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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동]지금 트위터 화제의 글, 고교 수석 졸업생 연설전문..꼭 읽어 보세요.
이 곳 클릭... http://m.blog.naver.com/PostView.nhn?blogId=krysialove&logNo=150091614704
1. gkskfh
'10.8.13 9:02 PM (112.187.xxx.18)http://m.blog.naver.com/PostView.nhn?blogId=krysialove&logNo=150091614704
2. 헉...
'10.8.13 9:12 PM (211.54.xxx.111)이게 고교 졸업생 연설문이라구요? 대단........18살의 나이에 어쩜 저런 넓고 깊은 생각을 한건지... 맨 마지막 문장은 그야말로 전율이.....정말 대단하다는 말밖에 안나오네요...
저렇게 대놓고 말할수 있다는 자유도 부럽고............3. 놀랍네
'10.8.13 9:35 PM (123.109.xxx.221)참 대단한다~~^^ 라고 짧막하게 표현할수 밖에 없는 제 자신이 부끄럽네요..
진짜 프린터해서 자꾸 읽어 보고 싶은 글이구요^^ 이제 5살 3살인 우리애들이 앞으로 경험하게 될 대한민국의 교육환경은 참으로 암담...씁쓸....4. vm
'10.8.13 9:45 PM (211.54.xxx.245)대단하네요. 교수님 강의에서 저 연설과 비슷한 얘기를 들은 기억이 납니다.
건강한 사회 일원이 될 인재인데요.5. 박수
'10.8.13 11:45 PM (71.202.xxx.78)를 쳐주고 싶네요.
부모님들이 너무 기쁘시겠어요.
공부만 잘하는 게 아니라 생각이 바르네요.
미국 교육이 어려서부터 작문을 많이 강조하는지라 아이들의 글 수준이 깜짝 놀라게 높은 경우를 종종 봤어요.
저희 아이도 고등학생인데 학교 웅변팀들의 글들을 보면 웬만한 신문 사설보다 낫더군요.
동양 아이들이 아무래도 언어에 뒤지는 아이들이 많은데 그래도 잘하는 아이들은 특출나게 잘하더라구요.
제 어깨가 다 으쓱하네요.6. ..
'10.8.13 11:46 PM (61.82.xxx.56)울딸 저나이에 저리될수 있도록 진정 열심히 키워봐야겠네요.....
7. 박수
'10.8.14 11:39 AM (122.43.xxx.192)그러나 대부분 수석 졸업이 저 말을 하니 그러시겠죠.
수업시간에 그림그리고 숙제안하고 책 읽는 딸, 아들들이 저런 말 하면 화내실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