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레시피 이름이 뭔지 몰라서 검색하다가 결국 자게로 왔어요.
왜,
고추(청량이던, 그냥 일반이든) 쫑쫑 다져서..멸치를 갈아서 넣던가..쪼개서 넣던가...해서 살짝 조리던..
한창,
키톡에서 밥도둑이라고...개운한게 최고라고 많이들 해 드셨던 음식인데요.
그땐,
대충 맛도 상상이 되는게...그런가보다 하고 해 먹지 않고 넘어갔는데,
오늘은 이상하게 그걸 해 먹고 싶어 검색했는데...못 찾았어요. (개인적으로 키톡 검색을 잘 못하기도 해요.)
고추, 멸치....이 단어로 앞뒤 바꾸고, 붙여도 보면서 찾아봤는데...^^;;;
혹시.....아시겠어요??
좀 알려주세요....오늘 늦은 저녁으로 해 먹으려구요.
요 며칠 너무 더워서 외식 위주로 끼니를 때웠더니....윽! 속이 너무 느끼해요.....ㅠㅠ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고추 다져서, 멸치 넣고 조리는 거...밥도둑이라 하던거요...
레시피찾아요~ 조회수 : 1,998
작성일 : 2010-08-13 20:06:41
IP : 218.156.xxx.229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고추장물
'10.8.13 8:14 PM (112.155.xxx.83)http://www.82cook.com/zb41/zboard.php?id=kit&page=1&sn1=&divpage=6&sn=off&ss=...
고추장물로 검색하면 많이 나와요. 맛있게 해드세요^^2. 키톡에서
'10.8.13 8:14 PM (180.71.xxx.253)고추장물로 검색해보세요^^
3. 레시피찾아요~
'10.8.13 8:21 PM (218.156.xxx.229)악! 맞아요....
아...고추장물이었군요. 고추 다지고 멸치가 들어갔던 것만 기억하고는..
엄한 단어로 검색을 했으니 찾았을리가....^^;;;;;;;
고추"장" 붙은 게시글은 아예 패쓰했었거든요.
두 분 정말 고맙습니다. ^^
당장 하러 갑니다......악. 레시피만 봐도 개운해요~~~~~~~4. @@@@
'10.8.13 9:00 PM (119.149.xxx.156)저는 도저히 비려서 못먹겠던데요 ㅜㅜ
5. 저는
'10.8.13 10:18 PM (211.207.xxx.222)별로였는데 친정엄마는 정말 맛있으셨다네요..
또 해드려야겠어요.. 맛있는 멸치를 구해야겠어요..^^6. 긴머리무수리
'10.8.14 10:12 AM (58.224.xxx.210)비린내가 싫으시면 젖갈 안넣으셔도 되고요..
멸치는 기름 두르지 않은 팬에 달달 볶아서 넣으셔요,,
그리고 다진마늘도 넣으시고요..
저희집은 이걸 제가 너무 좋아해서 늘 안떨어지게 하지요..
고추는 청양 반, 안매운고추 반 이렇게 하면 더 맛있어요..
고추다지기가 하도 힘들어 게푸 다지기를 하나 샀다지요...
정말 편리하던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