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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 부동산 친구가 과천, 분당, 목동, 강남, 용인, 평촌 이렇게 가라고 했대요

이사 나가야해요 조회수 : 3,144
작성일 : 2010-07-23 09:39:48
토박이 서울 강북이라 벗어나 본 적이 없어서 이 근처에서 움직이려고 했더니
집 사지말고 전세로 살아도 괜찮겠다고하면서 저리 광범위한 지역을 알려주세요,
초4 있고요.
저희가 강북을 떠나 본 적이 없어서 다른곳 사는게 좋은건지 모른다고
강북이 마냥 살기 괜찮은 줄로만 안다고 그러네요.
어떻게 생각하세요
IP : 121.160.xxx.58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근데
    '10.7.23 9:48 AM (203.142.xxx.231)

    저기 저곳들은 뭐 새삼 새로 떠오르는게 아니잖아요. 그전부터 있던 말그대로 버블세븐 지역아닌가요? 저걸 조언이라고 하나요? 부동산의 ㅂ자도 모르는 저도 저 정도는 조언하겠네요.

  • 2. 저는
    '10.7.23 9:52 AM (203.247.xxx.210)

    (제가) 앉은 자리가 꽃자리...
    요따위 머리라서

    강북에서 이리 오래 사나 봅니다ㅋ

  • 3. @@
    '10.7.23 9:53 AM (180.66.xxx.151)

    윗님 너무 우껴요.
    저도 저런말은 조언이라고 했나?
    별...하던 참이였네요

  • 4. 죄송한데
    '10.7.23 9:54 AM (121.164.xxx.188)

    그 조언이 너무 웃겨요.^^;
    어제 본 궁녀 표정보다도 더...^^

  • 5.
    '10.7.23 9:57 AM (115.143.xxx.210)

    친구 맞아요? 차라리 여기서 물어보심 더 나을 듯, 이게 뭥미??

  • 6.
    '10.7.23 10:03 AM (125.178.xxx.192)

    현실적인 답이긴 한데요^^
    친구분이라 하시니 좀 좁혀주시지 싶은 생각이 드네요.
    거기다 부동산 하신담서요.^^

  • 7. ..
    '10.7.23 10:08 AM (122.34.xxx.34)

    인터넷 기사 좀 본 초등 6학년도 저런 조언은 하겠어요..

  • 8. 전에
    '10.7.23 10:33 AM (180.66.xxx.192)

    분당에 딱 붙은 죽전에 살았는데...
    동네 아줌마 이사온지 3년쯤 되가는데도 "애들 옷은 어디서 사요?"하고 묻더군요.
    2001아울렛이라고 말하고... 분당, 죽전은 정말 살기 좋죠? 하고 물으니...
    자기는 ... 영등포가 가장 살기 좋다더군요.
    첨들어 봤어요. 목동도 아니고 영등포가 가장 살기 좋다는 말.
    그 아줌마 생전 어디 돌아다니지 않는 것 같더라구요.

  • 9. ***
    '10.7.23 10:54 AM (222.110.xxx.1)

    ㅍㅎㅎ 저런말은 누구나 할 수 있는말 아닌가....
    저 중에 하나 찍어달라고 하세요...

  • 10. ^^
    '10.7.23 11:32 AM (180.66.xxx.4)

    정들면 자기 동네가 가장 좋은 법..^^

  • 11. 하하하
    '10.7.23 11:38 AM (61.74.xxx.63)

    그냥 친구분 말은요, 지금 사는 곳 떠나서 어디든지 가라는 말이에요.
    원글님네가 좀 많이 답답해보였나봐요^^

  • 12. 저기요,,,
    '10.7.23 1:17 PM (211.54.xxx.179)

    제가 목동 7년 강남 15년 살았는데요,,영등포 진짜 살기 좋아요,
    딱 하나 애들 학원이 좀 걸리지만,,,교통 편하고 물가 싸고 요즘은 마트에 쇼핑몰에 재래시장까지,,좋습니다,
    목동은 진짜 아이 키울때만 좋은것 같구요,,
    조언이 너무 특별한게 없어서 아쉽지만,,,버블세븐이 괜히 생긴거 겠어요,,,ㅎ

  • 13. ^^
    '10.7.23 3:17 PM (115.143.xxx.141)

    ㅎㅎㅎ 딱 버블세븐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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