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시간이 많이 남아서 tv아침 드라마, 케이블 드라마를 많이 봅니다.
그런데 중독되어서 계속 보기는 합니다만 왜 이리 이해가 안가는게 많죠??
당돌한 여자에서도 꼬여있는 것을 말하면 빨리 많이 해결될 것을 잘난체, 착한 척하면서
자기 혼자 해결도 못하면서 입 꼬매고 앉아서 사건 크게 만드는 거.
그래도 좋아....에서도 서로 입 다물고 갈등구조 만들다가 일 크게 만드는 거...이효춘, 김지호, 또 석경이 역 ...
황금 물고기에서도 이러저러해서 이 결혼 하면 꼬입니다.(박상원과 젊은 처자의 결혼)해야할 것을..
찬반 양쪽이 다 많은 김수현 드라마에서는 최소한 이런 말도 안되는 상황은 없어서 여러 문제있어도
유쾌하게 봅니다.
혹시 우리 실생활에서도 이러고 살아서 갈등이 많은가요??
아니면 드라마에만 국한된 경우인가요??
아니면 드라마가 우리 평범한 사람들은 똑똑하게 살지 못하게 성장 장애 홀몬을 만들어내는 걸까요??
별스럽지도 않은 일에 제가 열내나 반성도 해요..^^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TV드라마를 보면서
이해불가 조회수 : 842
작성일 : 2010-08-09 14:25:04
IP : 211.178.xxx.59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풋..
'10.8.9 2:27 PM (58.234.xxx.111)드라마 웃겨요.
말 한마디 얼른 해 주면 될것을...
그런데 그렇게 꼬아놔야 극이 전개가 되잖아요.
갈등이 쉽게 해결돼버리면 그게 연속극이에요? 단막 꽁트지.2. 속은 터지지만
'10.8.9 2:28 PM (59.16.xxx.15)그렇게 해서 갈등 상황이 만들어져야 그거 풀면서 진행되고 그러는 거죠 ㅎㅎㅎ
3. ..
'10.8.9 2:29 PM (220.149.xxx.65)원글님 딴 말인데요
황금물고기에서 그 박상원네 엄마가 왜 그렇게 갑자기 결혼 찬성하는 걸로 돌아섰나요?
제가 봤을 때는 반대 막 하더니 갑자기 급찬성이어서 좀 놀랬네요4. ㅇ
'10.8.9 2:36 PM (121.143.xxx.249)윗님 그건 명예회장이 돈보고 결혼하는걸로 오해?했는데
윤희....(지민엄마 윤여정)보고 돈보고 결혼하려는게 아니라고 생각하고
오케이한거에요.......5. 원글
'10.8.9 3:25 PM (211.178.xxx.59)갈등이라고 하는 것은 보면서도...'그래, 참 저럴 수 밖에 없겠구나'해야하는데 뒷통수 한대 갈려주고 싶은 맘 밖에 안드는 것은 갈등이라는 말이 차라리 아까워요...바보ㅡㅡ 등신!이런 말 밖에..
우이씨~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