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가 됐다고 같이 가자는데
체력도 걱정이고
인파도 만만찮을것 같고
그럼서도 11시 넘어 새벽까지 문을 연다니 살짝 혹하기도하고
날고기는 연예인들이 총출동한다니
애들도 많을것 같고^^ 사실 이부분이 가장 걸리긴 합니다만..
서른 중반에 그런델 가도 될지 살짝 걱정도 되면서
한편으론 이건 외박기회다라는 강한 유혹을 받고 있어요.
인파가 바글바글 하리라는건 예상하고 있지만
그래도 보기싫은 남편한테 나도 새벽에 갈곳있다구~~함서 휘리릭 나가주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네요.
일끝나고나면 8시 저녁먹고 출발하면 딱 맞긴 한데..
저 다녀와도 될까요??
주책이라고 안할라나요??ㅎㅎㅎ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롯데월드 기념 올나잇파뤼인가 먼가를..
.. 조회수 : 201
작성일 : 2009-10-15 13:16:28
IP : 211.105.xxx.210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헉
'09.10.15 8:44 PM (61.105.xxx.190)부럽네요. 전 여러번 응모했는데도 안됐는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