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작문...좀 도와주세요^^
작성일 : 2010-07-20 15:32:31
894568
얼마전에 방콕 갔다가
방콕 시내 혼자 관광하다가 타이완에서 역시 혼자온 관광객과 친구하기로 하고
(나이는 저보다 4살 어렸지만 그냥..칭구처럼 다녔네요)
그날하루 같이 방콕 시내(씨암파라곤..등등)에서 잘 놀았어요..
사진도 같이 찍고...그럼서 헤어질때 멜주소 서로 알려줬어요..
같이 멜로 사진 보내주고 가끔 연락하자고요..
근데요 제가 워낙 영어가 딸려서요..
그럼 그때는 어찌했느냐면요......바디랭귀지요..그리고 간단한 영어단어는 서로 아니깐
문장으로는 힘들어도 단어 몇개로 손짓으로 눈짓으로 메모장에 써가면서 의사소통했어요
다행이라면 다행일까 그 타이완에서 온 칭구도 그닥 영어를 잘하지못하는거같아서요..
뭣보담도 같은 영어단어인데도 서로 발음이 어찌나 틀리든지....메모지에 써가면서 의사소통했어요
문제는 며칠전에 그 칭구한테서 사진이랑 멜이 왔는데요..
저도 답장을 해줘야 하는데...영작도 영 자신이 없네요..아니 못하겠네요...그래서 82회원님들께
부탁드립니다...
줄리엣에게
보내준 사진 잘 받았습니다
답장이 늦어서 미안하구요...내 카메라에 있는 사진 보낼게요..
그때 푸켓도 간다고 했는데..푸켓까지 여행 잘했나요??
줄리엣의 밝고 경쾌한 모습이 아직도 눈에 선하네요.
그날 당신하고 함께한 방콕에서의 여행은 참 즐거운 기억으로 남아있네요.
더 잘지내구요
당신이 희망하던대로..멋진 남성 만나서 결혼도 하길 진심으로 바래요..
그럼 이만 안녕~~
이렇게 보내고 싶습니다.
영작이 가능할까요...??
IP : 219.255.xxx.240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부탁드립니다..
'10.7.20 3:47 PM
(219.255.xxx.240)
-.-;;;;
영어작문이 쉽지가 않죠..저도 좀 막막하긴 하네요..
댓글이 없네요..;;;
2. friend
'10.7.20 4:19 PM
(124.46.xxx.24)
Hi Juliette,
Thanks for sending me photoes.
Sorry for a little late reply, and I am sending those photoes in my camera.
You were planning to go to Phuket at the time. DId you have a great trip there?
I can remember your bright image made on me, and I will keep in my memory the exciting moments that I shared with you at Bankok.
I wish you meet a great guy and get married with him.
Best regards,
**** a Korean traveler****
3. 부탁드립니다..
'10.7.20 4:39 PM
(219.255.xxx.240)
글 올려놓고 다른 볼일 보고 다시 들어왔어요.
계속 댓글이 안올라와서..쵸큼 마음 졸이다가 어쩔수없지 라는 맘으로
다른 볼일 보고 들어오면서도 설마...하는 마음으로 보았는데...
역시..기대를 져버리지않는 실망시키지 않으시는 82입니다.....
감사드립니다...진심으로..꾸벅^^
지금 바로 멜 보낼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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