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지하 월세에서 열심히 벌어 8월말에 전세로 가는데요~
워낙 이사철도 아닌것도 원인이겠지만..
드문드문 보시고 가신분중에 "냄새가 나네.." 하시네요..
저희 맞벌이라 이 푹푹찌는 날씨에 닫아놓고 나가 환기도 제대로 못하고..
사실 곰팡이도 올라오니 저도 그냥 냄새 포기하고 사는데...
이러다 집 못빼 나갈까 걱정이네요~
냄새빼는 획기적인 방법은 없겠죠?ㅜ,ㅜ
우울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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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지하 냄새 제거는 포기해야하나요?
반지하 조회수 : 4,059
작성일 : 2010-08-13 21:00:04
IP : 58.141.xxx.218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0.8.13 9:01 PM (119.149.xxx.156)제습기요
2. 벽지에
'10.8.13 9:04 PM (115.137.xxx.171)뿌리는 곰팡이 제거제가 있어요. 그걸 좀 뿌려 놓으시면 좋으실텐데요.
3. 향
'10.8.13 9:06 PM (180.65.xxx.34)을 좀 피워보세요... 싸구려 중국산들은 머리 아파요
인사동에서 파는 좋은 향들은 머리 안 아프고 잡냄새를 잡아줘요
아마 요샌 인터넷으로도 팔듯 한데....꿉굽하고 이상하게 나쁜 냄새도 나고 생선구워먹고 비린내 나고 그럴때 향 몇대 피우면 좋아지더군요.. 찾아보세요4. ...
'10.8.13 9:07 PM (112.151.xxx.37)저도 제습기요.
반지하 습한 집은 제습기 24시간 항상 풀가동 시켜놔야해요.
제습기 돌리고 .... 곰팡이 있는데 약뿌리고...
냄새좋은거 집에 갖다놓으면 괜챦아질걸요.5. 반지하
'10.8.13 9:08 PM (58.141.xxx.218)네~ 그렇군요~ 댓글들 감사합니다..
6. 사는
'10.8.13 10:04 PM (112.151.xxx.97)사는 사람은 몰라도... 안 사는 사람은 1시간만 있어도 옷만 아니라 몸에도 그 냄새가 배더라구요. 그거 처리하셔야 집이 팔릴꺼에요
7. ...
'10.8.13 10:09 PM (112.155.xxx.41)제습기 + 피톤치트 24시간 자동분사
8. em 발효액
'10.8.13 11:21 PM (222.235.xxx.194)em 발효액을 하수구, 화장실 변기, 화장실 배수구에 매일 뿌립니다.
처음 이사왔을 때는 정말 냄새 심한 집이었는데 지금은 냄새없습니다.
어쩌다 바빠서 며칠 잊어먹고 em발효액 안뿌리면 엄청난 냄새가
다시 납니다.9. 제습기
'10.8.14 3:46 AM (220.127.xxx.197)제 지하실에 물차서 참으로 냄새 났구요(이사와보니,,, 그렇게 되어 있었어요) 제습기 돌리고 2달되니 싹 사라지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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