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잘 지내고 계시지요?
핸드폰에 저장된 번호도 없궁,,
쪽지함은 자동으로 비워져 있고,,
택배 전표도 며칠전에 버렸더니 연락할 길이 없어,, 이렇게 자게에 올립니다..^^
요즘 키톡의 대세가
밥솥에 반찬해 먹기 아닙니까?
어렷을적 가마솥에 불때서 밥해먹던 시절
어머니께서 그렇게 많이 해 주셔서 제겐 낯선 풍경이 아니에요..
그래서 더 따라하게 되고요..
가지도 쪄 보고,, 볶음김치도 해보고,, 달걀찜도 하면서,,
깜찌기펭님이 올리신 밀크저그를 살까 하는 생각에 또 오전내내 검색질 하다가,,
아,, 맞다,, 이젠 그릇 안 사기로 약속했지 라는 생각에 검색질을 멈췄습니다..ㅋㅋ
그리곤 우리집에 있는 그릇중 어떤게 젤루 적합할까?
또 고민에 들어갔지요..
지금은 코렐 냉면기를 쓰고 있는데 요놈도 뭐 나뿌지 않지만,,
수육까지 하려면 밑이 좀 넉넉하고,, 높이감이 있는게 더 낫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퇴근하고 집에가면 그릇장을 다 뒤져볼 생각을 하다가,,
얼마전 팔아먹은 아미쿡 가마솥12가 생각나는겁니다..
그게,, 고 용도로 딱인듯 하다는 생각에 미치니,,
이렇게라도 알려드리고 싶어서,,ㅋㅋ
자게에 편지를 씁니다..
이 글을 보게 되신다면,,
꼭 한번 해 보세요..
시간도 절약되고,,
더운날 가스 하나 덜 켜는것도 많이 덜 더운거 같구요..
밥솥에 찬 하나 하면 왜 그렇게 시간이 남아도는듯 느껴지는지
뭐,, 신대륙을 발견한 기분이람 오버겠지요? ㅎㅎ
스군에 미쳐..
스군 12, 14, 16을 들이면서,,
아미쿡 가마솥 12을 보냈는데,,
오늘은 그중 쓰던놈은 그냥 계속 쓸걸 계속 아쉽게 느껴네요...
그래도,, 님께서 더 잘 활용하신다면,,
저의 미련 따윈,, 바로 버릴수 있답니다..
(그리곤 또 검색질.. 스텡주발 찾으러..ㅋㅋ)
더운날 건강하게,, 행복하게,, 즐겁게 밥상 마주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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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인 편지? 죄송합니다..
하지만,,
이런 스텐을 쓰고 계신다면,, 어여,, 주워가지세요.. 이,, 정보를..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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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게 가마솥 12 사신분~~~~~~~
나무 조회수 : 604
작성일 : 2010-08-12 13:39:21
IP : 122.153.xxx.226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ㅋ~
'10.8.12 2:05 PM (58.76.xxx.68)저도 키독에그것! 해보고 시픈데 마땅한 스댕이 없는지라 여기저기기웃거리고 있는중 입니다.
제게 12가마솥이 있어요.
고맙습니다.
이 귀한 정보~2. 오타수정
'10.8.12 2:07 PM (58.76.xxx.68)키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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