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전에 갑자기 걱정되어 글 올렸었는데
(일년전 미국 출장지에서 카드를 사용한 것이 있는데 혹시 모를 국제 카드 복제를 대비해서
카드를 국내전용으로 바꿔놓겠다고 연락을 받았지요. 저는 혹시 신종 피싱인가 염려되어서
글 올렸어요)
그때 답글이 하나 달렸었는데
카드 회사에 전화해보라고 하셨는데요,
자기일이면, 당연한 일도 판단이 안 설 때가 있는 것 같아요.
'아 그렇지,'하고 그날 연락해보니 안타깝게도
제가 근무마치고 연락한 시간에는 통화가 안 되었고
좀 전에 통화해보니,
날자와 시간까지 확인해주면서 신한카드에서
핸드폰으로 전화한 것이 맞다고 하네요.
1년 전의 카드 사용에 대하여도
카드 복제등의
국제금융 사기에 대한 우려가 되는 상황이니
외국에서 신용카드 사용을 조심해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때 답글 주신분 감사드립니다.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국제 카드 복제 우려로 카드회사에서 전화왔다는 글 쓴이에요.
신한카드 조회수 : 351
작성일 : 2009-09-22 10:54:53
IP : 211.184.xxx.199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저두
'09.9.22 12:58 PM (121.173.xxx.92)말레이시아 출장 가서 카드 쓴적이 있었는데 몇달 있다가 씨티카드에서 카드복제 우려로
새카드 보내줬어요.
당시 같이 갔던 동료들은 전화 못 받았다던데 저만 전화왔었어요.
외국을 자주 안 다녀서 그런가???2. 저는
'09.9.22 7:04 PM (110.10.xxx.102)신한 카드인데
가지도 않은 라스베가스에서 3000불 썼다고 나왔대요
카드회사에서 다 해결은 해줬는데 서류 이것 저것 떼어주느라 ...
동남아 갔다오면 카드 복제 되었다고 봐야 한다더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