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좋은 인상 가지는 법

82는 해결사 조회수 : 1,233
작성일 : 2009-09-16 11:40:08
제가 나이들면서, 사람들에게 차갑고 무섭다는 인상을 준데요.
눈이크고 부리부리해서 그런면도 있다고 하지만,
좋은 인상 가지는 법 알고 계시면 알려주세요.
IP : 124.50.xxx.21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생각
    '09.9.16 11:57 AM (116.122.xxx.183)

    성격과 생각이 온화하면 굳이 애쓰지않아도 자연스럽게 표현되는것같아요
    생활자체가 평탄하고 사랑받는 사람은 지나다보면 다 표가 나요
    인위적으로는
    되도록 다문채로 입꼬리를 좀 올리시고
    눈웃음짓는다는 느낌으로 눈에 웃음기를 띠시고
    즉 전체적으로 살짝 미소짓고있다고 세뇌하시면서
    하루종일 살아보세요
    처음에는 좀 힘들어도점점 자연스럽게 변해요
    거울보고 이표정 저표정 지어보시는 연습해보세요
    연옌들도 수 도없이연습해서 나온 얼굴들이에요
    이렇게 있는 저의 얼굴은 당연 스마일..
    누가 보든 안보든 살짝 미소띤 얼굴

  • 2. 안되면
    '09.9.16 12:01 PM (121.146.xxx.132)

    살면서 코믹했던것들을 자꾸 연상하면서 입꼬리를 올려 보세요.

  • 3. 82는 해결사
    '09.9.16 12:01 PM (124.50.xxx.21)

    감사합니다.
    입꼬리 올리는 연습하고있어요.

  • 4. ^^
    '09.9.16 12:19 PM (116.39.xxx.99)

    처음 좋은 인상갖기 할 때 웃는 인상을 연습하라고 해요.
    그래서 입꼬리 올리는 연습 같은 걸 많이 하는데요.
    그건 일단 눈에 제일 잘 띄고 하기 쉬워서 그것부터 하구요
    진짜는 눈이예요.
    눈이 매섭게 생긴 사람은 아무리 웃고 있어도 온화한 느낌은 나지 않거든요.
    눈이 크고 부리부리해서 그런건 아니구요. 눈에서 뾰뵤뵹 레이저 나오시는 분들 있어요. ^^
    웃으실 때 눈도 같이 웃어주세요.
    거울보면서 3분정도씩. 쉬운거 같아도 처음 하시는 분들은 얼굴에 경련도 나고 그래요.
    그리고 그냥 평소에 많이 웃으세요. ^^

  • 5. 그리고
    '09.9.16 12:19 PM (203.247.xxx.172)

    반갑거나 동의할때...환하게 웃으면서 눈썹까지 사용하면(올리기)

    표정이 자연스러워지고 보기 좋더라구요

  • 6. 저도
    '09.9.16 1:21 PM (119.207.xxx.15)

    눈이 부리부리하게 생겼어요. 잘못보면 무서워도 보일때도 있다고 하더라구요.
    근데 전 인상 좋다는 소리 많이 들었어요..
    나이들면서 얼굴에 웃음기가 많아서 더 편안해보이는거 같더라구요...

  • 7. 저는
    '09.9.16 2:01 PM (220.123.xxx.20)

    인상이 너무 좋은 나머지...

    늘 주위사람들이 이용하고, 우습게 보는 느낌까지 있어요
    이도 보통 고민아니랍니다

    카리스마 있는 분들이 부러워요

    원글님만의 장점을 잘 이용해보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89073 유아침대 문의 2 침대문의 2009/09/16 224
489072 일반고 가면 대학가기가 그렇게 어려운가요? 9 어질어질 2009/09/16 1,708
489071 지금 차가 제네시스 쿠페 5개월6000탔는데요..중고로 팔면 얼마나받을까요. 5 제네시스쿠페.. 2009/09/16 1,232
489070 세상 더러워서 어디 살겠습니까? 49 인심 더럽네.. 2009/09/16 10,344
489069 저 밑에 아이 옷 물려주고 하는 글 읽다가... 5 .. 2009/09/16 665
489068 설탕으로 치데놓은 매실액 그래도 좋은 걸 까요 6 매실액 2009/09/16 966
489067 교복에 슬리퍼? 13 이건 아니라.. 2009/09/16 884
489066 기자...원래 이런가요...? 11 나참 2009/09/16 1,124
489065 5살 딸아이의 거짓말.. 11 낭만고양이 2009/09/16 1,004
489064 “후원금·기업광고 석연치 않게 끊겨” 2 세우실 2009/09/16 264
489063 저 이제 시어머니 잘해드리지 않으려고요 15 시어머니 2009/09/16 2,152
489062 혹시 원자력의학원 직원 계세요? 2 궁금 2009/09/16 264
489061 좋은 인상 가지는 법 7 82는 해결.. 2009/09/16 1,233
489060 저주받은 어깨.........ㅠ.ㅠ 12 싫다 2009/09/16 1,019
489059 브라 어떻게 세탁하시나요?? 15 아줌마 2009/09/16 1,600
489058 아차산산행 여자혼자하기 어때요? 9 등산 2009/09/16 1,091
489057 어린이집 어느곳이 좋을까요? 1 튼튼하게만크.. 2009/09/16 238
489056 남편이 추석선물을 가져 온다면? 뭘 고르실껀가요..... 12 부탁혀유~ 2009/09/16 979
489055 사무실용 냉난방기 추천 부탁드립니다. 2 들들맘 2009/09/16 727
489054 그릇 어디에다 보관하세요? 4 그릇정리 2009/09/16 676
489053 "이중간첩 근거 조작해 사형시켰다" 1 세우실 2009/09/16 287
489052 어떤 편이세요? 4 와인 2009/09/16 281
489051 고기구워먹고 올수 있는곳 추천해주세요~ 2 햇살 2009/09/16 462
489050 여자 둘이서 낮에 점심 먹고 산책할 만한 서울의 놀곳은? 추천좀 ^^ 10 산책 2009/09/16 2,484
489049 보관이사 해보신분?.... 5 ㅋㅋ엄마 2009/09/16 774
489048 연말정산 수정신고해보신분....?? 2 질문 2009/09/16 422
489047 잊혀지지 않는 일이 어제 제게 일어났어요(내용은 안에 있슴) 15 얼렁 잊고 .. 2009/09/16 2,233
489046 초등1학년 남자아이...뭘 시켜야 할까요~ 5 휴~~ 2009/09/16 646
489045 처마끝처럼 어깨가 올라가는거요 생명력이 얼마나 갈까요? 4 요즘 유행하.. 2009/09/16 652
489044 아이 영어 홈클래스 보내보셨거나 엄마들 홈클래스 가보신 분들? .. 2009/09/16 1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