑 같이 수업하고 싶다고..
...
이게 다예요..
넘 부실한 내용인가요??
그래도..
아이가 열심히 공부하고 있구나 싶어서...이쁜생각이 들어서 입가에 미소가 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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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거아닌.. 소심한...딸 자랑^^
고슴도치 조회수 : 420
작성일 : 2010-08-17 16:10:24
IP : 211.225.xxx.129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우리딸도그랬으면..
'10.8.17 4:53 PM (116.124.xxx.245)아이가 너무 예뻣나봐요..모든면이...^^
저도 아이들과 수업해봐서 느끼는건데 꼭 공부만 월등히 잘한다고 해서 좋은게 아니라..
다음에도 같이 하고 싶을정도로 정이 가는 애가 있어요..^^
공부도 열심히 하고 착하고 바른 공주님인가봐요^^2. 천사
'10.8.18 1:11 AM (218.235.xxx.214)부러워요
3. 아이던
'10.8.18 6:45 AM (174.6.xxx.54)어른이던
신뢰와 격려가 최고인 것 같아요! 축하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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