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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우리집은 최고 기온 찍었네요..
그동안 헥헥 거릴만큼 못참은적은 없었는데 오늘은 맥이 탁 풀리는게..
보일러 온도계에 찍힌 실내기온이 31.5도
올들어 최고 높아요...
밑에 지방분들은 더 더우시겠지요? 어제 뉴스보니 35도씩도 되던데...
아이 오면 피서삼아 마트가려고 요이땅~~ 중입니다..헥헥~
1. ㅇㅇ
'10.8.9 2:41 PM (58.233.xxx.249)오늘은 좀 시원한 느낌의 바람이 부네요.
습도가 낮아서인지....전 별로 덥단 생각이 안드네요...여긴 서울.2. 구미
'10.8.9 2:41 PM (115.136.xxx.7)어제랑 오늘은 별로 안더운데요.
아침에 8시경 실내온도가 26.5도 찍혔구요.
지금은 30.5도인데 선풍기 약하게 틀고 있어도 전혀 덥다는 느낌 안나요. (습하지 않아서 그런듯...)
어제 밤엔 춥던데요.3. ....
'10.8.9 2:44 PM (211.49.xxx.134)오늘은 좀 살만 한데요
저도 서울4. 저는
'10.8.9 2:45 PM (121.140.xxx.89)아직도 더워요. 33도
서울입니다.5. 분당
'10.8.9 2:47 PM (59.13.xxx.111)확실히 온도는 높은게 느껴져요. 집안인데 공기는 뜨거워요. 그런데 습도가 낮아서 선풍기 제일 낮은 미풍으로 돌려놨는데도 기분은 괜찮네요.
어젯밤은 저희도 좀 쌀쌀했어요 ^^6. ,,
'10.8.9 2:49 PM (121.155.xxx.196)32도네요. 몸이 너무 축축 늘어져서 혼자 있지만 방에 있는 에어컨
틀고 있어요7. ..
'10.8.9 2:54 PM (124.197.xxx.19)저희집 34도 헉헉
에어컨은 1시간에 십분씩....ㅠ8. .
'10.8.9 3:23 PM (112.144.xxx.156)간밤에 에어컨 안 틀고 잤는데 아침부터 28~29도 유지해주네요.
선풍기면 충분합니다..
서울이고요.9. 네
'10.8.9 3:25 PM (218.147.xxx.39)전 용인인데요.
오늘이 최고 더운거 같아요.
어제까지만 해도 견뎠고 - 그래봐야 집에서 견딘거라 넘긴다 해도,
지난주까지 사무실에서 에어컨 켜고 이시간때까지 있으면 좀 차갑다 싶게
시원했는데 오늘은 이시간까지 에어컨을 내리 돌려도 숨이 막히는게
더워요. 지금껏 이런적 없었는데 오늘은 넘 힘들어요. 사무실에서.10. 저도
'10.8.9 3:27 PM (58.149.xxx.27)서울인데 견딜만 해요.
어제 저녁에도 잘 잤구요.
아직은 선풍기로 견딜만하네요. ^^11. 용인
'10.8.9 3:42 PM (122.35.xxx.13)입추 지난게 느껴집니다.
어제부터 낮에 선풍기 틀다마다할 정도로 살만 합니다.
밤엔 서늘해졌구요.
산과 가까운 지역이다보니 이삼도는 낮은 것 같아요.12. 겨울
'10.8.9 4:44 PM (121.181.xxx.58)대구 무지 덥습니다.
빨리 겨울이 기다려집니다.13. ..
'10.8.9 5:50 PM (219.250.xxx.97)좀 전에 운전학고 들어왔는데
외부 온도 38도 였어요.
지열 때문에 더 한듯해요.
이번 여름은 너무 더워서 전기세 포기했고 계속 에어컨 틀고 있네요.
휴가도 안갔는데 시원하게나 있자 샆어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