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앙드레김과 김희선 일화

기억하시는지 조회수 : 15,477
작성일 : 2010-08-15 02:04:12
검색해보니 2000년 일이네요
김희선이 탄자니아에서 조세현작가와 화보촬영을 하러 갔다가
누드로 찍을걸 강요 당했다고 기자회견하고 고소한 사건이 있었어요
그 때 참 인상적인게 앙드레김이 회견장에 김희선 옆에 계셨네요
나중에 기사를 보니 본인이 직접 단지 김희선에게 위로하고 힘이 되주려고 찾아와서 기자들에게
우리 희선씨는 그런사진을 찍을 사람이 아니라고 일일이 다 얘기하시고 옆에 계셨다네요


관련기사..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038&aid=000...

김희선이 아마 부고를 듣고 달려 온 이유도 고인에게 이런 사랑과 보살핌을 받았기 때문이겠죠
아마 조문의상과 관련된 오늘의 논란을 앙드레김이 보고 있다면
기자들에게 "우리 희선씨가 예의가 없어 그런 스카프를 맨거 아니에요"라고 감싸주시지 않았을까..하는 생각이 듭니다
IP : 211.215.xxx.231
2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기억하시는지
    '10.8.15 2:04 AM (211.215.xxx.231)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038&aid=000...

  • 2. 새삼
    '10.8.15 2:13 AM (211.178.xxx.53)

    그 사건이 왜 일어났는지 모르겠다는 생각이
    조세현이랑 김희선이랑 사이 좋았잖아요
    근데, 왜 그런 분란(?)이 일어났는지 모르겠어요

  • 3. 그 당시
    '10.8.15 2:21 AM (115.137.xxx.60)

    관련 기사보면 이건 좀...
    김희선씨가 조세현씨와 합의해 놓고 간 거였는데
    도중에 마음이 변해서 계약위반한 거였어요.
    그래서 그때 김희선씨 타격이 컸어요.
    조세현씨는 당대 최고의 사진작가였는데 조세현씨는 조세현씨대로 난감 황당
    당시 관련 기사가 아주 많았답니다.

  • 4. 예의
    '10.8.15 2:25 AM (69.171.xxx.149)

    그렇죠. 예의가 없어서 그런 스카프를 맨 것이 아니고,
    조문을 가면서 그런 무늬의 스카프를 매고 가는 것이 예의 없는 행동이라는 것을 몰라서 맨 것이죠.

  • 5.
    '10.8.15 2:40 AM (121.166.xxx.248)

    그러기 쉽지 않을거 같은데 앙~선생님 정말 좋은 분이신가봐요.

    그 때 잘 기억은 안나지만 뭔가 사진작가와 모델간에 의사소통이 잘 안된 사건 아니었나요... 그니깐 김희선은 노출을 한다해도 그 정도로 노출할 줄은 몰랐고 막상 가서 얼떨결에 사진은 찍었지만 그 정도로 벗은 사진들이 공개되는게 싫었던거 같았어요. 사진작가는 진심-0- 김희선 데리고 작품성있는 사진작품을 찍고 싶었던거 같은데 아무튼 그 작품성이 모델의 노출을 기반으로 한거였잖아요. 예전에 얼핏 들은바로는 노출 꽤 심하게 한 상태는 맞는데 그 상태에서 클로즈업은 아니고 작품사진으로 막 피사체는 엄청 조그맣게 나오는 스타일의 사진류였다고??

    그런데 솔직히 예술에 문외한이라 그런지 왜 많은 예술작품들이 신체를 노출하는 것에서 작품성을 추구하는 건지 잘 이해가 안가기도 하고 김희선 어머니 같은 분 티비에 나오는 거 보면 사실 좀 보수적이고 많이 교육받으신 분 같지도 않고 했으니 그런 어머니 입장에서 탑스타인 자기 딸이 그런 사진 찍었다면 사진작가 선생님의 사상이 절대 이해안되고 당연히 무슨 수를 써서라도 공개되지 않게 하고 싶었을거 같고...그랬을거 같긴 해요. 앙~ 선생님도 옛날분이고 김희선이 찍힌 사진을 걍 쌩 누드라고 생각했다면 어떡하든 위로해주고 보호해주고 싶으셨을거 같네요. 착한분 ㅠㅠ

  • 6. ..
    '10.8.15 3:27 AM (58.142.xxx.223)

    제가 알기론 당시 김희선씨 매니저가 희선씨와 상의 없이 진행한 것이었고, 김희선씨는 그 사실을 전혀 모른채 일반화보라고 생각하고 촬영지인 아프리카로 간 것이었어요.

    머나먼 아프리카에서 촬영 준비가 다 끝난 상태에서 조세현씨 측은 이미 계약을 완료했다고 희선씨에게 다분히 강압적인 태도를 취했고, 희선씨는 촬영장에서 이야기를 듣고, 한국과 당시 바로 연락을 취할 수 없는 상태라 상황판단을 못하고 일단 촬영을 거부합니다. 그러나 이미 어머니가 계약서에 도장을 찍었다는 허위사실만을 듣고 어쩔 수 없이 클로즈업 없이 촬영에 임하죠.

    아프리카 초원에서 몇 십명의 스태프가 자신하나만을 기다리고 있고, 촬영을 거부했을 땐 상당히 분위기가 안 좋았다고 합니다. 거의 폭력만 안 당했다뿐이지 견디기 힘들 정도였다고 하더라구요..그래서 결국 촬영을 하게 됩니다.

    그런데 한국에 돌아와서 어머니가 계약했던 내용에는 누드가 없었다는 내용을 알고 강하게 항의하고 소송까지 합니다. 당시 조세현작가는 상당히 영향력이 있어서 왠만한 배우라면 맞서기 힘들텐데도 김희선씨는 당당하게 맞서죠..

    결국 법원에서 승소하고 출간을 막았습니다. 조세현씨는 당시 화보집을 출간하기로 했던 출판사 김영사로부터도 손배소를 당한 걸로 아는데요, 그 결과는 잘 기억이 안 나네요..

    당시 내용을 지인으로부터 꽤 상세하게 들었었기 때문에 기억이 나요..

    김희선이라는 배우를 다시보게 된 계기였거든요..










    김희선씨의 잘못이라기 보단 조세현씨 쪽에서

  • 7. 저도
    '10.8.15 7:52 AM (121.135.xxx.37)

    ..님 말씀처럼 알고 있습니다.

    그 사건 이후,,조세현씨에 대한 시각이 바뀌었습니다.
    아무리 유명한 사진작가라 해도 당사자도 모르게 계약한 내용을 근거로 누드 사진 찍을 걸 강요하는 건 납득이 안갔었으니까요.

  • 8. 저도2
    '10.8.15 10:25 AM (211.178.xxx.63)

    그 이후로 조세현 작가 싫어졌어요.
    단시 김영사 사장인 김은주? 씨인가 하는 분도
    너무 분하다 끝까지 가서 진실을 밝히겠다고 신문기사 내고 난리였는데
    소송에서도 김희선이 이겼죠

  • 9. 해골스카프
    '10.8.15 12:36 PM (183.109.xxx.46)

    앙선생님께 선물받은거라네요
    그래서 하고 갔나봐요

  • 10. 저도
    '10.8.15 12:44 PM (112.148.xxx.216)

    앙드레 김 선생님 하면, 김희선씨 제일 어려울때 옆에서 든든하게 지켜주셨던거 생각나던데요.
    그래서, 1년인가 2년인가 공백기 가지고 제일 먼저 컴백한 무대가 앙드레김 선생님 패션쇼였던걸로...

    그리고, 아무리 계약을 누드로 하고 갔다고 해도. (김희선 같은 성격에 그걸 꼼꼼히 봤을리도 만무하지만..)
    찍고 나서라도 마음이 바뀌어, 자신의 몸을 드러내기 싫다면,
    그걸 존중해야하는거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몸은 돈을 주고 사고 팔수 있는 것이 아니니까요.

    김희선씨 그 때 그 사건 이후로 많이 단단해졌고..(와니와 준하도 그 직후에 나왔지요)
    앙드레 김 선생님이라면 아마.. 두고두고 그 은혜를 갚고 싶었을거에요.

  • 11.
    '10.8.15 1:09 PM (121.165.xxx.74)

    그게 그렇게 된건가요? 전 김희선씨측의 단순한 변심으로 일이 틀어진거라 조세현측이 억울해하는..뭐 그런쪽인줄 알았거든요...윗님 말씀이 사실이라면 저도 김희선씨가 다시보이네요^^

  • 12. 도대체
    '10.8.15 1:19 PM (124.49.xxx.81)

    어느 에미가 딸이 누드 찍게 도장찍을까요?
    ..........
    그남자 싸늘한 눈빛에는 누구도 질려버릴거 같지요
    김희선사건후에는 조씨는 제게는 악인입니다....

  • 13. 김희선씨는
    '10.8.15 1:21 PM (124.49.xxx.81)

    평소 친분으로 봐서 그런걸 탐할자로는 안보였겠지요
    얼마나 믿었을지 알만한데요
    그곳에서 강압적인 그가 공포였다고해요

  • 14. 맞아요.
    '10.8.15 1:24 PM (180.64.xxx.136)

    위에 .. 님 말씀대로입니다.
    김희선을 아무 의지할 데 없는 외국으로 데려가서 강압적으로 누드 찍도로 했죠.
    이미 계약도 했다고 하고..
    그런 낯선 곳에서 어린 여자애가 그런 상황에서 위협받으면 생명에 위협을 느끼게 되지요.
    너무 두려웠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아무 말 없이 사진찍고 무사히 귀국한 다음에, 엄마에게 그런 계약이 없었다는 걸
    알고 소송을 걸죠.
    그때 소속사 매니전지 뭔지 하는 사람까지 거짓인터뷰한 것까지 봤어요.
    그때 김희선 기자회견 때 앙드레김 선생님이 뒤에 서서 백이 되어주는 장면도 봣어요.
    유명 사진기자, 매니저, 다 한통속이 되어 어린 여배우 누드 사진 팔아먹을라고 하는
    상황에서 그 분이 나서서 백이 되어준 거죠. 유명하신 분이니..
    그 분이 '김희선씨는 절대 그럴 사람 아니다'라며 한마디 힘을 보태더라구요.

    그 일 이후 소속사도 바꾸고 그 화보도 막고..그랬지요.
    아마도 김희선씨에게 앙드레김은 엄청난 은인일 겁니다.

  • 15. 맞아요
    '10.8.15 1:29 PM (180.64.xxx.136)

    처음에는 왜 저 기자회견에 앙선생님이 나오셨나 했는데
    어린 여배우가 이렇게 혼자 몰리는 상황에서 안되겠다 싶어서 힘을 보태주러 나오셧다는걸
    알앗지요.
    보통 유명하신 분들이 그런 개인적인 일에 개입 안하거든요.
    뭐 얻어먹을 것도 아니고...그런데도 한 여배우를 돕겠다고 그런 자리에 나오신 거에요.
    그 인격에 놀랐습니다.

    아마 그때만 해도 그 소속사랑 사진기자는 김희선씨가 이렇게 오래 롱런하고
    클줄 몰랐던 것 같습니다.
    그 후로 김희선씨 계속 승승장구, 중국,일본과 광고찍고 해외로 나가고...
    무시하고 함부로 했다가 지금 엄청나게 발등찍고 있겠다,싶었죠.

  • 16. 어쨌든
    '10.8.15 1:42 PM (211.54.xxx.179)

    스카프 욕 하지 않으려구요,,
    앙선생님은 대인배시라서,,,그거 보고 고맙다고 했을거에요,,

    얼마나 많은 편견과 오해와 뒷담화의 대상이 되며 사셨을텐데,,,그깟 스카프가,,무슨 대수시겠어요,
    그래도 꼬이지 않고 정말 너그럽게 사람들 대하신것 같아요,
    일반인 분향소있었으면 가고 싶어요 ㅠㅠ

  • 17. 들들이
    '10.8.15 2:17 PM (112.152.xxx.17)

    그랬군요 그런일이 있었군요
    그러고보니 희선씨 외설스러운 모습 본 적이 없네요

    그나이에 그렇게 맞설 수 있었다니
    희선씨 다시 보이네요

  • 18.
    '10.8.15 2:25 PM (220.86.xxx.81)

    그리고 아주 적나라하게 말해서
    조세현씨 작품이 그렇게 대단한 건가요?
    솔직히 풉...
    오바 과장된 숱한 작품 공장장들 중 한 명 아닌가요?

  • 19. ...
    '10.8.15 2:27 PM (211.243.xxx.130)

    김희선씨..평소 워낙 당차고 쾌활한 성격이라
    글읽어보니 그당시 어린 나이였음에도 당당히 대응잘했네요
    제가 다 뿌듯하다는...
    조세현 작가..유명은 하지만 웬지 인상이 별로 호감가지 않아 싫어했는데
    이글 읽으니 새삼 더 싫어지네요

    그나저나 요 위에...조세현작가가 이명박눈을 샘물처럼 맑은눈이라고 했다는거...
    웃다 넘어갈뻔했어요 푸핫~

  • 20. ^*^
    '10.8.15 4:16 PM (118.41.xxx.140)

    조세현작가가 이명박 눈을 샘물처럼 맑은눈이라고 했다는거...ㅋㅋㅋㅋㅋㅋㅋㅋ

  • 21.
    '10.8.15 5:21 PM (125.186.xxx.168)

    조세현 저인간 반말로 희선이 희선이..이랬었죠 ㅎㅎㅎ

  • 22. ***
    '10.8.15 5:25 PM (115.137.xxx.150)

    저도 그일도 조세현 싫어졌는데 정말 비호감이예요...
    앙드레김씨가 인간관계가 순수하셨고 의리있고 정이 깊으신것 같아요...
    자신의 영향력을 의로운데 쓸줄 아시는...

  • 23. 조세현 싫다
    '10.8.15 5:42 PM (175.115.xxx.156)

    벗겨서 사진 찍을려는 놈이 더 웃긴거지.. 변태...
    당황스럽고 황당했을 김희선이 나중에 소송해서 승소해서 출간 금지시킨거 보면 다시 보이네요.
    찍사 주제에 도가 지나 쳤었네요.

  • 24. 저도
    '10.8.15 9:17 PM (61.255.xxx.141)

    기억해요. 당시 정황상 김희선 심정이 백 퍼센트 이해되더라구요.
    머나먼 곳에서 강압적으로 나오면 당연히 공포스럽겠지요.

    저 스카프가 앙드레김의 선물이라 매고 갔나보네요.

    ... 조세현 그 사건부터도 비호감이었는데....
    나중에 이명박의 맑은 눈 어쩌고 할땐 정말이지...
    저런 안목으로 어찌~사진작가를 하시는쥐...

  • 25. ...
    '10.8.15 10:44 PM (121.168.xxx.186)

    와...아무리 그래도 윗윗님!
    찍사 주제에? 남의 직업을 그리 폄하해도 되나요?
    요근래 몇년간 들어본적 없는 놀라운 저질 표현력이네요.

  • 26.
    '10.8.15 11:05 PM (175.210.xxx.76)

    맑은 개울에서 물장구치고 노는 시골아이처럼 순수하고 수줍어보인다...ㅋㅋㅋㅋ
    미치겠다...진짜로 이런식으로 이야기 했을까요??

    아...그런데 사진을 잘 찍긴 찍나봐요...여지껏 봐온 숱한 혐짤중 제일 괜찬아
    보이니.....내참.....기사를 보다가 속이 안좋아 로그인했네요

    김희선씨 누드파문으로 많이 인기가 사그러졌어요....소송이다 뭐다해서 시간이
    너무 흘렀죠...참 인기 높았는데...조세현 저분은 계속 큰소리치며 활동하고요
    안타까운 배우중 하나죠

  • 27. 저도
    '10.8.16 12:16 AM (58.233.xxx.70)

    기억나네요
    김희선씨 아프리카에서 촬영 강요당하고 어쩔줄 모르고 너무 무서워서 코디인가?하고 같이
    울었다고 했었죠
    그 어머니가 매니저가 자기를 속이고 계약서 작성한거 주장하면서 큰소리로 따지고 하셨었어요
    누드인거 어머니가 알면 허락 안할까봐 허위로 누드인 부분은 빼고 작성했다고 매니저측에서도 인정했다고 했고 그런 여러 정황상 소송에서도 김희선씨측이 승소했죠
    그런데 조세현씨 아직 큰소리 치며 활동하는군요
    그래도 예전만은 못한것 같던데요
    예전엔 거의 포토그래퍼쪽에선 최고로 방송에도 여러번 나오고 저같은 문외한도 다 알정도였는데 이젠 그다지 소식도 모르겠구요

  • 28. 이분
    '10.8.16 1:32 AM (218.239.xxx.167)

    저도 실제로 보고 풍기는 분위기나 눈빛에 불쾌했던 기억이 납니다.
    짧은 시간 봤기 때문에 그러기도 힘들텐데..
    그리고 뉴질랜드 영주권자죠.
    그래서 더더욱 싫어졌던..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68303 네스프레소 세척해야 되나요? 4 얼마마다? 2010/08/15 1,608
568302 사주 잘 보는곳 추천 1 매미 2010/08/15 893
568301 북경대 환경공학과 졸업하면 어떤일을 할 수 있을까요? 12 ... 2010/08/15 1,244
568300 20개월아기-모유끊을때... 5 // 2010/08/15 475
568299 앙드레김과 김희선 일화 28 기억하시는지.. 2010/08/15 15,477
568298 수면교육 해야할까요? 1 수면교육 2010/08/15 382
568297 토마토소스 사서 스파게티 할때요. 암것도 안넣고 소스만 끓여서 드시는분은 없나요? 7 스파게티 2010/08/15 1,364
568296 걸핏하면 짜증내고 매사에 심드렁한 남편.. 왜 그러는 걸까요? 5 힘빠지는 요.. 2010/08/15 1,247
568295 유호정과 손현주 재결합하면 어떨까 생각하는데 여러분들 반대하시겠죠? 16 이웃집 웬수.. 2010/08/15 5,016
568294 세종시 아시는 분? 제가 제명을 누리지 못할것 같아서 2 궁금 2010/08/15 637
568293 이웃집웬수 유호정씨 가방요... 아시는 분? 1 오늘 2010/08/15 2,210
568292 내일 광복절이네요 왜 이리 조용하죠? 8 2010/08/15 639
568291 팔자주름 성형 해보신 분!!! 4 성형 2010/08/15 1,467
568290 김치구매-포기김치 2키로면 몇포기정도 되나요??한포기는되나요?? 2 ??? 2010/08/15 802
568289 남편과에 빈부격차 18 남편미워! 2010/08/15 6,570
568288 켈리백 비스므리한...거..ㅋㅋ 4 가방 2010/08/15 894
568287 레노* 씽크패* 놋북 쓰고 계신분 계세요? 5 고민중 2010/08/15 269
568286 르꼬르동 블루 숙명에 대해 잘아시는 분 계신가요? 7 한국 분교 2010/08/15 1,681
568285 인터넷고스톱 고수님들 한수 가르쳐주세요 6 계시다면 2010/08/15 540
568284 떡만 먹으면 소화가 안되요.. 6 떡아떡아 2010/08/15 1,140
568283 회식 때 술 취한 남자후배 처리(?) 하느라고 무지하게 고생했다는.. 6 82땜에~ 2010/08/15 1,318
568282 어제 만난 남자의 목소리가 자꾸 생각납니다. 4 깍뚜기 2010/08/15 1,184
568281 참 비율좋고 몸매가 사랑스러운건 빼빼하다고 되는건 아닌거 같아요 9 몸매꽝 2010/08/14 2,684
568280 캐나다 이민 준비중입니다. 고민과 질문들..... 9 조언 부탁드.. 2010/08/14 1,872
568279 왜 자꾸 천둥번개 쳐요...82하는데 무섭게 시리 8 싫다싫어 2010/08/14 980
568278 35개월 남자아기....쉬를 자꾸 옷에 조금씩 지려요..ㅠ.ㅠ 3 둥이맘 2010/08/14 284
568277 '안양외고' 수준이 어느 정도인가요? 18 외고 2010/08/14 3,570
568276 이제 불혹.. 청바지.. 벗어야할까요.. 26 ... 2010/08/14 5,912
568275 옥*이나 지마* 가격차이가 많은가요? 13 선택 2010/08/14 1,109
568274 이 영화 아시는 분?? 2 영화 2010/08/14 4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