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오늘 새벽시간에 술이 고파 한잔 해요~~~

....... 조회수 : 517
작성일 : 2010-07-22 02:31:28
오늘 하루 집안에 빨래 다 해놓고 집안청소를 하고 초복에 먹다 남은 고기가 있어 멥쌀로 넣고 ...
가스불을 켜서 마른밤,대추, 마늘 ,인삼,넣고 푹푹 가스불에 끓여 넣었네요...
한 20분 불에 올려 놨을까요 ?
갑자기 벨이 울리면서 물을 옥*에서 주문해서 바로 배달이 왔는데 ...냉장고에 넣고 차가워지면 먹으려고 하니
좋은데 ...갑자기 전화벨이 울리면서 머리도 감지 않은 상태로 나오라는 엄마의 불호령 나오라고 한다...
죽 끓이다 말고 밖으로 외출이라니 쇼파에서 눈을 감고 잠시 단잠에 빠져드는 순간 엄마는 내가 해놓은 닭죽을
맛있게 드시나보다...한솥을 끓여놨는데 맛있던지 다 드셨네...지금은 술을 마셨는데 ...
기분이 묘해진다....아딸딸 기분 어지러운 세상속에서 벗어나고 싶어 맥주 한잔을 육포랑 마셨다....
기분이 묘해짐을 느낀다..근데 이상하게 더운 여름이면 술에 쪄들어 살면 어쩌나 ...술이
자신을 잃어
패가망신 자신이 원해서 술 조금이면 약이다 ....
오늘은 술에 취하고 시프다 젊음이 좋다...


IP : 122.42.xxx.52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0.7.22 2:33 AM (211.200.xxx.182)

    무슨소리신지..? 취하신것 같네요.

  • 2. 주무세요
    '10.7.22 2:35 AM (218.101.xxx.119)

    많이 취하신것 같은데........

  • 3.
    '10.7.22 2:43 AM (112.144.xxx.110)

    새벽에 깨어 있으니 참 재미있네요.
    주사를 글로 풀었습니다.
    ㅋㅋㅋ

  • 4. ㅎㅎㅎ
    '10.7.22 3:02 AM (216.160.xxx.183)

    원글님 아침에 이글 보시면 막 웃으실듯..
    근데 좋네요.
    한 잔 마시고 이만큼 기분 좋게 취한다면 정말 바람직한 거 같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63961 보라돌이맘 흉내내려고. 18 발꼬락 2010/07/22 2,697
563960 위기의 주부들 왜 재밌나요? 8 미드 2010/07/22 1,184
563959 "일제고사 1등하면 100만원 줄게"…일제고사 포상금 등장 '파문' 1 세우실 2010/07/22 285
563958 국내 친환경 세제 슈가버블 써보신분 계세요? 9 ,,, 2010/07/22 1,038
563957 아이가 아빠와 할머니를 좋아하지 않아요... 3 무뚝뚝녀 2010/07/22 552
563956 생수 뭐 사먹으세요? 23 d 2010/07/22 1,781
563955 날마다 조금씩 아름다워지는 사람 3 좋은글 중에.. 2010/07/22 874
563954 서판교쪽 초등학교와 아파트 추천좀 해주세요. 2 판교사시는분.. 2010/07/22 1,477
563953 억지쓰고싶은 날이네요 1 그냥 2010/07/22 362
563952 촌시런 질문 드려요... 아쿠아월드 갈때 입니다.... 4 아쿠아월드 2010/07/22 560
563951 왜 그랬을까요? 6 마미 2010/07/22 715
563950 오늘 새벽시간에 술이 고파 한잔 해요~~~ 4 ........ 2010/07/22 517
563949 강용석 말, 당연히 성희롱이지만 하지만 슬프게도 사실이에요 13 2010/07/22 3,101
563948 미국 사는 사람은 돈을 어떻게 모아야 할까요? 11 나도 몰라 2010/07/22 2,086
563947 파리 가보신 분들~ 파리 여자들 너무 이쁘지 않던가요? 11 한국녀자 2010/07/22 1,795
563946 남자 키 차이 어느 정도 커버할 수 있을까요? 7 키가문제 2010/07/22 1,063
563945 남편의 정관수술 15 답답 2010/07/22 1,869
563944 쌀쌀맞다 싶을 정도로.. 2 친정엄마 2010/07/22 762
563943 혹시 과외를 직업으로 하시는 분 계신가요?(영어) 2 도와주세여 2010/07/22 960
563942 인상좋게 보이고 싶어요. 7 흠~ 2010/07/22 1,360
563941 의사샘과 일때문에 잠이 안오네요 9 . 2010/07/22 2,106
563940 하유미 팩...원래 이렇게 답답한가요? 5 하유미팩 2010/07/22 1,264
563939 이름은 기억 안나지만.. 1 장학퀴즈 2010/07/22 276
563938 토크앤 시티의 우종완씨... 10 궁금 2010/07/22 6,310
563937 돈 많아서 12 ㅗㅗㅗ 2010/07/22 2,373
563936 바캉스갈때 네일 어떤색으로 하면 이쁠까여? 4 ........ 2010/07/22 593
563935 남향집은 직사광선이 집안으로 안들어오나요? 5 남향 2010/07/22 1,014
563934 아이스크림 진짜 세일 맞아요? 1 안보이 2010/07/22 461
563933 쓰레기 1 구더기 2010/07/22 311
563932 아이 방학동안 2 책읽기 2010/07/22 3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