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극장 지윤이 어머니, 복지사인가요?
작성일 : 2010-08-16 11:10:30
906139
아이가 그러면 좀 우울할 수도 있을터인데, 성격도 너무 좋고, 밝아보여요.
(저는 실제로 많이 우울했거든요. 그복지관 우리애도 다녔던 곳..시설별로인)
전직 탤런트였는지 알았어요. 아빠도 인상좋고, 오빠?남동생?도 참 착하지만... 그 엄마..... 그 환경에도
어쩌면 그리 고운지, 나이는 제가 열살 젊은데도 외모상으로 비교되게, 저는 푹 패인 눈밑 다크써클주머니 달고 있고, 목에는 훨씬많은 주름.. 잔뜩 낀 기미.....여기저기 군살에 오뚜기 모양의 두리뭉실 아줌마 몸매..(친한 선배언니가
외국에서 들어와서 저보고 "뭐야 나 애들 낳았소 몸매네! ㅎㅎ"
아이도 밝아서 응원하고 싶지만, 엄마보고...너무 부럽네요.
아이가 좀 말 안듣고, 안따라 줘도 저는 짜증이 확 나는데...
긍정적인 성격이 더욱 그런 외모를 만든거 같아서 반성했네요.
IP : 124.254.xxx.205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어쩜
'10.8.16 11:13 AM
(121.136.xxx.199)
저랑 똑같은 생각을..
저도 제 무표정한 표정 보면서 반성했거든요.ㅋ
2. 저도
'10.8.16 11:33 AM
(124.54.xxx.31)
정말 아름답게 나이 드신분이란 생각을 했어요..아빠분도 표정이 밝으시고 ,,
아름다운 부부시더라구요.
3. 쌍둥맘
'10.8.16 3:21 PM
(203.112.xxx.129)
안그래도 저 아침에 출근 전에 보면서 참 아름답다 생각했네요.
부부가 어쩜 그리 외모가 고운지.. 밑에 남동생도 완전 훈남이고.
정말 그 가족 응원하고 싶었어요. 저도 우리 애들 더 사랑해줘야겠다.. 생각했었네요.
4. 우리 남편도
'10.8.16 10:05 PM
(118.218.xxx.171)
출근전에 tv보다가 부부를 비롯해 온가족이 인물좋다 하네요!
마음씀씀이가 좋아서 그런지 인상도 좋아보여요.
모든게 긍정적이며 고우시니, 딸도 밝은성격 유지하고 가족이 행복해보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568663 |
"타블로 고소통해 학력인증하라" 명동1인시위 5 |
타블로 뉴스.. |
2010/08/16 |
1,617 |
568662 |
강아지 주인이 "물어라! 물어!" 6 |
흑 |
2010/08/16 |
821 |
568661 |
어후...모란장....내 두번다시 거길 찾아가나봐라 20 |
Vacati.. |
2010/08/16 |
2,794 |
568660 |
팀으로 과외해서 연애하는 경우 있나요? 12 |
@ |
2010/08/16 |
1,117 |
568659 |
아빠 회사 안가면 뭐 먹고 살어?? 5 |
4살아이 |
2010/08/16 |
647 |
568658 |
저도 미역국 질문 좀 할게요... 5 |
... |
2010/08/16 |
468 |
568657 |
밀레세탁기 이렇게 쓰는거 가능할까요? 1 |
세탁기고민 |
2010/08/16 |
399 |
568656 |
부부관계글 읽으면서 드는 생각.. 1 |
.. |
2010/08/16 |
1,153 |
568655 |
연산 학습지 진도...질문입니다 6 |
엄마 |
2010/08/16 |
531 |
568654 |
부부관계로 바람피면 정당방위인가요--- 10 |
다시금 한번.. |
2010/08/16 |
2,507 |
568653 |
조현오의 입 막말·실언 다반사로 1 |
세우실 |
2010/08/16 |
234 |
568652 |
22평 싱크대 교체 급 문의드려요~~~! 3 |
싱크대 |
2010/08/16 |
529 |
568651 |
지금 EBS 최고의 요리비결 시작했어요..근데.. 보다가 울고 있어요. 13 |
느흐흐 |
2010/08/16 |
8,045 |
568650 |
습기때문에 에어컨 켰네요. ㅠ.ㅠ 1 |
습기싫어 |
2010/08/16 |
459 |
568649 |
10년만에 한국에 온 친구 2 |
선물 |
2010/08/16 |
454 |
568648 |
인간극장 지윤이 어머니, 복지사인가요? 4 |
그렇게 늙고.. |
2010/08/16 |
2,649 |
568647 |
독일에서 냄비파는(아울렛 매장)곳 어디있는지 아시는분 알려주세요^^ |
소나기 |
2010/08/16 |
291 |
568646 |
일산에 외국인 데리고 갈 만한 식당 추천 부탁드려요 3 |
추천부탁드려.. |
2010/08/16 |
409 |
568645 |
띵동~벨만 누르고 가는 사람은 뭔가요??? 8 |
열받아~ |
2010/08/16 |
985 |
568644 |
오피스텔구입관련 1 |
문의 |
2010/08/16 |
357 |
568643 |
택배를 오늘 보내려면 어케해야할지요?? 4 |
도움요청요 |
2010/08/16 |
396 |
568642 |
금요일 이문세 콘서트 봤어요^^ 1 |
자랑질 |
2010/08/16 |
392 |
568641 |
키이스, 기비옷 전업주부가 사 입기엔 가격이 부담되네요 5 |
단추맘 |
2010/08/16 |
2,123 |
568640 |
좋은 의자 좀 추천해 주세요... |
제발 |
2010/08/16 |
159 |
568639 |
멕시칸요리를 하려는데 칠리 구입처 아시면 좀 알려주세요 3 |
칠리 |
2010/08/16 |
240 |
568638 |
마카오 호텔 추천 좀 해주셔요~~ |
짧은 휴가 |
2010/08/16 |
230 |
568637 |
급!!캐나다 사정 잘 아시는 분들 도와주세요 5 |
ㅜㅜ |
2010/08/16 |
524 |
568636 |
미국에서 그릇사올 때 어떻게 하나요? 7 |
감사 |
2010/08/16 |
1,084 |
568635 |
부모님 댁으로 전입신고 하면 문제가 될까요? 2 |
답답 |
2010/08/16 |
411 |
568634 |
달고나 달인 안계신가요? 7 |
비법좀 |
2010/08/16 |
63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