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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리는 왜 아이들을 데리고 다니는건가요?

졸리 조회수 : 10,007
작성일 : 2010-07-28 15:28:36
저.. 애셋 엄마인데.. 아이데리고 입국한 졸리를 보는순간..

힘든여정일텐데 어린아이들 집에 두고 와도 시터들이 잘 봐줄텐데..

왜 데리고 다닐까? 하는 생각이 문득 들었습니다.

아이들이 세계어딜 가도 맘놓고 외출이 쉽지 않을텐데.. 호텔방에서 놀고 있을까요?

참.. 별게 다 궁금하네요. ㅎㅎ
IP : 119.64.xxx.152
5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글게요,,
    '10.7.28 3:34 PM (211.59.xxx.98)

    애 둘을 양팔에 들고,,,
    자하라라는 흑인애는 나이가 제법 되었을텐데도 엄지손가락을 쭉쭉 빨고,,,
    암튼 돈이 많고 시터,경호원이 많아두,,,개취적인 부분이라서,,,

  • 2. 내가졸리라면
    '10.7.28 3:34 PM (59.10.xxx.85)

    수행원들도 다 함께 다니니까, 아이들 데려가는 편이 더 좋을거 같아요.

  • 3. ...
    '10.7.28 3:36 PM (203.218.xxx.148)

    왜 졸린(잠오는;;) 아이들을 굳이 델고 다니냐는 걸로 읽고 ㅇㅢㅇ?했네요 ㅋㅋ
    엄마가 아이들 데리고 다니는 데 이유가 있어야 하나요? ㅎㅎ
    외출이 어려운 건 어디서나 마찬가지일테고요..
    오며가며 비행기에서 잠도 자겠지만 아이들이랑 놀아주고 얘기하고 그러겠지요.
    엄마가 일할 동안에야 서울이건 도쿄건 시터들이 따라다니면서 봐줄테구요.
    어차피 수행원들이야 어디서든 붙어있고 도움 받으니 그리 힘들지 않을테고요.
    평소에도 애들 하도 끼고 댕기는 사진을 많이 봐서 전 별 의구심은 들지 않았어요. ^^

  • 4. ..
    '10.7.28 3:37 PM (211.44.xxx.50)

    제가 졸리는 아니지만-0-;;;
    제 생각엔^^; 한번 그렇게 영화 프로모션 돌기 시작하면 여기저기 여러나라를 오랜기간 돌아야 하니까
    그 시간동안 아이들과 떨어져지내며 시터에게 맡기느니
    아이들과 시간도 보내고 여행도 할 겸 같이 다니는거 아닐까 싶어요.

  • 5. 내가졸리라면2
    '10.7.28 3:37 PM (211.205.xxx.165)

    저도 데리고 다닐것같은데요.
    경호원들이나 시터들도 있을테고 엄마랑 같이 다니는편이 집에 애들만 두고 다니는편보다 훨씬 더 좋을듯싶은데요.
    전 돈들여 애들 데리고 여행 시켜주고 싶은 꿈만 있는데 얼마나 좋아요. 엄마가 졸리라서 여기저기 댕겨보고 ㅎㅎㅎ

  • 6. 졸리
    '10.7.28 3:39 PM (119.64.xxx.152)

    원글이에요.
    무슨 졸리에게 딴지를 걸자고 하는 말은 아니구요.
    아이 여러명씩 데리고 영화홍보하러 다니는 배우를 처음봐서 그런가봅니다.ㅎㅎ

  • 7. 저도
    '10.7.28 3:47 PM (203.142.xxx.230)

    그 생각했어요. 애들도 고생.. 물론 세계여러나라 다닌다는 핑계가 있을지 몰라도 아직 어려서 그런것도 아니고. 색안경껴서 보는건지 몰라도. 왠지 과시용아닌가 싶은..

  • 8. 흠..
    '10.7.28 3:48 PM (183.98.xxx.171)

    지금 아이들은 호텔 수영장에서 놀구 있다구 인터뷰 하네요..야구도 보구...
    저는 너무 좋아요~~~아이들이 같이 와 줘서...

  • 9.
    '10.7.28 3:48 PM (121.151.xxx.155)

    이유는 엄마이니까요
    엄마이니까 아이들과 하루라도 떨어지기 싫어서 다니는것이지요
    그리고
    보모들이나 시터들만 어찌 믿습니까
    하루이틀도 아니고 몇달을 떨어져 살아야하는데
    아이들을 잘 돌보고있는지 불미스러운 일이 잇는지
    몇달동안 안보고 나서 어찌 알수있을까요
    불미스러운 일이 없더라도 노상 떨어져서 지내는 부모자식간이
    무슨 정이 생길까요
    다들 아이들과 함께하고싶은것은 당연하고
    돈이 잇으니 졸리는 가능한것이지요
    그렇기에 많은분들이 부러울것같네요
    저또한 부럽네요
    제아이들은 다 자랏지만요

  • 10. ..
    '10.7.28 3:52 PM (61.79.xxx.38)

    남자 아기가 ..영판..브레드 피트 아빠 닮았더라구요..금발에 너무 귀엽더라구요..
    근데요..그 무거운 아이들을 왜 그리 안고 다니나요?
    보기 힘들었어요.애들도 여린 엄마가 안고 있음 불편해서 힘들었을거 같아요.
    옆에 덩치좋은어른들 많더만..자기만 자식 키우나..?
    근데..아이 데리고 다니는건 엄마니까 어디든 경험해보고 돌볼수 있으니까 좋은거같기도 해요.

  • 11. 음...
    '10.7.28 3:55 PM (180.64.xxx.147)

    ..님 샤일로는 아들이 아니라 딸이에요.
    톰보이 샤일로.

  • 12. 행복
    '10.7.28 3:55 PM (220.118.xxx.187)

    하다못해 개를 키워도 빈집에 그냥 두기
    어렵습니다. 그것도 숙박을 하게되면 마음
    같아서는 데리고 다니고 싶은 맘 굴뚝이죠.

    보모나 시터 두면 세끼 식사가 해결된다지만
    내 옆에 있어 눈에 보여야 마음 더 놓이고
    아이들도 이런저런 경험할 수 있어 더 좋지 않나요?
    저도 아이들 데리고 다니는 편임. 중딩아이는
    집에 있으려하고 저는 밖으로 끌어내고 ㅋㅋ

    아이 키우는 엄마들은 다 이해할 수 있는 문제라 생각되어요.

  • 13. 졸리
    '10.7.28 3:55 PM (115.41.xxx.10)

    러시아나 일본에서 카메라에 다쳤다든지 그런 경험으로 그랬지 않을까
    추측하던데요. 한국 들어올 때도 카메라를 한 곳에 일렬로 해 달라고 요청했대나

  • 14. ^^
    '10.7.28 4:02 PM (59.1.xxx.109)

    굳이 애들을 데리고 다니는게 더 좋아보이던데요~
    저라도
    아이랑 같이 다닐거같은데요^^

  • 15. ...
    '10.7.28 4:04 PM (59.10.xxx.251)

    전용기에 수행원들 많으니 데리고 다닐만 하지 않을까요?
    좁은 이코노미석에서 아이들 재우는 것도 아닐테니, 비행기 탄다고 그렇게 불편하지도 않을 것 같아요.
    비행기 안에서도 얼마든지 돌아다닐 수도 있을 거구요.

    영화찍을 때 떨어져 있고, 홍보기간에 떨어져 있고 하다보면 1년에 아이 얼굴 볼 날이 얼마 안 될거에요.
    제가 엄마라도 좀 무리해서 데리고 다닐 듯 싶어요.

  • 16. 영화배우..
    '10.7.28 4:04 PM (122.128.xxx.142)

    가 아니라 엄마. 아줌마로 보여서 좋던데요..
    저라도 데리고 다닐거예요..

  • 17. ^^^
    '10.7.28 4:04 PM (124.197.xxx.62)

    집에 두고 와도 시터들이 잘 봐줄텐데..-> 마찬가지 아닐까요? 데리고 다녀도 시터들이 잘 봐줄텐데. 우리처럼 업고 끼고 기차 타거나 버스타거나 자가용에 찌그러져 옮겨 다니는것도 아니고 일등석이다 리무진이다 어쩌면 전용기까지 있을지 모르는데. 모든게 수월하게 돈으로 해결가능하다면 엄마 맘이야 데리고 다니고 싶겠죠. 어쩌다 한번도 아니고 주된 일이 이리저리 옮겨 다니는 직업이라면..^^

  • 18. 그게..
    '10.7.28 4:07 PM (121.135.xxx.85)

    방금 기사 보니..
    세계 여러곳의 많은 것들을 경험시켜 주고 싶다고 인터뷰했네요..

    아이들은 호텔수영장에서 놀고.. 야구도 보고 있다고 하구요.

  • 19. 제가본 편견
    '10.7.28 4:07 PM (112.154.xxx.104)

    제가 본 편견일지는 모르지만 ..
    제가 본 외국엄마들 정말 다양한 국적의 엄마들을 봤는데 흔히 말하는 외국엄마들하고는 너무 틀리더라고요.
    가방도 학교갈때 엄마가 대부분 들어주고,( 고학년도말입니다.) 어디 가는 것도 친구들끼리 약속하면 엄마들이 다 전화로 확인하고, 데려다 주고, 데리고 오고,
    암튼 우리나라 애들처럼 초등 3-4학년 되면 자기네들끼리 수퍼가고 학원도 가고, 그런거 못하더라고요.
    엄마들이 어찌나 우리 생각에 과잉보호처럼 하던지.
    다 큰 애들도 얼마나 안아주고, 애기처럼 뽀뽀하고,
    심지어 5-6살때까지 본인이 원하면 공갈 젖꼭지를 물리는거 보고 헉 했었습니다.

    제가 남편한테 자립심을 길러주고 강하게 기른다는 서양엄마들은 다 어디가서 찾아야되냐고 물었었습니다.
    쟤네들은 저정도 큰 아이들 안고다니는거 이상한거 같지 않습니다.
    업고다니지 않을뿐 우리보다 더 늦게까지 안고 다니는거 같습디다.

  • 20.
    '10.7.28 4:10 PM (112.148.xxx.216)

    졸리는 애를 놔두고 다녀야 하는거죠?
    왜 다리 아프다는 애를 컸다는 이유로 안아주면 안되는거죠??
    전 참 좋아보이더라구요.
    저도 아이 낳고 하루도 떨어져서 자본적이 없어서요. 졸리가 그러는거 완전 이해되거든요.

  • 21. 아이 엄마
    '10.7.28 4:16 PM (175.117.xxx.77)

    제 친구가 애가 셋인데요. 여행을 많이 다녔어요.셋째가 어려서 애 봐주시는 아줌마께 맡기고는 다녔는데.. 애가 말을 배우고 나서 이렇게 얘기 했다네요.. '왜 맨날 나만 두고가???!!!' 여건되면 애는 당연히 엄마 곁에 있어야지요...

  • 22. ....
    '10.7.28 4:18 PM (221.139.xxx.211)

    일반적인 사람이랑은 전혀 다르죠; 졸리는 자기 비행기 갖고있고 조종사 자격증까지 있는 여자에요. 그냥 놀러다닐 때도 자기 비행기에 가족이랑 시터, 도우미, 매니저 다 태우고 쓩 놀러갔다 올 수 있는 전세계 0.0001% 안에 드는 특별한 사람이에요. 저도 저런 사람이면 애 뿐 아니라 강아지 고양이 집에 있는 화분 매실장아찌항아리까지 들고 다니겠어요 ㅎㅎ

  • 23.
    '10.7.28 4:20 PM (121.151.xxx.155)

    위에 ....님
    아무리 전용기까지있다고해도 화분에 매실장아찌항아리는 집에 두심이 ㅎㅎㅎ
    매실장아찌하니까
    저녁걱정이 되네요^^
    그냥 님글이 재미있어서 몇마디 거들고 갑니다~~

  • 24. 졸리
    '10.7.28 4:22 PM (115.41.xxx.10)

    왜 갑자기 부러워지는거지?

  • 25. ㅎㅎㅎ
    '10.7.28 4:26 PM (58.227.xxx.121)

    저도 위에 점 네개님 매실항아리 때문에 웃고가요.. ㅋㅋㅋㅋ

  • 26. 댓글이 기가막혀
    '10.7.28 4:35 PM (114.108.xxx.40)

    왜 졸린(잠오는;;) 아이들을 굳이 델고 다니냐는 걸로 읽고 ㅇㅢㅇ?했네요 ㅋㅋ -->저도 그렇게 읽었다니깐요..여기서 한번 빵~
    집에 있는 화분 매실장아찌항아리까지 들고 다니겠어요 ㅎㅎ --->센스쟁이 여기서 두번 빵~
    빵빵 터지고... 졸리가 부러운 일인...

  • 27.
    '10.7.28 4:40 PM (203.218.xxx.148)

    자립심을 길러주는 게 혼자 슈퍼가는 문제가 아니죠.
    외국이라고 뭉뚱그려서 얘기하는 거 싫어하지만;; 서양에서는 미성년자에 대한 보호가 철저합니다.
    특히 미국 같은 경우는 애 혼자 다녀서도 안되지만 슈퍼가 집 앞에 있지도 않잖아요.
    애 혼자 집에 두고 나가도 안되는데 길에 혼자...그쪽 기준으로는 말도 안되는 거죠.
    안아주고 뽀뽀해주고 사랑 듬뿍 표현하고 기르는 거랑 자립심이랑 전혀 상관없어요.
    대략 대학 졸업한 아이들 놓고 보면 어느 쪽이 자립심이 강한지 아실 수 있을텐데요;;
    서양에선 다 크다 못해 늙어가는 자식도 오랫만에 만나면 끌어안고 뽀뽀하고 그래요.
    그렇게 사랑을 표현하는 게 자연스러운 문화일 뿐이에요.

  • 28. ..
    '10.7.28 4:40 PM (175.118.xxx.133)

    기사읽어보니깐요. 이 여자가 자기가 엄마(맘)이란걸 강조하고 싶은것 같았어요.
    아무래도 홍보성 이미지같군요.
    그리고 북한에 관심 어쩌구 하면서 또 썰 푸는걸 보면..쫌..에휴..

  • 29. 매실
    '10.7.28 4:54 PM (183.100.xxx.68)

    매실장아찌 ㅋㅋㅋ 커피 마시다 사레걸렸어요. ㅋㅋㅋㅋㅋ
    졸리 너무 좋아요. 한국에 온 걸 환영!
    졸리언니도 기네스 언니처럼 비빔밥 한번 먹어봐요~ ㅎㅎ 반할거임.
    샤일로는 어쩜 그리 브래드를 닮았을까요. 빵틀로 찍어낸 것처럼...
    애들한테는 뽀로로 DVD를 선물해주고 싶다는...
    그 집 애들이 미야자키 하야오 만화들을 좋아한대요.

  • 30. 저라도..
    '10.7.28 4:55 PM (211.228.xxx.47)

    제가 일하는 동안 애들 봐줄 사람만 같이 따라다녀준다면,, 어디든 데리고 다니겠어요..
    엄마가 애 데리고 다니는걸 이상하게 보는게 저는 더 이상합니다요..

  • 31. 위 점 두개님
    '10.7.28 4:56 PM (122.34.xxx.16)

    홍보성 이미지라니?
    참 사고가 부정적이신분인가봐요.
    세계적으로 이미 대성한 톱스타인 데 힘들게 굳이 홍보성 이미지 펼 필요 없다고 봅니다만
    기아난민 홍보대사 졸리에대한
    유엔 직원들 표현에 의하면
    여러 탑 스타들이 기아 지역에 마지못해 방문해선 사진 찍고 탈탈 터는 거에 비해
    졸리는 진심으로 맘 아파하고 난민들을 안아주고 보살펴줘서 감동 받는다고 합니다.
    작년엔가요
    네번째 입양한 아이 지역에 다녀와선
    배고파 죽어가는 아이들이 눈에 밟혀
    미국 집에 돌아와서도 밥이 차마 안 넘어간다고
    거의 한 달을 굶다시피하고
    그 기간에 있던 스타들 참석하는 파티에
    어려운 난민들 생각해서
    50달라도 안 되는 저렴한 블랙 원피스 입고 참석했다던데
    몸매가 좋으니 외려 돋보이더군요.
    나이에 비해
    또 일찍 크게 성공한 사람임에도
    약자를 보는 시선이
    참으로 따스한 사람입니다.
    물론 그녀도 단점도 있겠지만
    다른 스타들처럼 과시하고 타락한 생활을 멀리하고(그녀도 20대 때는 그러다가 인생에 대한 새로운 안목이 열렸다죠.)
    아이들을 이뻐하고 스타로서의 책임감과 인간애를 실천하려는 미덕은 높이 사야 한다고 봅니다.
    그래서
    미국의 젊은 여자 배우들 중에 졸리를 존경한다는 사람들이 많다고 들었어요.

  • 32. 저라도
    '10.7.28 5:10 PM (59.10.xxx.88)

    데리고 다닐거 같은데요. 전 일하는 엄마라 그런지 졸리처럼 나름 영화홍보라는 일(!)하러 갈때, 촬영갈때 아이들 데리고 가는거 보면 진짜 부러운데... 내니랑 수행원도 데리고 다니니까 짐도 내니가 다 싸줄거고, 잡다구리한 거 다 내니랑 수행원이 알아서 할거고, 전세기에다... 안 데리고 갈 이유가 없을것 같은데요. ^^

  • 33. ...
    '10.7.28 5:13 PM (115.95.xxx.139)

    저도 해외 학회있으면 아이 틈틈이 데리고 다닙니다.
    바쁜 사람에게는 일과 연관해서 가족이 같이 보낼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하는 길 외에는
    가족이 함께 해와여행하기가 안쉽죠.
    얼마나 좋은 기회인가요? 저희 아이는 그 과정에 엄마에 대한 자부심
    자신이 어떤 일을 해야겠다는 결심을 자연스레 익히곤 했습니다.
    꼬인 생각으로 보지 마셨으면 합니다.
    제가 졸리라도 다 데리고 다닐 것 같아요.

  • 34. 당연한 거 아닌가요
    '10.7.28 5:27 PM (211.44.xxx.175)

    졸리는 아이들을 정말 많이 사랑하는 여성입니다.
    입양한 것만 해도 그렇죠.

    사랑하는 아이들과 함께 하고 싶은 마음은 엄마로서 당연한 거 아닌가요?

  • 35. ..
    '10.7.28 5:35 PM (203.226.xxx.240)

    헐리우드 배우들이 다 큰 애기들 안고다니는 가장 큰 이유중에 하나는 갑자기 달려들 난봉꾼 또는 유괴범에 대한 두려움도 크다고 들었어요,
    경호원이 밀착해서 있지만 갑자기 뭐가 날라든다거나 여러명이서 급작스럽게 덥치면..애가 어떻게 될지 모르잖아요.
    그리고 수리도 맨날 엄마가 안고 다닌다고 그랬던거 같아요.

    어쨋든 둘을 그리 가뿐이 안고 가다니..존경스럽디다.

  • 36. ..
    '10.7.28 5:50 PM (175.118.xxx.133)

    세계적으로 이미 대성한 톱스타인 데 힘들게 굳이 홍보성 이미지 펼 필요 없다고 봅니다만
    ---> 그거야..님 생각인거고..
    모든사람이 님생각과 같아야 하나요? 님과 다르게 생각하면 부정적? 참나..어이없네여..

  • 37. 돈 많으니
    '10.7.28 6:02 PM (211.63.xxx.199)

    돈 많으니 데리고 다니지 싶어요.
    힘들긴요..수행원에 내니 다 딸릴텐데.. 돈 많으니 내니 휴가비용까지 대주면서 아이들에게 이것저것 경험하게 해주겠죠.

  • 38. 뭐,,
    '10.7.28 6:28 PM (124.195.xxx.169)

    일부러 돈 들여서도 여행하는데
    내니 함께 다닐 거고(트레이너나 영양사가 함께 다니는 경우도 있는데 내니야 뭐..)
    굳이 놓고 다닐 이유도 없지요

    저도 아이들 데리고 다니는 거 좋아해서
    별명이 쪽밤이였어요
    한 쌈지에 들은 세사람이라고요
    상황만 된다면 데리고 가고 싶은 마음
    이해가는데요?

  • 39. 매실장아찌
    '10.7.28 7:30 PM (211.54.xxx.179)

    글을 보니죽을래도 김장 못해서 못 죽는다는 옛날 어머님들 생각이 나네요,
    저라도 돈 많고 시터있으면 애들 다 데리고 다닐것 같아요
    예쁠 때 보다가 울면 시터한테 맡기고 ㅎㅎㅎ

  • 40.
    '10.7.28 8:48 PM (122.32.xxx.95)

    난 부럽던데...애들은 매일 여행하는 기분 아닐까요? 저나이 또래면 엄마랑 떨어져있는것보다 엄마와 함께 여행다니는게 더 좋을듯..엄마가 열심히 생활하는것도 보고..만약 놓고다닌다면, 스케줄상 일년에 볼 수 있는날이 며칠 안될듯 합니다.

  • 41. 졸리나피트
    '10.7.28 10:01 PM (59.86.xxx.224)

    다 관심없는 그냥 외국의 영화배우 인데요. 제 입장에선. 물론 그들의 영화를 즐겁게 봤지만 딱 거기까지지 사생활까지 관심있는 팬은 아니라는거죠.
    그렇지만 저 위의 오만과편견님 말씀은 참 우습네요.
    그렇다면 한쪽에서 바람펴서 결국은 이혼하는 부부들은 다 원래 문제가 있는데 바람핀것은 문제때문에 피었다는 건가요? 닭인 먼저인지 달걀이 먼저인지. 그 문제같지만 대부분은 바람피다보니 두 사람사이에 문제가 생기거든요.
    님 말씀대로 하면 바람피는 상간녀를 욕할 필요가 없네요. 어차피 갈라진 부부인데..

    아무리 영화배우를 좋아라 해서 이성적인 면이 없다곤 하더라도 말이 참 거슬리네요. 본인이 그런 당사자신지.

  • 42. 전용기
    '10.7.28 10:17 PM (180.69.xxx.253)

    타고 다니잖아요..
    편할텐데요..자기 집처럼..게다가 바깥활동이 많은 사람이라 그럴때마다 놓고 다니면 1년에 며칠이나 집에 있을까 ..하는 생각도 해봅니다.
    전 힘들어도 꿋끗하게 데리고 다니는 게 보기 좋습니다..

  • 43. 졸리는
    '10.7.28 11:20 PM (211.209.xxx.168)

    졸리 잖아요.. 애셋딸린 아줌마가 아니고요..
    그점을 아시면 수수께끼는 다 풀리죠.
    거기에다 돈도 엄청 쓰다가 죽는줄도 모를만큼이나요.

  • 44. 졸리가
    '10.7.28 11:29 PM (110.8.xxx.175)

    남 커플 깬게 여러번인데 ..,,2번째 남편인 밥손튼도 로라던(?)이라는 약혼녀가 있었는데 졸리랑 결혼을..거기다 오빠랑 딥키스등등 기괴한 행동까지.
    본인이 이미지를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하는지 잘 아는거죠.
    피트랑 불화설도 계속나오고 .. 아이들 데리고 다니면 윈원이죠.수행원(?)들이 알아서 다 돌봐줄텐데 힘들것도 없고..아이들은 엄마랑 있으니 좋고..아이랑 있는 졸리는 더 관심 집중이고..
    예전에 3번째 입양하러 갈때 전용기타고 그 고아원(?)아이들이 전부 새옷으로 갈아입고 간택(?)되길 바란다는 기사도 본것같은데....팍스인가 그아이가 입양됐지요.이걸 보니 왠지 좀...씁쓸..

  • 45. 흠..
    '10.7.29 12:25 AM (116.39.xxx.99)

    저는 원래 그 배우를 별로 안 좋아해서 그런지
    솔직히 순수한 마음으로만 보이진 않아요.
    위에 분 말씀대로 상상하기 힘든 기괴한 행동도 많이 하고, 성질도 장난 아니라고 하고...
    아무튼 느낌이 썩 좋지만은 않습니다.
    개인적으론 같은 헐리웃맘 중에 제니퍼 가너가 훨씬 순수해 보이더군요.

  • 46. 흠..
    '10.7.29 12:38 AM (211.178.xxx.158)

    저 같아도 같이 다녀요..

    전용기 있겠다..

    시터도 같이 다닐것 같고...

    호텔 한 윙 다 예약해줘..

    행사 외의 시간에는 애들하고 있겠다..

    같이 가지 않을 이유가 없다고 보임..

  • 47. .........
    '10.7.29 12:49 AM (124.53.xxx.155)

    오만과 편견.
    딱 자기 닉네임따라서 오만하고 편견덩어리네요.
    졸리같은 팜므파탈이 좋다구요.
    뭐 그렇다 치고
    남의 가정깨는 년, 남의 커플깨는 년, 아빠에게 버림받은 어린시절을 다른 커플, 가정을 깨는 것으로 풀고
    온갖 기괴한 짓을 쏜튼과 결혼생활 중 했죠. 인터뷰에 본인입으로 직.접. 말한 기사 기억합니다.
    피를 넣은 펜던트를 매고다니질 않나,

    그리곤 갑자기 시작한 게 입양,
    온갖 더러운 짓 다 하고는 이미지 올리냐고 입양시작하고
    본인이 키우긴 뭘 키워요.
    데리고 다닐 뿐
    운전도 기사있고

    웃긴다.

  • 48. ...
    '10.7.29 12:50 AM (125.187.xxx.215)

    아직도 불륜때문에 안젤리나 졸리 싫어하는 1인...

  • 49. 본인이
    '10.7.29 12:55 AM (128.205.xxx.13)

    그 엄마, 본인이 아이 키운다고 볼 수 없다 합니다.
    그냥 여기저기 다닐 때 떼어놓지만 않는다 뿐이지,
    여러분이 애기들 물고빨고 하듯이 키우는 거 아니에요.
    학회나 출장에 데리고 다니는 거랑은 다르죠.
    그런 분들은 평소에도 애기들 밥 먹고 씻기고 숙제 봐주고 하잖아요.
    이 엄마는 그런 건 전혀 안 해요.

  • 50. ㅋㅋ
    '10.7.29 7:35 AM (61.78.xxx.103)

    매실짱아찌.. 당신이 승자이십니다~~

  • 51. 한마디
    '10.7.29 7:45 AM (203.142.xxx.241)

    더해서. 아이를 얼마나 좋아하는지 그속을 들어가보지 않아서 모르겠지만, 아이도 보석모으듯 모으는 모습도 싫습니다. 하기사 아이 싫어하는 여자들이 얼마나 될까요. 나한테 피곤하게 하니 싫어하는거지 알아서 시터들이 다 관리해주고 자기는 안고 사진이나 찍는다면 싫어할일이 없지요.
    입양된 아이들이야 인생 핀거겠지만.

  • 52. 아...
    '10.7.29 9:40 AM (210.102.xxx.9)

    아...
    뽀로로...
    누가 뽀로로 DVD 좀 선물해 주지. 뽀로로가 한번 더 도약할 기회가 될지도 모르는데.^^

  • 53. ~
    '10.7.29 10:02 AM (118.34.xxx.235)

    그러게요

  • 54. ...
    '10.7.29 10:50 AM (203.82.xxx.45)

    입국시 잠깐 사진만 찍고,나머지는 시터들이 다 알아서 하고,그러면서 이미지는 팍팍 올라가니 얼마나 편하고 좋겠어요?
    물론 엄마이니 당연히 아이들을 사람하겠지만,아이들을 사랑한다는 걸 보이려고 더 기를 쓰고 무거운데도 2명씩 안고,데리고 다니는 것 같아요.
    한때 문신에 홀릭한 것 처럼요.

  • 55. ....
    '10.7.29 11:06 AM (112.162.xxx.122)

    다른건 다 제쳐두고...

    왜 행사에 셋팅안한 흐트러진 머리에 대충한 화장, 약소한 드레스 입었는지..
    서운해요.

    일본서는 화려하게 치장했더만,ㅡ.ㅡ

  • 56. 저런
    '10.7.29 11:08 AM (114.203.xxx.40)

    세계적인 스타는 매번 일있을때 마다 애 떨어 뜨리고 다니면 애들이랑 밥 한번 제대로 먹기 힘들지 않을까요. 영화촬영도 아니고 잠깐씩 스테줄이 있는거면 얼마든지 데리고 다닐만 한거 같아요.
    그나마 애들 어리니까 저렇게 데리고 다니지 좀 크면 따라 다닐려고 하지도 않을테니 가족에게는 좋은 기회라고 봐요.

  • 57. ㅎㅎ
    '10.7.29 11:48 AM (112.187.xxx.80)

    안젤리나 졸리의 부친도 유명한 배우여지요. 성장기에 주변에 부모 중에 적어도 1명이

    영화계 종사자인 아이들 틈에서 자랐을겁니다. 물질적으로나 외모적으로 어디 하나

    부족해보일게 없는 아이들이지만 ...그들에게는 항상 세트장으로 훌쩍날라가버린

    부모를 대신한 유모들만 있었겠지요. 제 생각엔......아마 그런 기억들도 일부분

    작용하지 않았을까...하는 생각이 있습니다.

  • 58. 다큰애들을안고
    '10.7.29 12:46 PM (112.144.xxx.145)

    데리고다니는 건 뭐 상관없는데, 다 큰애들을, 그것도 둘 씩이나 양 팔에 주렁주렁 달고서...
    좀 보기 싫더군요.. 애들, 신발도 다 멀쩡히 신켰던데 그냥 양손 붙잡고 다니면 안되나? 좀 이상해보이더라구요. ㅡㅡ

  • 59. 너무 무거워
    '10.7.29 3:39 PM (180.66.xxx.4)

    보인다는게 안쓰럽더군요.. 다 컸더구만 애들도 안기는게 더이상은 편하지만은 않아 보이더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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