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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집에서 뭐입고 계셔요??
초등 5학년 아들도 있는데 집에서 옷차림이 좀 그렇다는 거에요....
거울을 보니.. 제 모습이 참.....
덥다고 얇은 원피스만 입고 있는데
노브라여서 다 비치고... (거의 단추 두개 수준ㅠㅠ)
팬티도 살짝 비치고
무엇 보다도...
길이가 짧아 쩜만 숙이면 팬티 보일랑 말랑.....
일단 가슴을 가릴게 필요하네요...
더운 브라말고 뭐 없을까요??
스포츠 브라 한번도 안해봤는데 어떨까요??
1. ...
'10.7.23 9:16 AM (121.143.xxx.249)비치지 않는 원피스를 입어 보세요
얼마전에 그 좋다던 비너스 브로드 브라 그거 와이어없고 만세 해도 안올라간다고
했어요
옷부터 바꾸세요 다 비치는건 좀 그렇네요2. 비치지
'10.7.23 9:17 AM (211.230.xxx.125)않는 면원피스 입어요
안에는 아무것도 안입고 시원하고 실용적3. 저는...
'10.7.23 9:18 AM (121.138.xxx.188)목은 좁고 헐렁한 티셔츠류(색이 진한)와 핫팬츠급은 아니지만 짧은 정도의 바지를 입어요.
목이 파이면 속옷이 보이고, 또 색이 연해도 속옷이 보이니 집에서 입을 티셔츠 살 때 꼭 체크합니다. 그리고 브라를 안하죠.
핫팬츠를 안 사는 이유는 쭈그려앉거나 하면 속옷이 보이거든요.4. 얇은
'10.7.23 9:22 AM (110.9.xxx.227)면원피스에 헐렁한 앞치마 하나면 다 해결되어요. 앞치마는 몸을 조이는 게 아니고 헐렁하다보니 입어도 그닥 덥진 않더군요.
전 스포츠브라도 가슴아래를 조이는 느낌이라 답답하고 별로였어요.5. 나시원피스
'10.7.23 9:23 AM (125.135.xxx.75)바지 종류는 아예 못입겠어요 ㅡㅡ;;
6. ..
'10.7.23 9:24 AM (58.148.xxx.2)밖에는 못입고 나갈 쭈리면 핫팬츠 노브라 나시.
앞뒤 구분이 없어서 선정적이지는 않습니다.ㅜ.ㅜ7. ..
'10.7.23 9:24 AM (58.126.xxx.237)민소매티에 짧은 반바지 입어요.
8. 저는
'10.7.23 9:30 AM (175.112.xxx.137)어제 집에서 핫팬츠에 스포츠브라하고 청소하고 저녁밥했어요.
뭐..비키니입고 있다 생각하고 그러고 있었어요.
집에 남편은 없었고 아들래미만 있었어요.
4학년 아들래미..
이러면 안되는건가요?9. 원글
'10.7.23 9:31 AM (125.176.xxx.24)그러게요.... 아직 제눈엔 아기같은 아들인데.....
아들 눈치보며 옷입어야할 나이라니요...10. 평생 노브라는 못함
'10.7.23 9:32 AM (175.116.xxx.164)전 반팔티에 츄리닝바지입다..
그나마 살이 쪄서 작년 여름까지 입던 7부 츄리닝바지도 안맞아 긴거 입고 버티다..
넘 더워서 플레어 스커트도 가끔 입습니다.
몸매만 된다면 반바지도 입으련만..가족들이며 가끔 만나는 이웃을 생각해 참습니다^^11. ....
'10.7.23 9:34 AM (121.143.xxx.249)네...
딸아이가 아빠랑 둘이 있는데
아빠가 삼각팬티만 입고 소세지 구워준다고 생각해보세요
그리고 그 습관이란게 애들 20 30살 되어서도 쭉 갈 확률이 높거든요12. @@
'10.7.23 9:35 AM (125.187.xxx.204)저 정말 이나이 되도록 (늙었시유)
노브라 해 본 적 없었거든요
가슴이 넘 풍만해서리......
그런데 올 여름은 정말 못참겠네요 갱년기 증상이 오는지 가슴이 넘 답답하야.
얇은 티셔츠에 짧은 반바지 입고 있는데 아침에 30분 저녁에 두시간 정도 두거운 앞치마를
하고 있어야 합니다.
고딩 아들을 아침에 30분 저녁에 한시간 정도 만나기 때문에 ^^;13. 어제
'10.7.23 9:38 AM (175.112.xxx.137)첨으로 집에서 너무 더워서
계속 빨래만 나오는 것 같아서
스포츠브라입고 핫팬츠입고 청소했는데요.
제 친구가 허걱하더라구요,
평소에는 그렇게 입지 않는데요.
교육상 안좋겠죠?
저도 이제는 냉장소 원피스가 절실하네요.14. 전
'10.7.23 9:43 AM (220.88.xxx.254)인견원피스 3장으로 여름을 납니다.
무늬 현란해서 안비칩니다.
무늬는 안촌스런것으로 고르려 하긴 했지요ㅋ
빨면 몇시간이면 마르고 흡수력 좋고요...
촉감도 아마 이거 입다 다른거 못입을 꺼예요.15. ^^
'10.7.23 9:54 AM (118.33.xxx.32)전 핫팬츠랑 헐렁한 블랙 티셔츠요.
16. 냠
'10.7.23 10:03 AM (121.131.xxx.141)팬티에 원피스. 진한 색에 린넨처럼 벙벙 떠서 비치지도 않고, 몸의 선도 안 드러내고...(드러나봤자 불룩 배밖에... 쿨럭) 좋네요.
17. ㅋ
'10.7.23 10:23 AM (175.218.xxx.155)반바지에 티셔츠
18. 전
'10.7.23 10:26 AM (211.213.xxx.139)끈나시에 짧은 면 반바지요.
19. ㅋㅋ
'10.7.23 10:32 AM (125.182.xxx.42)니트 나시티에 짧은 반바지...나이 마흔 -0-
20. 브라 노우
'10.7.23 11:23 AM (114.108.xxx.40)전 40 평생 집에서 브라 안 해봤습니다(집에 남자들이 없어서 가능했을듯)
덥고 답답해서 못하겠어요.
여름엔 냉장고원피스나 끈나시원피스 무조건 최고
바지 고무즐 허리에 닿는것도 싫어서
단 원피스 비치면 여자끼리도 민망하죠 ㅠㅠ21. 안비치는
'10.7.23 11:33 AM (180.66.xxx.4)원피스 노브라에 팬티만.. 길이 무릎위...젤 좋아요. 여름엔 반바지도 더워요.
22. hani
'10.7.23 11:51 AM (59.7.xxx.192)밖에 입고다녀본적 없는 숏팬츠에 실키면티요.. 브라 안했구요. 그래도 윗도리는 좀 이쁜걸로입어요. 아이들이나 남편이 보기에 후질근해보이지 않게.. 다리가 안이뻐 나갈때 짧게 못입는데요.
집에서는 내가 무슨 모델인양 이쁜척하고 숏팬츠 입어요... ㅋㅋ
보는 사람 괴로울라나.. 그것도 올해부터 입었네요.. 근데 자꾸 입으니 자신감이 생기네요.
아들 친구녀석들(4학년)이 갑자기 놀러왔는데 아들한테 "엄마 추해?" 물어봤더니
쭈~욱 보더니 "아니 괘찮아" 그러네요..
ㅋㅋ 저 옷입는거에 지적질 많은 아들인데 말이죠. 일단 후질근하게 보이는 건 안좋은거 같아요23. phua
'10.7.23 11:57 AM (114.201.xxx.152)상반신... 티셔츠
하반신....인견 바지(너무 씨원해서 몇 개 더 장만하려합니다.)24. 안비치는 원피스
'10.7.23 12:32 PM (211.207.xxx.111)유니클로 원피스 좋아요.39000짜리 .조금 비싼거이 흠이죠.. 꽃무늬 칼라도 촌스럽게 여겨질수도 있고. 그치만 색깔도 진하고 면이 얇아 몸에 달라 붙지도 않고.빨래도 엄청 빨리 마르 .. 키 큰 분들한테는 조금 짧으려나? 긴것도 있긴한테 그건 끈나시이고.. 날개 소매 달린 거 얌전해서 택배아저씨 들이 닥쳐도 민망하지 않고.. 전 브라 못하고 살아요.. 유니클로 브라탑 샀다가 원래 제 사이즈보다 두개나 큰 사이즈 샀음에도 가슴부분이 조이고 답답해서 실패한 사람이에요.
25. 케바케
'10.7.23 12:54 PM (121.166.xxx.100)끈나시 + 반바지요.
가족들 없을때만...ㅋㅋㅋ26. .
'10.7.23 2:13 PM (58.227.xxx.121)나시 면티 + 짦은 면 반바지..
나시티는 가슴팍에 무늬 있거나 색이 좀 진해서 안비치는걸로다가요..
택배 온다고 하면 앞치마 둘러요.27. .
'10.7.23 2:55 PM (211.224.xxx.24)면티에 무릎위정도 길이의 반바지. 근데 나시에 핫팬츠 입으면 진짜 시원하긴 하더군요. 하지만 아무리 집이라도 좀 야한건 싫어요. 저 어렸을때 친구집갔는데 그 애 엄마가 슬립차림으로 왔다갔다 하는데 좀 충격. 너무 짧아 속옷이 보일정도에 비치기까지하면 야해요 좀 더 갖춰 입으심이
28. ㅇㅇ
'10.7.23 3:24 PM (115.143.xxx.141)엄마가 사주신 인견 나시와 인견반바지 입고있어요.
아니면 면으로된 원피스..
확실히 인견이 시원하네요..29. ..
'10.7.23 4:51 PM (116.34.xxx.195)헐렁란 박스 원피스..
진한 색이라 안비쳐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