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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메이션 영화 추천 해주세요~
이번엔 제 원래 코드인 애니메이션도 추천 받아 볼까 싶어서요.
<박사가 사랑한 수식>은 정말 괜찮았구요
<미쓰 홍당무>는 좀 황당했고 ^^;
<나는 조지아의 미친 고양이>는 받아놨고..
요며칠은 토이스토리1,2 재밌게 보고 벅스라이프까지 봤고~
토이스토리 3는 극장 가서 볼려구요^^
슈렉은 1,2,3 다 개봉할 때마다 봤구요
워낙 공포, 액션물은 안 좋아하다보니 주로 애니메이션이나 잔잔한 영화들만 볼 수 있거든요.
재밌게 보신 영화들, 애니메이션 위주로 추천 부탁드릴께요~
1. ^^
'10.8.13 4:30 PM (116.41.xxx.7)WALL-E는 보셨어요?
2. 애니 좋아~
'10.8.13 4:34 PM (125.181.xxx.168)당근 개봉했을 때 달려가서 봤지요~ ^^
아~ 추운 날 봤던 따뜻한 영화, 그 느낌 생각나네요~
그래도 못 본 영화가 더 많을텐데..다른 거 또 뭐 없을까요?3. 감동적인
'10.8.13 4:34 PM (118.46.xxx.240)"아이언 자이언트" 추천합니다.
4. 디즈니영화
'10.8.13 4:39 PM (118.46.xxx.240)ost가 좋은 디즈니영화인 "뮬란"은 보셨나요? 노래도 좋고, 재미있어요.
5. 보셨을 듯 하지만
'10.8.13 4:41 PM (123.204.xxx.3)미야자키 하야오(?)작품들을 보셨나요?애니 좋아하시면 보셨을거 같고...
토토로,를 비롯한 기타등등...
시간을 달리는 소녀-일본 애니 추천해요.6. 무크
'10.8.13 4:49 PM (124.56.xxx.50)미야자키 하야오 감독 영화 다 다운 받아놨어요 전^^
코난부터 벼랑위의 포뇨까지 ㅋㅋ
보고있으면 행복해지는 영화들이라 무더운 여름 위안삼으며 봐요 ㅎㅎ
그리고,프랑스 감독 미쉘 오슬로 감독의 영화들도 한 번 보세요.
실루엣으로만 영상을 만든 프린스 앤 프린세스는 꼭 흑백영화 보는 거 같구요, 키리쿠와 마녀, 키리쿠,키리쿠...도 아기 너무 귀엽고 잼나요.
오늘은 마지막 남은 아주르와 아스마르 다운받을꺼에요.
그리고, 디즈니 만화들은 영상미도 좋고 특히 음악이 참 좋아서 괜챦고, 윗분이 말씀하신 시간을 달리는 소녀도 좋았네요^^7. 애니 좋아~
'10.8.13 4:53 PM (125.181.xxx.168)토토로, 포뇨, 시간을 달리는 소녀, 유령신부, up 다 봤구요 ^^
아이언 자이언트, 뮬란, 라따뚜이 메모했습니다.
위에 미쉘 오슬로 감독 영화 추천해주신 분~~
<프린스 앤 프린세스>는 제가 완전 좋아하는 영화예요!! ^^8. 니모
'10.8.13 5:02 PM (203.238.xxx.92)안나와서 추천.
그리고 미야자키 감독 거는 다 보세요.
절대 후회 안해요.9. 애니 좋아~
'10.8.13 5:09 PM (125.181.xxx.168)추천해 주시는 분들 감사하구요~
니모도 벌써 재밌게 봤습니다^^10. ,,
'10.8.13 5:14 PM (121.131.xxx.220)마녀배달부 키키요
어떤 번역으론 마녀택배 키키라고도 하죠^^
전 아직까진 토토로가 최고~11. ..
'10.8.13 8:14 PM (58.141.xxx.225)'귀를 기울이면'..미야자키 하야오 작품은 아니에요 그의 수제자인 콘도 요시미후의 작품인데, 이분이 요절하셨죠. 정말 좋아하는 애니에요..ost take me home country road도 정말 좋죠~
그리고 '천년여우' 이건 여우이야기 아니에요~' 여배우의 일생인데, 제가 정말 좋아하는 애니에요~
그리고 '오세암' '천년여우여우비' 우리나라 애니죠~^^
그리고 사이코적이긴한데 대단히 수작인 '퍼펙트 블루'가 있죠. 검색해보시고 보고 싶으시면 보세요.
단편영화는 위에 추천해주신것과 더불어 이것들 추천합니다~12. ..
'10.8.13 8:15 PM (58.141.xxx.225)앗..위에 콘도 요시후미에요..ㅡ,ㅡ;;
13. ㅎ
'10.8.14 12:10 AM (110.12.xxx.207)저는 유령신부보다는 크리스마스 악몽을 더 재미있게 봤네요...
그리고 더 추가하자면...
아서와 미니모이,
코렐라인 : 비밀의 문....14. ㅎㅎㅎ
'10.8.14 1:47 AM (180.71.xxx.214)에반겔리온은 보셨나요?
일명 사골겔리온이라도 불리우는....하도 우려 먹어서요.
극장판 말고 티비 판이던가...그걸로 보셔요.
저 그당시에 그거 보면서 충격 먹었어요. 뭐랄까 사도의 사악한 아름다움이라기도 뭣하고....나의 마이너 적인 부분을 강하게 긁어버렸다고나 할까요.ㅎㅎㅎㅎ
정글은 언제라 맑음.
이라고 번역이 된거 역시 재밌어요.(하레와 구우 라고 쳐도 나올겁니다.)
주제가 나오면 우리 애들이랑 저랑 같이 따라서 춤춥니다. 아주 신나요..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