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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는 생활보조금, 신재민은 6천만원 골프회원권?"
세우실 조회수 : 1,132
작성일 : 2010-08-14 23:43:08
http://www.vop.co.kr/A00000312025.html
아주 전방위 개막장이네....
이런 사람이 만약 참여정부 시절에 이름을 올렸다면 한나라당과 조중동은 아마 "사형시키라"고 했을지도 ㅎㅎㅎ
문광부 제1차관이었으면 당연히 공무원인데 공무원의 품위유지 의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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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동하지 않는 양심은 악(惡)의 편이다
- 김대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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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116.34.xxx.46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세우실
'10.8.14 11:43 PM (116.34.xxx.46)2. 가히
'10.8.14 11:55 PM (211.223.xxx.145)엽기에 엽기를 거듭하는구나.
이렇게 충격이 쌓이고 나는 조기 치매가 되겠다.
아, 그편이 편할 지도 모르겠다.
이 너절한 시절에 맨정신이 얼마나 불편한가.3. 살아남기
'10.8.15 12:11 AM (222.233.xxx.232)상식적인 사고를 가진 사람이라면 견디기 힘든 시절...
4. 깍뚜기
'10.8.15 12:18 AM (122.46.xxx.130)쌍욕을 부르는군요.
애꿎은 내 입만 더러워지고 ㅠㅠㅠ5. 나쁜넘
'10.8.15 2:05 AM (125.178.xxx.3)할 말이 없네요.
지 에미도 모르는자가 장관하는 더러운 세상.6. 긍정적으로
'10.8.15 9:39 AM (118.36.xxx.103)이런 놈이 장관하겠다고 날뛰는 것, 정말 짜증나지만..
82식으로 하면
그 어머니는 자식에게 손벌리지 않는
훌륭한 어머니 아닌가요?
자식에게 얼마간이라도 기대는 순간...
얼마나 나쁜 부모 되는지는 82를 통해 절절히 깨닫았거든요.7. 봄비
'10.8.15 10:35 AM (112.187.xxx.33)윗분. 제곧내입니다.
그리고 신재민이야 익히 어떤 인간이라는걸 알고 있었는데...
기사를 읽고나니 그 마눌이 어떤 유형의 사람인지도 알겠네요.
으흠... 알겠어요....8. 긍정적으로님
'10.8.15 11:01 AM (183.101.xxx.96)82식으로 한다면
그 어머니는 훌륭하실지 몰라도
그 자식은 욕먹어 마땅한 분입니다.
82에 계신 어떤 분들이 부모님은 생활보조금 받게 하면서 자식은 골프치라고 하던가요?9. phua
'10.8.15 12:46 PM (218.52.xxx.98)긍정이란 의미가 한순간 골로 가버리는 군요...
그런데 그 어머니는 아들이 정승 반열에 올랐다고
노인정에서 자랑하고 있을 것 같은 생각이 드는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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