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워서 식구들 가까이 오는 거도 싫은데
울 남편은 더위도 없어요. 퇴근하고 오면 가까이 앉으래요.
그럼, 한 30초 앉았다가 멀찍이 가버리죠.
안방은 에어컨 없고 더운데 이 인간은 자주 들러붙어요.
-나이는 쉰이 넘었는데
깨끗이 샤워하고 간신히 잠들었는데
땀이 범벅되는 것도 마다 않고 달라 들어요.
이거 행복한 고민인 건 아는데
괴로운 점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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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자랑 아니에요.
거스 조회수 : 202
작성일 : 2010-08-03 17:09:30
IP : 61.83.xxx.1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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