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기독교인들(일부겠지만....)은 본인의 개인사를 궁금해하는 기자들이 모인,
그런 공식적인 자리에서도 자신의 믿음이 얼마나 신실했는지를 증거(?)하려 애쓰는 걸까요......
그것도 그들만의 리그로.......
서정희씨 동영상 보면,
기도모임, 기도제목, 응답, 세상적인 등등의 발언이 나오던데.......
다른 걸 다 떠나서 하나만 꼭 집어서 이야기해 본다면.....
세상적인 운운하는 건데요,
참 여러가지 느낌을 갖게하는 표현이군요.
그런데 굳이 공식적인 인터뷰 자리인데, 저리도 자신들만의 리그가 있음을 내비춰야 되는 건가요?
그러면 누가 알아주시나요? 해당 교회의 담임 목사, 아니면 예수?
그런데 문제는 저런 표현을 너무나 많이 들었다는 겁니다.
말꼬리 잡는 거 아니구요, 저런 식의 언어구사는 무언가의 표출이며, 무언가를 강제하기도 하지 않나 해서요.....
6일 그리고 나머지 그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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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정희씨 동영상 보면서 생긴 의문인데요.....
궁금 조회수 : 1,868
작성일 : 2010-07-20 15:37:04
IP : 173.56.xxx.16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퐝당
'10.7.20 3:59 PM (121.135.xxx.123)제가 좋아하는 블로거가 있습니다.사람은 어떤지 모르죠..그저 새댁이 하도 살림도 잘 살고 그릇도 이쁘고 솜씨도 좋고 해서 늘 입 헤벌리고 보는데..
신앙도 좋은 분입니다.그래선지..<기도를 들어주셔서> 명품그릇이 빨리 모아졌다고..ㅡ,.ㅡ;;
하느님은 정말 일일이 취향에 맞는 소원을 들어주시는 분인가봐요^^2. 기복신앙
'10.7.20 4:04 PM (121.151.xxx.143)옛날 선사시대에 믿던 그런신앙과 어떻게 다른지 정말 알고 싶네요
집값 올려달라고도 기도한다던데
기독교가 그런 수준의 종교인줄 정말 몰랐네요3. ...
'10.7.20 5:19 PM (222.102.xxx.104)저 정말 교회다닌다고 하면 그런가보다했는데 요즘은 주는거 없이 밉네요
자기가 불리할때만 하나님 아부지 찾고, 아닐때는 이기주의로 싹 돌변하고~
예수님뒤에 숨어서 남한테 아픈짓 다하고, 본인이 당하는거 같으면 그러면 안된다고 하나님이름을 앞세우고 손가락질하죠~
질립니다. 아주 징글징글
도대체 뭣 하러 다니며 무신앙인들보다 욕을 더 얻어 쳐드시는지~
정말정말 욕해주고 싶어요. 교회가서 뭐 배우냐고4. ..
'10.7.20 9:54 PM (125.177.xxx.63)새벽기도 가서 땅을 비싸게 팔게 해달라고 기도 했의니 비싸게 팔리게 될거라고...
땅사는 사람은 봉~~~되라고 기도 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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