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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마를 보았다 볼 계획 있으신가요?
일단 평론가 배제하고 제가 가는곳이 듀* 디브*프라* 이곳을 가는데요
영화팬들은 좋다고 하네요.
잔인한거 싫어하시는 분들은 별로라고 하고
김지운식 스탈을 싫어하시는..좀 거품기 있다고 보는 사람들도 별로라고 하더군요
그런 인식이 없는 사람들은 대부분 좋다고 하네요.
잔인한게 많이 나와서 고민이 되다가도 두 연기자의 연기는 절대적으로 칭찬이 많아서요.
볼까 말까 진짜 고민되요.
보고는 싶은데 고어한건 또 찝찝하고.
1. yaani
'10.8.12 10:28 PM (219.250.xxx.146)전 보고 싶어요
근데 이젠 잔인한 건 눈을 가리게 되더라구요
그래도 보고 싶어요2. 흠
'10.8.12 10:28 PM (121.157.xxx.15)저 지금 남편이랑 같이 보러 갔다가 중간에 저만 나왔어요
집이 영화관 바로 앞이라 걸어오는데 5분~10분쯤 걸렸는데 지금이 심장이 뛰어요
너무 잔인하고....뭐랄까 불쾌한 느낌.....
참고로 김지운 감독 영화 다른것 다 봤고....폭력적인 달콤한 인생도 참 재밌게 봤는데
이영화는 참기 힘드네요....3. 앙마
'10.8.12 10:34 PM (58.235.xxx.125)전 올드보이 복수는 나의것 정도면 볼수 있을거 같아요 그 이상인가요?
4. .
'10.8.12 10:36 PM (121.166.xxx.25)아니오,, 안 보고 싶습니다.
5. ...
'10.8.12 10:40 PM (115.140.xxx.112)이병헌이 비호감이라 안보고싶네요...
인터뷰보니까 악플..?쓴 네티즌들이 악마라고 하더라구요..6. ****
'10.8.12 10:42 PM (116.121.xxx.179)저도 이병헌땜에 안볼거에요
7. 근데
'10.8.12 10:54 PM (59.31.xxx.183)이병헌 너무 멋있어요. 저 지금 보고 왔는데 정육점에서 마구 칼 휘두르다 나온 느낌...심장 약하시거나 무서운 영화 싫어하시는 분들은 안 보시는게 좋을듯.... 최민식도 징그럽게 연기 잘합니다..
8. ,,
'10.8.12 11:11 PM (59.19.xxx.110)극중 최민수가 강호순 같은 사람?이에요.
보고 나면 기분이 찜찜하실거에요...9. ..
'10.8.12 11:17 PM (58.143.xxx.212)저도 이병헌이 비호감이라 보고 싶은 마음이 없어요
자기가 욕먹을짓한건 생각못하고..10. 저는
'10.8.13 1:09 AM (116.39.xxx.99)아마 볼 것 같아요. 최민식 연기 보고 싶어서...
저는 올드보이, 친절한 금자씨, 추적자, 최근의 실종이란 영화까지 다 봤지만
좀 잔인하다 싶으면서도 하루이틀 지나면 금세 까먹게 되더라고요.
뭐 후유증이 오래 간다거나 하는 스타일은 아니라서..^^;;11. .
'10.8.13 4:25 AM (180.64.xxx.136)이병헌...순진한 어린 여학생 꼬셔서 갖고 놀다 비인간적으로 차버린 것
도저히 용납이 안됩니다.
2시간 내내 그 얼굴 볼 수가 없어요.12. 평론가
'10.8.13 8:36 AM (118.217.xxx.229)가 쓴 글 보니 평이 넘 안좋더라구요, 비싼 돈 주고 스크린에서 볼 생각은 없구요 나중에 모니터로 보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