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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강차 만드는 법

진저브레드맨~ 조회수 : 3,988
작성일 : 2010-07-28 16:28:11
아는 분께 실한 국산 생강을 잔뜩 얻었어요..
요걸로 머리털 나고 첨으로 생강차를 만들어 볼까 하는데요
검색해 보니 꿀이나 설탕으로 재워서 만드는것도 있고
그냥 푹푹 끓이는 것도 있는데 어떤게 맛있나요?
분말 생강차만 사다 먹어봐서 어떤게 진짜 맛있는지도 잘 모르거든요..
82님들의 노하우를 전수해주시옵소서..
IP : 114.108.xxx.40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0.7.28 4:30 PM (110.14.xxx.169)

    히트레시피에서 '생강차'로 찾으세요.

    http://www.82cook.com/zb41/zboard.php?id=recipe&page=1&sn1=&divpage=1&sn=off&...

  • 2. 일단
    '10.7.28 4:32 PM (218.147.xxx.39)

    제목 기준으로 하면
    예쁜 찻 잔을 꺼낸다
    그리고 찻 잔 속에 생각을 집어 넣는다.........그럼 생각차가 되요. =3=3=3=3

    그리고 생강차는
    껍질 벗겨 얇게 저며 썬 생각을 설탕이나 꿀에 켜켜이 재웠다가
    끓여 마시는 거 하고.

    생강을 갈아서 동량의 흙설탕을 넣고 푹 끓여서 생강 엑기스를
    만들어서 타서 마시는 방법도 있구요.

    맛으로 치면 전 후자가 좋은데
    얼마 안돼는 양이면 전자의 방법이 가장 무난하고 괜찮죠.

  • 3. 저는
    '10.7.28 4:33 PM (211.221.xxx.193)

    계피,생강에 물을 부어서 우려서 마시기도 하고
    주잔자에 넣고 30분정도 끓이기도 하고
    전기 약탕기(홍삼제조기)에 계피,생강,대추를 넣고 달여서 먹기도 해요.
    수정과가 되는거죠.
    따뜻할때 먹으면 개운하고 면역증강에 도움이 되어서 좋은데
    요즘같이 더울때는 생강,계피는 먹지 않는게 좋대요.

  • 4. 저는요.
    '10.7.28 4:37 PM (218.155.xxx.245)

    생강차를 가끔씩 오타로 생각차로 쓰시는분 있잖아요? 저도 가끔 그러는데요..
    그 생각차라는 말이 너무 예쁜거예요..
    생각차...왠지 감성적이고..따듯한 느낌?
    그런 차 한잔 마시고 싶네요..^^*
    원글님 ,맛난 생강차 끓여드세요~~

  • 5. 감사
    '10.7.28 4:38 PM (114.108.xxx.40)

    아하..보물단지 히트레시피엔 없는게 없군요!!!
    댓글주신 분들도 모두 감사..

    제목 기준으로 하면
    예쁜 찻 잔을 꺼낸다
    그리고 찻 잔 속에 생각을 집어 넣는다.........그럼 생각차가 되요. =3=3=3=3
    218님 귀염쟁이^^

  • 6. ㅋㅋㅋ
    '10.7.28 5:09 PM (124.197.xxx.62)

    저는 생각차라길래 무슨 철학적 화제인 줄 알았어요 ㅋㅋㅋㅋㅋ

  • 7. 원글
    '10.7.28 8:29 PM (114.108.xxx.40)

    ㅋㅋ 그르게요 저도 이제 봤어요...제목수정^^
    찰떡같이 말해도 콩떡같이 알아주시는 우리 82님들의 센스에 감동

  • 8. 키톡
    '10.7.28 11:46 PM (222.238.xxx.247)

    미스테리 님 검색해보셔요~

    아주곱게 채썰어서 꿀에도 재봤구요.
    미스테리님것도해봤는데 제가 생강을 워낙 좋아해서 둘다 좋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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