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노건평씨요
나같으면 자기때문에 그렇게 간 동생생각해서 좀 이제는 자중하고 살겠구만,
출소하자 마자 또 언론하고 인터뷰하고..
별 내용은 없었지만,
그래도 또 조현호 경찰청장 후보 이야기 언급하고 그새 또 어느새 이렇다, 저렇다 언론에 대고 떠드는 느낌이..ㅠㅠ
뭐 하고 싶다, 동생 무덤 가서 뭐라고 했다, 등등...
전 이분 늘 싫어요, 이런 식으로 나서는 거..
동생 그렇게 가고 나같으면 두번다시 세상 안나서고 죽은 듯이 살고 싶을 거 같은데
나오자 마자 또 무슨 언론 단독 인터뷰하고..
기사 읽는 데 짜증이 막..ㅠㅠ
입이 열개라고 할말 있나, 싶은 분이..ㅠㅠ
게다가 기사 말미에 이분 부인이 무슨 골프장에서 18억인가를 공금횡령했는데 벌금을 못내서
6월에 폐업했다고 되어있네요.
둘다 개념 없으신듯..
시골 사시는 분들이...
남편은 그런 식으로 감옥갔는데 그새 또 무슨 부인은 그런 거금의 공금을 횡령하고..
이분도 그렇고 부인도 그렇고 정말 짜증..
자식들을 퍼다 주는건가..돈 다 뭐에다 쓰는건지..
동생 대통령시절에도 돈 원없이 뒤로 많이 받아 썼을텐데..쩝
동생이 그렇게 됐는데도 왜!! 정신을 못차리는 거 같은지 기사 읽는데 정말 분노가 치솟아서..ㅠㅠ
1. ..
'10.8.15 10:04 PM (218.158.xxx.88)백배동감!!!!!
2. 제발진짜
'10.8.15 10:24 PM (183.101.xxx.64)한 마디도 안했으면 좋겠어요. 단 한마디도. 네 아니오도.
3. 음
'10.8.15 10:26 PM (121.140.xxx.86)댓글 달기 싫지만....
아마도 현정권이 노리는게 이거 아닌가 싶어요.
원래 이런 사람이라서 사면시켰을껄요?4. 제말이요!!
'10.8.15 10:31 PM (116.123.xxx.219)저는 이분이 이번에 사면을 받아들이고 나온것에 대해서도 정말 화가나요..
이명박 정권이 내민손을 덮썩잡고 죄값 치르고 나오지 않은것에 대해서..
화해라고요? 웃기지말라하세요 진짜...!!!
평생 동생 앞길에 걸림돌만 된 인간이 뭐 잘났다고.....화가많이 납니다!5. ..
'10.8.15 10:32 PM (122.36.xxx.50)태생이 그런사람 같아요..아직도 자신이 동생에게 무슨 짓을 한지조차 못깨닫는...그 무지함을 노통이랑 사람들은 촌부의 어리숙함이라고 했지만 전혀....태생이 그런것을....
6. 진짜
'10.8.15 11:01 PM (211.54.xxx.179)오늘 인터뷰했단말듣고 경악을 금치 못했네요,,욕이 바가지로 나와요
7. 어휴
'10.8.15 11:07 PM (122.32.xxx.193)자기가 무슨 짓을 저질렀는지 인지하지 못하고 아마 살아있는 동안은 계속 그 모냥으로 살아갈 유형으로 보이더만요 ㅠㅠ
일반인에게도 저런 동생은 없는게 나은데 노짱에겐 참... ^^;;8. 딱
'10.8.16 4:36 AM (99.182.xxx.91)경상도 꼴통 노인네...
9. 그것 참
'10.8.16 6:43 AM (122.34.xxx.201)자중해야되는디
왜 나오자 마자????????????????
계속 그러실거유?10. 정말..
'10.8.16 8:45 AM (222.97.xxx.15)그분 공무원까지 하다가 퇴직하신걸로 알고있는데 시골촌부는 아닌듯..알꺼 모를꺼 다 아는분 같다는...시골에 산다고 촌부는 아님..헐
11. snrkwha
'10.8.16 1:46 PM (116.40.xxx.63)누가 좀 충고좀 해줬으면 좋겠어요.
저멀리서 보면 다보이전직대톨령동생 신분은줄 아는지..
돌아가신 노통의 한을 생각한다면 ,그밑의 사람들이
얼마나 고초를 겪었는지 안다면 저리 나대지는 않을텐데..
자식들도 없는지..너무 무식해요.
자신의 동생이 저렇게 된데에 자신의 책임도 분명 있는데 ,
이상득처럼 고도의 머리 쓰면서 몇배로 권력을 향유하지도 못할 입장인데
아직도 떠드는게 참 한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