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범죄자 화학적 거세 말이예요. 효과가 거의 미미한가봐요

[처음 들었는데]

어제 라디오 들었는데
경찰대학 교수인가? 하는분이 나와서 얘기하는데요.

화학적 거세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냐고 물으니까,
그게 결과가 어떻게 나온게 없고,
일시적으로 약간 약하게 하는건가봐요. 그리고 그게 모든 범죄자에게
다 효과(미미하나마)가 있는게 아니라, 일부만 된다고..

그게 시간이 지나면 다시 원래대로(정상적인?)돌아오나보더라구요.
그런데 확실한 검증 그런 절차 없이
정치인들이 성급하게 얘기한다고 하던데...

아셨어요?

저는 화학적 거세하면(완전 짐승들처럼) 죽을때까지 못쓰는줄 알았는데
아니더라구요..

[..]

화학적 거세가 저는 자르는건지 알았는데, 약 먹고 성욕을 억제하는건가봐요.
그러니 평생 약값만 해도 어마어마하고 그걸 세금으로 하자니 참 그런 돈까지 내야 하나 억울하구요.

[처음 들었는데]

그죠?.....약 인것 같더라구요. 저도 들으니..

그냥 감옥에서 썩히는것도 아깝고요.
이반데니소비치의 수용소의 하루에 나오는 그런 수용소에서 강제노동을 200년씩 시켰으면 좋겠어요.

[..]

성폭행이란게 성욕때문인것도 있지만 지배욕 이런것도 있다나 봐요.. 자신이 ok해야 화학적 거세하는거고, 유지하려면 정기적으로 약처방 받아야 된다는데, 그게 비용이 또 엄청 든다네요.
뭣하러 세금낭비 하나 몰라요...

재범이상 성범죄자들은 얼굴 신상 다 공개해야 된다고 봐요..
그리고 전자발찌 채워서, 아이들 많은 지역 반경 500m안에 접근금지, 만약 접근할경우 경보발동해서
제재. 해당지역 뉴스에서 성범죄자 신상 얼굴 공개하고 조심하라고 경고해주고말이죠.
어차피 인권 포기한 짐승들이잖아요. 뭣하러 인간대접해줍니까..
사람없는 산속이나 다리밑에서 거지같이 살다가 죽던지 말던지...

[.....]

극히 드문 경우를 제외하고... 성범죄자는 죽지 않으면 못고치는 거 아닌가요?
우리나라는 성범죄자들의 천국이죠. 가둬두지도 않으니...

8.15라 생각 난 거지만, 전쟁을 겪은 사회가 여성이나 약자에게 가혹하다고 해요.
동족상잔전쟁(내전)을 겪은 것이 겨우 60여년, 식민지 경험, 오랜 군사독재... 이런 것들도 영향이 있을 것 같아요.

사실 군사독재 끝나고 민주화 되는 듯 싶더니 신자유주의 아래서 무한경쟁, 양극화로 내몰려온 사회 잖아요.
인간성이 중요한 사회였던 적이 거의 없는 듯... 언제나 약자들이 가장 심하게 고통받죠.

[..]

그러니 물리적으로 그냥 잘라야해요!
무슨 인권을 악마들한테 쓰는건지..
그것들은 피해여성들의 정신을 죽인 살인마인데요..

[.]

윗님, 물리적으로 성기만 자르면 (그게 될 일도 아니지만) 그 다음에는 다른 도구를 이용하는 게 그들의 생리입니다.
즉, 정신의 문제, 뇌의 문제에요. 성기의 문제가 아니라.. 아기때의 어느 시기에 부모에게 멸시당한 무의식적 분노가 잠재되어 있다가
자기보다 약한 누군가를 짓누르고 싶은 욕구가 분출되어서 그런 짓을 한다고 합니다.
화학적 거세는 비용이 정말 심하게 많이 듭니다.
적절한 해결책을 찾아야 할텐데,,, 그저 답답합니다..

[저는 가끔]

가끔 추노에서 본 것처럼..
얼굴 볼따구니에 문신 새겨 넣으면 어떨까...생각합니다...

[그게]

피해의식때문에 더 심한짓을 하기도 한대요 ㅠㅠ

[아]

도구를 쓴단 생각을 못했군요 -- 제길슨 ;;; 그저 죽여야 하는 것들을
해결을 못하고 있으니... 잔혹한 영화들은 매번 나오고 간간이 복수의 화신들도 존재하지만..

실제로 그렇게 통렬하게 복수한 피해자 있나요? 으휴.. 갑갑해요. 성범죄자 처리하는거 보면

[네,,]

그 유명한 전설의 김부남씨요,,,
30년 지나고 살인을 하셨지요,,
그리고 나는 사람을 죽인게 아니라 짐승을 죽였다고 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