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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아이 한방(?)에 성공하신분들 둘째도 한방에 성공하셨나요?
항상 28일...암튼 첫아이가 아무리 계산해도 배란일도 아닌데 한방에
성공했었거든요. 슬슬 둘째를 가지려고 준비중인데
저도 다른엄마들처럼 배테기같은거 준비해야하나 해서요.
병원가서 배란일 받아온다는 엄마들도 있고....
첫아이 저처럼 한방에 성공하신분들 둘째아이도 수월하게 가지셨는지...??^^
1. ==
'10.8.15 9:20 PM (211.207.xxx.10)그럼요
맘편하게 지내시면 금방 되실겁니다.2. ...
'10.8.15 9:25 PM (220.117.xxx.41)예..첫아이도 한방..둘째도 한방에..
부담마시고..천천히 기다리세요..3. 음
'10.8.15 9:25 PM (218.55.xxx.101)아니요.. 전 2년 걸렸어요.
정말 첫째가 계획대로 쉽게 생겨서 둘째도 그럴줄 알았어요.
둘째 계획하고 13개월만에 겨우 생겼는데 자연유산됐고요, 또 10개월 지나서 다시 생겼네요.
그 사이에 나이를 먹어서 그런가..-_-4. 아니요.
'10.8.15 9:26 PM (211.47.xxx.10)첫째는 정말 말그대로 한방에 성공했거든요.
그런데 4살 터울을 두고 낳은 둘째는
두서달 실패하고 가졌어요.
어찌나 반갑고 좋던지...
아기집 안생겼는데 병원갔다가 ㅋㅋㅋ 참 민망했답니다.
좋은 소식 있으시길 바랄께요.5. ///
'10.8.15 9:27 PM (119.66.xxx.37)저도 한방에 성공했지만 유산했고, 소파수술 하면 아이가 금방 들어설거라고 다들 말하더니 배란일 받고 그랬는데 1년 걸렸어요.
6. ..
'10.8.15 9:39 PM (175.114.xxx.220)아빠, 엄마가 젊고 건강해서인지 큰애, 작은애 둘 다
원하던 달에, 원하던 성별로 한방에 당첨이었습니다.7. ..
'10.8.15 10:04 PM (175.124.xxx.18)첫아이는 정말 잘 안생겨서 배란일 받고 배란촉진제 먹어가면서도 안생겨서 봄에 시험관해야지 했는데 시험관전에 정말 어렵게 생겼구요..
둘째는 이제 슬슬 생겼음 좋겠다란 생각으로 미리 자궁암검사 하러 갔다가 배란일인거 알아서 한방(?)에 성공했어요...ㅎㅎㅎ
한방에 성공하는데 배란일 받는게 젤인거 같기는 해요..^^8. ...
'10.8.15 10:05 PM (110.11.xxx.73)큰애는 바로 성공했는데, 둘째는 터울을 지게 가지고, 나이도 좀 있다 보니 주위에서 고생한다고 몸상태 좋을떄 가지라는 충고들을 많이 하더군요. 그래서 한약도 먹고, 몸좀 추스리고 쉬다가 가졌습니다. 몸 상태가 좋아서 그랬는지, 맘이 편해서 그랬는지 둘째도 금방 가졌습니다.
스트레스 안 받고, 맘 편히 가지시면 좋은 소식 있으실 거에요.9. 오...
'10.8.15 10:41 PM (118.33.xxx.118)저 같은 분이 또 계시군요...저는 둘째도 원할때 임신했어요...
대신 친정집에 빌붙어 있느라 배란기 되면 호텔패키지를 전전...ㅋ
그렇게 2번 하고 성공했다는...풉10. 전
'10.8.15 11:23 PM (93.232.xxx.108)큰 애 한방에 성공,,,
둘째,,갖지 않으려고 피임했는데도 생겼고,,,
셋째,,피임방법까지 나름 바꿔 조심했는데도 생겨서
결국은 애낳으면서(제왕절개) 수술로 해결봤으나
이것도 결국은 100퍼센트 안전한건 아니라고 하여
마음을 완전히 놓지 못하고 사네요..^^11. 여기 있습니다.
'10.8.15 11:58 PM (218.156.xxx.183)첫째도 가져볼까 하다가 한방에 성공 ...
우리도 놀라고 남사시럽고 했던 기억...
그후 4년후에 그동안 피임했으니 어려울거야....했는데
한 방에 임신.........둘째 낳고 바로 남편이 수술했습니다12. 네//
'10.8.16 4:48 AM (58.123.xxx.97)첫째는 두방.
둘째는 한방이였네요.
임신이 너무 잘되어요.
셋째 생길까바 겁나요.늘 조심하지만...13. ..
'10.8.16 9:09 AM (112.148.xxx.28)네..
14. ...
'10.8.16 9:32 AM (121.129.xxx.98)저는 한방이 아니라 파해도 피해도 임신이 되는 체질.
나이 50에도 아직 임신 걱정하고 삽니다.15. 피임7년
'10.8.16 11:08 AM (119.149.xxx.33)콘돔으로만 피임 7년하다가 혹시 이유없는 불임이 되지 않을까 싶어서 딱 한 번 시험 삼아 콘돔 없이 했는데 직방 임신~그래서 12월 말에 아이를 낳는 참사가...애가 학교 들어가니 모든 게 늦어서 심히 걱정. 둘째도 설마 하다가 딱 한 번에 임신...그 후엔 시도 안 함.
16. .
'10.8.16 12:15 PM (211.60.xxx.93)첫애 한방, 둘째도 계획하고 한방...둘째 낳고나서 어째야할지 벌써 걱정입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