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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린골프 해보신 분 계세요??? 여기서 알바는 어떨까요??
여기서 알바가 하는 일이 뭐 뭐가 있나요???
초보도 어렵진 않을런지....손님 상대하는거라~
전혀 모르는 곳이라 궁금하네요..
1. ㅡㅡ;;
'10.8.11 6:13 PM (118.222.xxx.229)모르시나보군요...
노래방 도우미가 노래만 하나요...
스크린 골프방에서도 여자 불러서 먹고 마시고 한다고 들었어요...;;;2. ...
'10.8.11 6:15 PM (180.64.xxx.147)진심이세요?
그냥 하는 말이길 바랍니다.3. 스크린
'10.8.11 6:18 PM (115.136.xxx.94)낮에는 여자손님이 70%가 넘는다는데 윗분들 넘 오버하시는듯..
4. ........
'10.8.11 6:19 PM (115.143.xxx.48)스크린골프장 카운터 같은데요...전혀아닌데요..젤 윗분 오버하시는듯..
5. 원글이
'10.8.11 6:20 PM (222.118.xxx.34)카운터 업무라고 하는데 정확히 어떤식인지 몰라서 경험담을 좀 물어보려 했는데...
불건전한 곳인가요?6. ---
'10.8.11 6:21 PM (218.146.xxx.4)전 스크린 골프 자주가는데요..거기서 일하는 여자분들 전혀 이상하게 안보여서...요샌 아줌마들 많이 가고요...
7. ㅎㅎㅎ
'10.8.11 6:22 PM (119.67.xxx.202)뭐잉..왠 도우미요
그런일 없는걸로 알아요8. .....
'10.8.11 6:22 PM (115.143.xxx.48)저도 예전에 알바하려고했는데요 시간당 4000이라서 넘 짜서 안갔어요..그냥 카운터지키다가 손님오면..시간 넣어주는거구..머 대충 청소하고 자리지키는일이예요..
9. 글쎄요
'10.8.11 6:24 PM (203.248.xxx.14)제가 스크린 골프장에 여러번 가봤는데 노래방 도우미 같은 것은 여지껏 본적이
없습니다..아직까지는 그런 노래방 도우미같은 알바는 스크린 골프장에는 아마
1%도 되지 않을겁니다..
그냥 카운터에서 계산을 보거나 각방에 음료수나 안주,골프채,골프공등을
서빙하는 업무일 겁니다..10. 아니에요.
'10.8.11 6:25 PM (115.178.xxx.253)이상한곳도 있지만 대부분 건전한 곳이 더 많아요.
주로 손님오면 물, 호프집처럼 뻥튀기 같은 과자 챙겨주고, 장갑 신발 챙겨주고
돈 계산하고, 밥 시켜줄때도 있고, 나가면 정리하고 해요.
별로 힘든일 아니에요.11. 다금
'10.8.11 6:28 PM (118.36.xxx.106)전..그래도 좀 인식이 안좋던데..
요즘같이 험하고 무서운세상. 조금이라도 이상한가? 싶은곳은
아에 애초에 발을 담그지 않는게 좋다고 생각되요12. 시간이
'10.8.11 6:29 PM (222.108.xxx.85)어찌 되시는지..
제가 다니는 스크린엔 남자 분들도 점심쯤에 양복입고 아주 건전하게 운동하고 가요..
도우미를 부르지도 않고 대신 식사는 시켜서 먹기도 하구요..
겉으로 보기엔 무척 건전하죠..
거기 아르바이트 하는 분이랑 안면을 터서 얘기하다보니..
1주일중 평일 하루 휴무인데..남자 손님들이 그 날 같이 영화 보자하고 따로 만나서 밥먹자 하고 그런데요..
하는 일은 그리 어려워 보이질 않는데 역시 남자들은 참...이란 생각이 들더군요...13. 이건물
'10.8.11 6:29 PM (203.236.xxx.246)2층이 스크린 골프장이예요.
윗분들 오버 심하네요.
제가 오다가다 보면 여자손님도 많습니다.14. 저도
'10.8.11 6:41 PM (203.236.xxx.238)스크린 가끔 가는데 카운터만 보는거면 요금 계산하고
첨에오면 물 서비스로 넣어주시고 이거만 하면 될거예요
윗분들 많이 오바.
하긴 제 직장동료 와이프가 스크린 다녀왔다고(저도 같이 갔었음) 바가지 엄청 긁었다던데
어디 피디수첩인가 그런거 나왔다면서요15. .
'10.8.11 6:41 PM (221.153.xxx.226)첫번째 답글다신분...
직접 가보신건 아닌것 같네요...
...들었다고 하셨네요...
도우미 있다는 소문만있지 사실은 안그래요...
아주 가까운분이 스크린 골프장 하시는데요,
그런거 하려면 주인이 어느정도 골프를 잘해야하구요,
그집 남자 사장님은 티칭프로 자격증 있으신분입니다..
그래도 스크린 골프장 운영하려면 자격증 있는거와없는건 다르잖아요?
퀼트샵을해도 자격증 있는거와 없는건 좀 다르듯이요...
초보자들한테 자세같은거 가르쳐줘야 배우러도 오거든요.
그리고 그사장님 아내분도 어느정도 골프 칠줄알아야해요.
그 아내분도 오는 손님들과 게임하고 낮에는 필드에도 같이 팀짜서 가고
그래야 연습하러 스크린 골프장에 자주오겠죠...
그리고 밤에 가보면 그저 운동삼아 오는사람들이 대부분이고
초등학생 아이들 데리고 가족단위로 오는사람들도 많아요...
다만 원글님이 카운터보고 그런것도 좋지만
골프에대해서 어느정도 알든지 할줄 알면
오는 손님들과 대화도 잘되고 그럴것 같아요...
제가 알기로는 그리 불건전한곳은 아니예요...
물론 이상한 도우미 나오는곳도 잇을수도 있긴하겠지만요...16. 좀그래요
'10.8.11 10:20 PM (112.155.xxx.226)http://www.cbs.co.kr/Nocut/Show.asp?IDX=869907
낮에 누가 술먹고 그러겠어요..하지만 밤되면 많이 달라지는 영업을 하는거 같네요...
어쨋거나 사회적 인식은 별로 않좋던데요....17. 꼭ㅋㅋ
'10.8.12 1:14 PM (59.31.xxx.197)그런 곳 안가본 사람들이 어디서 이상한 말 듣고와서 젤 윗사람처럼 엉뚱한 오버를 하시죠.. 아직까지 스크린골프장은 건전한 곳 많구요. 여자 부르고 그런 곳은 거의 드뭅니다.. 간단히 친구들끼리 내기하거나 가족 단위로 와서 골프 즐기다 가는 곳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