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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블로 조정린이랑 라디오에서 영어가르치는 코너할때부터

알아봤는데 조회수 : 10,416
작성일 : 2010-07-20 15:29:08
예전에 타블로가 조정린 라디오에서 영어가르쳐주는 코너를 했던적이 있어요.

챙겨들은건 아니고 어쩌다 들은적이 있는데

정말 수준없어 보이는 말투와...왓썹 맨~ 이정도 레벨의 생활영어에

스탠포드 나왔단거 매스컴통해 알고있던터라..충격적이었어요.

설마 학력위조라곤 생각 못하고...아니 저사람 왜 저러지? 했거든요.

참 미스테리하다고..그리 학벌이 좋은 사람이 어째 말투와 영어가 저지경인지;

티비에선 그래도 고상하게 말해버릇하는데 라디오에선 대놓고 수준낮아보이더라구요.

차라리 라디오에서 영어하면 개그맨 김영철이 타블로 보다 훨씬 나았어요.

참 몇년전에 듣고도 의아했는데 요즘들어...그 의문이 풀리네요 - -;

그리고 타블로 출연했던 오락프로 동영상보니 영어실력검증에서

외국인이 타블로 보고 이태원영어라고 그랬죠..정말 그랬어요. 라디오에서 들은 타블로 영어 -_-;
IP : 111.103.xxx.62
6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타블로는
    '10.7.20 3:32 PM (121.153.xxx.54)

    스탠포드를 나온 사람이 구사하는 영어를 한다고 생각하진 않습니다 타블로 영어는 그 외국인이 이태원 영어라 말하듯 정말 기초적인 영어, 캐나다나 미국 유학가서 몇달 굴러먹으면 자연스럽게 나올수있는 그런 영어죠 결코 영어를 잘하는게 아님

  • 2.
    '10.7.20 3:32 PM (122.34.xxx.34)

    타블로 스탠포드 논란 스탠포드 측의 증명으로 끝난것 아니었나요?

  • 3. ..
    '10.7.20 3:44 PM (173.52.xxx.220)

    저는 타블로 라디오는 들은 적이 없고 티비에서 잠깐 영어하는 것 봤는데 그 때도 사람들 반응이 이태원 영어, 뭐 이런식이었는데 제가 듣기엔 안그랬어요. 미국에 있는 사이트에서도 영어 잘하는 분들도 못하는 영어 아니라고 말들 했었고요.
    그냥 구어체일 뿐이지 이태원 영어라면 이태원에서 줏어들은 영어, 그런 의미인 건지 그 정도 아니었거든요.
    저 미국에서 공부하고 살고 있는 사람이에요.

  • 4. 알아봤는데
    '10.7.20 3:46 PM (111.103.xxx.62)

    원글인데요. 제가 들은 코너는 생활영어라 더 그랬는지도 몰라요.
    그런데 영어도 영어지만 정말 말투가 좀 상스러웠어요; 티비랑은 정말 다르더군요...
    티비에선 참 고상하게 봤었는데 - -;

  • 5. 증명
    '10.7.20 3:48 PM (211.59.xxx.82)

    제대로 증명한게 없었죠..
    문제는 캐나다 시민권이랑 얽혀있는 그 부분이 시원하게 밝혀 졌으면 하네요...

  • 6.
    '10.7.20 3:50 PM (69.171.xxx.136)

    복잡한 문장을 안써서 그렇지 아주 정확한 영어를 구사하던걸요?
    특별히 잘한다고까지는 못하겠지만 그렇다고 못한다고 볼 수도 없어요.
    저도 어릴때 이민온 교포이구요. 말하는 스타일이 그냥 그렇다고 보여지네요.

  • 7. 친친이요.
    '10.7.20 3:59 PM (122.38.xxx.45)

    그 프로그램이 친친 이었는데..
    영어 물어보면 결코 옳은 답을 안 알려주고 콩글리쉬만으로 답을 하길래..

    전 그 코너가 그냥 웃자고 만든 코너이고
    타블로가 너무 겸손해서 그러나 보다고 생각했어요...

    그런데 원글님 말씀 듣고보니 의혹이 가긴 하네요.

  • 8. 근데..
    '10.7.20 4:17 PM (115.40.xxx.139)

    CNN인가 거기서 인터뷰할때는 괜찮았다고.. 82댓글들도 그때 쓴 영어는 괜찮았다고 하셨어요

  • 9. ㅇㅇ
    '10.7.20 4:20 PM (147.46.xxx.39)

    타블로 스탠포드 측에서 공식 증명해줘서 끝났습니다. (공식 홈페이지에 증명서 올렸고, 부학장 인터뷰, 지도교수 인증 공문 언론 발송등도 덧붙여졌습니다)
    그거말고 다양한 증거들 (스탠포드 서버내의 자료들과 수많은 기록들, 스탠포드 DB 사진,앨범 포함) 도 있었고요.
    이 주요 증거들을 의혹파들은 직접적으로 반박 못한상태라 사실상 끝났습니다.

    언론에서도 사실상 스탠포드 학교층의 최종 증명후 타블로 학력의혹은 끝났다고 보고
    이와 관련해서는 더이상 기사를 쓰지 않고있고요.

    글만보면 타블로 학력 거짓인줄 알게 쓰셨네요.

  • 10. 윗분
    '10.7.20 4:29 PM (69.250.xxx.139)

    타블로가 그 문제의 진짜 이선웅이라는 사실을 확인해준 바는 없는걸로 아는데요

  • 11. o o 님은 외계인
    '10.7.20 4:35 PM (222.236.xxx.117)

    언제 스텐포드 측에서 타블로를 공식 증명해줬다는 건지?
    모르면 조용히 있던지... 쯧~
    타블로가 가짜라는 증거가 도처에 늘렸음.
    스텐포드에서 해 준 건 타블로가 아니라 타블로가 자기 이름이라고 주장하는 영문명에 대한 거였고 그 이름이 타블로 것이라고는 자신들이 공인 못해준다는 거였음.

  • 12. oo님
    '10.7.20 4:36 PM (211.59.xxx.82)

    여전히 의심스러운건 캐나다 국적 취득 과정과 미국 대학 재학 시절이 겹치는 거죠.
    그리고 윗분께서 말한바 대로 현재는 다른 이선웅씨의 경력을 도용(?)한게 아닌가 하는 문제가 나온거죠. 그래서 여권이니 다른 증명서를 보여달라는거고..
    글고 타블로 측이 밝혔던 성적증명서에도 많은 문제가 있구요. 영문학에 3.4학년 기계전공 과목이나 과목 코드 번호가 다른 경우 등등...

  • 13. 이방인들
    '10.7.20 4:37 PM (147.46.xxx.39)

    지도교수가 쓴 스탠포드 공문에는 '타블로로 알려진'이라는 내용도 같이 써있구요.

    그리고 상식적으로, 내가 나자신인걸 어떻게 증명하나요. 타블로가 이선웅이 맞다는 증거는 많은데, 아닌 증거는 어디에도 없고 '아닐수도 있음' 이런게 상식적인건가요.. 휴..

    타블로가 이선웅이 아니라는건, 아니라는 측에서 증명해야하는거 아닌가요? 이미 법원 공식기록등에는 타블로의 생년월일과 본명이 모두 일치하는것으로 나와있는데요.

    그럼 도대체 타블로가 이선웅이 아니라는 증거는 뭔가요?

  • 14. oo님
    '10.7.20 4:38 PM (211.59.xxx.82)

    그럼 타블로가 95~97년까지 한국에서 국제고를 다녔고 98년부터 2002년까지 미국서 스탠포드를 다녔다면 캐나다 영주권의 유지와 시민권은 어찌 취득했을까요?

  • 15. ...
    '10.7.20 4:38 PM (112.187.xxx.33)

    저도 타블로 학력은 사실인 것 같아요.
    여기에 논문번호를 인증하라고 목소리 높인 분들이 있었지만
    타블로가 밟은 코스에서는 논문이라는 것이 흔히 우리가 생각하는 형식의 그 논문이 아니라는 것도 밝혀졌어요.
    그래서 논문문제를 지적했던 한 대학교수(성대교수던가)도 자기가 학교 다닐 때는 그 제도가 없어서 몰랐으므로
    타블로가 논문을 인증해야할 필요가 없다는 사실을 인정한다고 한 것으로 압니다.

    저는 타블로가 그간 학력 의혹에 대해 적극적으로 해명하지 못한 것이 병역문제와 얽혀있기 때문인 것 같네요.
    학력 의혹을 해명하려면 캐나다 시민권 문제를 해명하지 않으면 안 되는데
    그러면 병역기피를 위해 무리수를 둬가며 캐나다 시민권을 획득한 것이 밝혀지는 것이지요.

    유승준의 예에서 병역기피는 '매장'과 동의어가 될 수 있음을 확인했기 때문에
    그 문제 때문에 미적거리던 것이 예까지 온듯합니다요...
    3남매 중에서 적어도 타블로와 그 누나의 학력은 맞는듯...

  • 16. ㅇㅇ
    '10.7.20 4:40 PM (147.46.xxx.39)

    ㅇㅇ님//
    캐나다 영주권과 시민권은 캐나다 대사관가서 문의를 하셔야죠.
    그리고 캐나다가 국적을 줬다는데 뭐 어쩌라는건지...

    학력이 맞다는 수많은 증거에 대한 직접적인 반박은 없고,... 그냥 의심하고 싶으니까 그런건 알겠는데 좀상식적으로..

  • 17. 그리고
    '10.7.20 4:41 PM (211.59.xxx.82)

    신정아도 부학장이 맞다고 확인해 주지 않았나요?
    타블로가 다니엘 선웅 리라는걸 확인하기 위해 여권과 같은 다른 증명서를 요구 하는거구요.
    근데, 간단히 생각만 해도 왜 쉬운 증명서를 놔두고 국제고 가서 별 희한한 증명서를 떼어 왔을까요?

  • 18. ㅇㅇ님
    '10.7.20 4:44 PM (211.59.xxx.82)

    캐나다 대사관가서 문의가 아니라 한국 관청에 나온 관보의 내용이 타블로가 2002년 11월에 캐나다 시민권을 취득했다고 나옵니다.
    그럼 2001년 말이나 2002년 초에 캐나다 시민권을 신청했다는 이야기구요
    그러면 최소한 캐나다 시민권 신청하는 날로부터 4년간 3년은 캐나다 실거주를 해야합니다.
    미국에서 대학을 다닐수가 없죠...

  • 19.
    '10.7.20 4:44 PM (125.186.xxx.168)

    다 넘어가도, 막판에 증거라고 내놓은, 성적표가 깔끔하질 않았어요.

  • 20. ...
    '10.7.20 4:51 PM (112.187.xxx.33)

    성적표를 내놓으니 성적표에 찍혀있는 학교 로고던가.. 그것이 위치가 뒤바뀌었다는 말이 있었지요.
    그러자 다른 졸업생들이 성적표에 따라 그것이 그렇게 뒤바뀌기도 한다고 증언했어요.
    그러니까 또 교수 사인이 위조됐다는 둥... 그 교수의 원래 사인은 이렇다...
    아이구 이건 뭐 다들 국과수 연구원들 뺨치니...

    학력은 맞는 것 같구요.
    고등학교 동창생, 교수, 스탠포드 행정기관... 학력을 증명해줄 수 있는 모든 채널에서 '사실이다'고 증명해줬어요.
    그랬더니 타블로가 이선웅 본인인지를 증명하라고...;;;;

    그냥... 병역기피 사실을 숨기기 위해 학력 해명에 소극적이었던 것이 문제를 이만큼 키워온 것 같습니다.
    타블로가 비난받아야 할 문제는 고의적인 병역기피와 표절 여부이지 학력은 아닌 것 같네요.

  • 21. 허걱~ --;
    '10.7.20 4:55 PM (220.76.xxx.222)

    그럼 이름이 같은 다른 사람이 하필 그 시기에 스탠포드에 재학 중이었고 졸업했다는 말씀인가요? 그리고 그 사람은 한국에서 이 난리가 났는데 조용히 있구요. 상식적으로 말이 된다고 생각하시나요? --;

    그 타블로 안티 카페 사람들이 타블로 스탠포드 재학 시절의 여자 친구까지 찾아내고 그 홈피까지 찾아가서 인증해달라고 했다는 얘기 듣고 식겁했습니다. --; 그 분은 자기가 사귀었던 사람이 지금의 타블로가 맞다고 했다는군요. 참 나~ 헤어진 여자 친구까지 찾아내서 그게 뭐하는 짓일까요?

    그 외에도 타블로와 같이 학교 다녔다고 하는 수많은 사람들은 다 뭘까요?

    물론 oo 님이 말씀하신 수많은 증거들은 말할 것도 없구요. 그걸 다 조작했다면, 타블로는 진짜 아이큐 300 정도 되지 않을까요? --;;;

    그리고 자꾸 신정아 사건 말씀하시는데요. 신정아의 경우에는 예일대에서 보내왔다는 팩스 한 장이 증거의 전부였어요. 타블로처럼 수 십가지, 수 백가지 검증을 거친 것이 전혀 아니라는 얘깁니다. --;

  • 22. 이민법이라는 게
    '10.7.20 4:58 PM (69.171.xxx.136)

    그렇게 간단한 게 아니에요. 수많은 예외조항이 존재합니다.

    타블로의 경우에는 아버지가 당시 이미 시민권자였고, 자신은 어린시절을 캐나다에서 보냈고(영주권자)
    또 유학같은 학업의 경우 캐나다 체류를 인정해줬을 가능성도 충분히 존재한다고 봐요.

    물론 여기서 주장하시는 분들 말대로 편법을 썼을 가능성도 있겠지요.

    사람들이 지금 따지고 있는건 현행 이민법의 단순규정인 시민권 취득전 3년체류만 걸고 넘어지고 있는데요, 타블로가 시민권을 취득한 때는 개정전 이민법이 적용될 때라 당시 이민법(과 위에 말한 예외조항)이 어땠는지는 정확히 확인할 방법이 없습니다. 그야말로 이건 캐나다 이민국에 물어봐야 알지 암만 여기서 갑론을박해봐야 소용이 없어요 -_-;

  • 23. ,,
    '10.7.20 5:01 PM (125.135.xxx.75)

    저도 아까 방금 케이블보다가 연예뉴스 봤는데 타블로 학력논란은 사실인걸로 끝났던데요
    여기서랑 인터넷에서만 아직도 가짜 타령하는사람들이 몇몇있네요.
    윗님 말씀처럼 타블로그 병역기피때문인지 먼지 너무 소극적은 태도를 취했떤것이 아쉬움이지(이점은 아까 방금 연예뉴스에서도 나오더군요) 타블로가 스탠포드가 가짜인건 아닌것 같던데요22.
    사람들 상상력과 지식을 동반해서 소설을 쓰는것 같이 보여요. 가짜다 아니다
    본인들이 캐나다 다녀와서 영주권을 시민권을 어찌 따게됐는지는 대사관에 문의하면 될것같은데요.근데 미국사는 친척들도 90년대에는 변호사 사서 돈주고 영주권금방따고 시민권도 생각보다 금방 땄었어요. 하물며 캐나다는 미국보다야 쉽겠죠.

  • 24.
    '10.7.20 5:01 PM (125.186.xxx.168)

    로고가 아니라 수강 과목에 문제가 있었을거예요.

  • 25. ...
    '10.7.20 5:04 PM (112.187.xxx.33)

    그러니까요. 윗분.
    제가 지금 정확히 기억하지 못하겠는데(스탠포드 근처엘 가봤어야 거기 규정과 관행 등등 어케 돌아가는 지 알지...)
    성적표에 대해 의문이 제기됐던 내용들이 스탠포드를 다닌 사람들에 의해 다 '맞다'고 판명난 것으로 안다구요.

    그리고 시민권 문제는 '이민법이라는 게'님께서 설명을 해주시고 계시잖아요.

  • 26.
    '10.7.20 5:08 PM (125.186.xxx.168)

    수강과목...이 뭐가 맞단말씀이세요? 영문학 전공자가, 공대과목을 수강했다는게요?
    그 까페 사람들의 억측이 심하긴해도, 타블로 이상한점도 만만찮게 많거든요.
    갈수록 더 궁금해지네요.

  • 27. 음~~
    '10.7.20 5:09 PM (220.76.xxx.222)

    ㅇ 님, 타사이트에서 얼핏 봤는데요. 수강 과목 논란도 미국 대학 시스템을 잘 모르는 사람들이 제기한 해프닝으로 끝났다고 하던데요. 스탠포드 등에 재학 중인 학생들이 추가 설명도 해주고 해서요.

    (쓰고 보니 ... 님께서 이미 적어주셨네요~)

  • 28. 타블로
    '10.7.20 5:13 PM (211.59.xxx.82)

    정도면 방송국 팀이랑 스탠포드 가서 직접 증명해도 되지 않을까요?
    방송국쪽에서도 마다할 이유가 없을 프로그램 같은데요?
    대응 방식도 그렇고 개인과 가족의 이력이나 그간 방송에서 해왔던 허언, 표절 시비
    (그리고 제가 보는 입장에선 캐나다 국적 관련이 제일 이상하지만) 이 모든걸 한방에 날려 버릴 수 있을것 같은데 말이죠. 왜 묵묵 부답인건지..

  • 29.
    '10.7.20 5:14 PM (125.186.xxx.168)

    혹시 링크 있으면 부탁드려요. 궁금하네요.~~~ 다른분들도 궁금하실듯.

  • 30. ...
    '10.7.20 5:21 PM (112.187.xxx.33)

    그러니까요... 타블로 문제를 보면 '우리 기준'에 입각한 사고 때문에 의혹이 제기된 것이 많습니다.
    우리 기준에서는 상식인 것이 저쪽에서는 아닐 수도 있다는 거지요.

    영문학도가 공대 강의를 수강하는 것도 그래요.
    우리도 지금 통섭이니 뭐니 하는 말들이 오가면서 이과, 문과 구분을 없애야 한다는 주장이 거세지고 있어요. (일본식 제도지요. 저 구분이...)
    서울대 영문학과 학생이 서울 공대 강의를 '필수 수강과목'으로 듣는 것이 우리한테도 이상한 일이 아니라 '상식적인 일'이 될 수 있다는 말입니다.

  • 31. 글쎄요.
    '10.7.20 5:29 PM (69.171.xxx.136)

    2002년에 그렇게 쉽게 땃을리가 없는데요?
    캐나다도 이민국이 그렇게 허술하지는 않죠.
    캐나다 시민권을 신청해본 저로선 타블로의 행적이 여간 의심스러운게 아니네요.
    //

    아마 타블로형인 이선민씨가 ebs홈페이지에 댓글로 자기는 이미 시민권을 대학다닐 당시인 92년엔가 땄다고 했었죠. 그런데 관보에는 99년 귀화로 나온다고 하네요.

    캐나다 시민권을 신청해보셨다니 잘 아시겠지만 타블로네 가족이 이민간 것이 88년이고,
    아버지는 관보상 92년에 시민권을 취득했습니다. 시민권 취득전 4년간 3년거주 조건이 정확히 들어맞는 해가 바로 92년도지요.

    일반적으로 이민을 갔을 경우 가족이 한꺼번에 시민권 신청을 하는게 보통입니다. 그래서 저는 타블로 형의 주장이 일견 일리가 있어 보이더군요. 시기적으로 88년에 이민을 간 경우 92년에 시민권을 취득하는 게 보통이니까요.

    타블로 형이 말한 시민권 취득시점이 진실인지 거짓인지야 제가 알 수 없지만
    만약 그의 말이 맞다고 가정했을 때 관보 시스템이 우리가 추정하는 것과 다르다는 뜻이고,
    또 그렇다면 타블로 역시 2002년에 시민권을 취득한게 아니라 그 훨씬 전에 취득했을 가능성도 존재하겠지요? (쓰다보니 댓글이 사라졌군요 -_-;)

    이것 역시 대한민국 법무부에 문의해봐야 할 상황같네요. 열성적인 까페 회원들이 곧 밝혀내실 거라 보여집니다 ㅎ

    기억나는 게 얼마전까지만 해도 타블로 가족중에 타블로와 형만 빼고는 다 한국국적자다. 라는 확언들이 떠돌아 다녔지만 아닌걸로 밝혀졌지요. 이것역시 까페분들이 알아낸 것이니까요.

  • 32. 음~~
    '10.7.20 5:29 PM (220.76.xxx.222)

    관심이 많으시다면 그 부분의 논란 관련 링크는 직접 찾아보세요. 저도 지나가다가 얼핏 본 것이라서요. 어디서 봤는지는 기억이 가물거리네요. 대신 마이클럽에서 본 글 하나 링크 걸고 갑니다. 제목은 '아직도 타블로를 학력 사기꾼으로 단정하는 몰지각한 사람들'입니다.

    http://miboard.miclub.com/Board.mi?cmd=view_article&boardId=1001&articleId=78...

  • 33.
    '10.7.20 5:34 PM (125.186.xxx.168)

    그 과목이 좀 심도있는 과목이었다는걸로 기억이되요. 그럴수 없다~라는거보다도요. 그러기가 쉽지 않을텐데..라는거. 어떻게 내가 아는게 다겠습니까? 마찬가지로, 님의 말이 틀릴수도 있는걸테구요.싸그리 거짓이라고 하기엔, 간혹 함께 학교생활 했다는 사람들도 등장하고 말이죠.어느쪽도 명쾌하질않아서, 단정짓진 못하겠습니다.

  • 34. ...
    '10.7.20 5:37 PM (112.187.xxx.33)

    윗분.
    스탠포드 물을 먹어본 사람들이 말하길,
    영문학과 재학생도 공대 과목중 '제~~~~일 심도 깊고 어려운 과목'을 수강할 수 있다고 한 것으로 압니다.
    (저도 지나가다 본 것이라서 출처를 밝힐 수가 없네요. 사실이 궁금하면 스탠포드에 문의 메일 보내보시던가요.;;;;;;;)

    잘 모르는 제 느낌에 타블로 문제를 접하다 보니 스탠포드 시스템이 우리나라 대학보다는 한발 앞섰다고 해야 할까...
    좀 선두에서 학문 및 대학의 트렌드를 선도하는 형태라고 해야 할까... 그런 느낌을 받았는데요.

    그게 타블로가 논문 썼다는 방식이랑요.. (그 제도의 정확한 명칭은 잊어버렸네요;;;;)
    '통섭'을 허용하는 수강 형태 때문이었어요.

    즉 '우리 기준'에서는 '그러기가 쉽지 않을텐데..'라는 문제가... 더 나아가 '상식에 맞지 않는다'라고 판단되는 것이
    그쪽에서는 학문의 최첨단 경향으로 수용되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쪽 동네에서는 크로스오버를 허용하고 있다는 뜻입니다.

    물론 저도 잘못 주워들은 것일 수 있습니다.
    스탠포드 근처에도 가본 적이 없기 때문에.....

  • 35. 그리고
    '10.7.20 5:40 PM (69.171.xxx.136)

    그 공대과목이라는 거요. 심도있는 과목으로 보기에 무리가 있습니다.
    타블로 성적표를 보면 전공과목들이 보통 5학점이죠? 그런데 그 공대수강과목은 1학점짜리입니다.
    거기다가 성적도 AB식으로 매긴게 아닌 패스예요.

    그냥 1학년때 들은 교양과목이라 보시면 됩니다.

  • 36.
    '10.7.20 5:42 PM (125.186.xxx.168)

    네, 잘알았구요, 더 궁금해지네요. 결론이 나길 기다려보겠습니다~~~

  • 37. 구구단을
    '10.7.20 5:51 PM (220.79.xxx.203)

    못외워 학교까지 그만뒀다는 타블로가 늦머리가 트여 기계공학까지 수강했나봐요^^
    사실 타블로의 공부과정 - 외국인으로 미국 명문대+그것도 영문과에서 +3년 6개월만에 석사까지 졸업 + 그것도 만점의 수석졸업 + 죽어라 공부만 했어도 모자랄텐데 그 기간에 한국에 나와 1년동안 학원강사도 하고 + 뉴욕에서 영화도 찍었다지 + 교수랑 연애도 했다고 하지...
    이왕 하와이간거 기자 몇이랑 카메라 데리고 스탠포드가서 교정도 둘러보고, 교수님도 찾아뵙고, 졸업증명서, 성적증명서도 즉석에서 발부받아 카메라로 보여주고 하면 정말 폼날것 같아요.
    7만안티들이 단번에 우러러볼듯...

  • 38. 의혹
    '10.7.20 10:02 PM (123.214.xxx.123)

    어제 어떤 분의 블로그를 읽다보니
    그분이 올려주신 동영상에 타블로 본인이 2001년부터 2002년까지 강남 어학원에서 영어를 가르치다 욕설이 들어간 랩을 학생들에게 알려줘서 그만두게 됐다고 말하는걸 봤습니다.
    그런데 그 기간이 스탠포드에서 석사 학위 받는 기간이더라고요.
    도대체 동 시간에 미국과 한국을 넘나드는 타블로는 정말 점퍼 인가요?
    의혹이 여전히 가시지 않는 의혹 덩어리 입니다.
    하나를 보면 열을 알 수 있다는 선인의 말씀이 떠오릅니다.
    혹 그 블로그의 출처를 알고 싶으시다면 다시 찾아보도록 할게요.
    아무튼 전 타블로와 그의 가족들의 말은 액면 그대로 믿지 않는 사람입니다.

  • 39. 고만
    '10.7.21 12:56 AM (175.208.xxx.164)

    고렇쿠롬 의심가면 직접 가서 확인해보지 왜 못잡아먹어서 안달인지 열등감들이 많은건지
    아니면 사촌땅사면 배아파서 그런건지 끝났다고 생각한 타블로 이야기가 아직도 이 게시판에서
    논쟁거리로 나오다니 원글님 너무 그렇게 오래 파지 말아요. 타블로가 정식으로 고소하면 어쩔려구 그리고 그 생활영어라는게 수준을 누구한테 맞추냐가 중요하지 않나요? 스텐퍼드나오면
    대학영어만큼 어려운 생활영어로 방송해야 하는가요? 가장 쉽게 일반인들도 알아들을수 있는 초딩수준의 생활영어 해주는거 아닌지요 그 보다 더 수준있는걸 원한다면 학원 다니지... 고만 씹으세요.

  • 40. dma
    '10.7.21 1:47 AM (211.168.xxx.178)

    이 라디오 들었던 분 계시군요.
    전 학력 이런거 다 떠나서..정말 이 라디오 할때 타블로의 그 이상한 정신세계 때문에 여러번 라디오 맥 끊어지고 조정린이 수습하던거 잊을수가 없어요.
    라디오 듣는데 정말 짜증나서 못듣겠더라고요.
    그런데 사람들은 원래 특이한 사람이니깐 넘어가고 좋아하던데..정말 타블로때문에 그 라디오 안들었네요--;;;;;

  • 41. 이봐요
    '10.7.21 1:57 AM (118.223.xxx.54)

    직접 가서 확인해 보지 못했지만 많은 네티즌들이 의혹을 제기한 끝에 타블로 형 학력은 포털 프로필에서도 다 삭제됐어요. 어디서 자꾸 열등감 운운?

  • 42. ㅋㅋ
    '10.7.21 2:44 AM (222.236.xxx.117)

    타블로 학력에 대해 말만 하면 열등감 운운하는 이들은 알고 보면 자신이 열등감 있는 건 아닌지?

  • 43. ..
    '10.7.21 3:28 AM (122.35.xxx.49)

    우리나라도 크로스오버로 들을수있어요
    공대생이 음대전공과목, 경영학과 전공과목 들었었어요.
    교양과목이야 말할것도없고...

  • 44. ..
    '10.7.21 5:10 AM (175.118.xxx.133)

    전 타블로하면 예전 인터뷰에서 자신에 대해서 말하길..
    학교가 재미없고 문제아였다고 자주 자주 얘기하는걸 들은지라..
    뭐..전 아직은 모르겠네요.. 스스로 문제아였다고 얘기한 타블로군이 자신이
    스탠포드졸업생이라는걸 내세워서 여튼 주목을 받았고..
    음....아직까진 뭐가 뭔지 모르겠어요.
    네티즌이 이렇게 집요하게 한사람 학력을 파헤친적이 없다는 기억이...
    아직도 끝나지 않은 학력논란...도대체 언제까지??

  • 45. 왠 소란
    '10.7.21 6:14 AM (92.225.xxx.248)

    왜 타블로 문제에 대해 이리들 집요한지 모르겠습니다.
    타블로가 스탠포드 졸업생이라는 걸 내세워서 주목을 받았다고 하면
    주목을 한 사람들은 대중들입니다.
    타블로 니가 그렇게 말해서 우리는 주목할 수밖에 없었잖아 라고 한다면
    참 한심한 얘기밖에 안 됩니다.

  • 46.
    '10.7.21 8:41 AM (125.186.xxx.168)

    네 ㅎㅎㅎ 우리나라도 그럴수있죠. 선행과목이 꼭 필요해서, 다른과학생이 듣기힘든경우는 빼구요.

  • 47.
    '10.7.21 9:46 AM (165.132.xxx.189)

    이 무식한 아줌마들아...스탠포드 맞고 이민법도 복잡하다고 진짜 그렇게 무식하고 남말을 안들으니 그따위로 살지 ㅉㅉㅉㅉ 좋게 말할 가치도 없네요 자기보다 잘난사람이 존재한다는 걸 인정 안하고 무조건 의심부터... 이민도 안가보고 외국에서 대학도 안나와봤으면서 인터넷 찌질이가 하는 말이나 듣고 옳다쿠나..

  • 48. ..
    '10.7.21 9:50 AM (175.208.xxx.164)

    그래서 어쨋다구요. 뭐 심각한 일신상의 손해를 타블로때문에 받으셨나요? 사람하나 죽이는건 일도 아니라는걸 새삼 느끼네요. 얼마만큼 밟아야 속이 시원한지 전생에 무슨 웬수가져서
    타블로 못잡아먹어서 난리인지 모르겠어요.

  • 49. 다시 출몰
    '10.7.21 11:08 AM (211.44.xxx.175)

    성적 관련 의혹은요,

    1. 그 공대 과목은요, 공학 관련 주제로 교수, 조교들과 함께 실험을 하고 그걸 논문으로 작성하는 거에요. 일종의 전공 논문 지도 강좌라고 보면 되요. 관련 전공 강의를 일정 수 이상 들을 것이 요구되는 고학력 과목인 이유도 거기에 있구요. 절대 교양 과목이 아닙니다.

    타블로는 기계공학 과목을 들었는데, 그렇다면 영문학과로 입학한 1학년 학생이 기계공학 전공 교수, 조교와 함께 실험하고 그걸 논문으로 작성했다고 거죠.

    말이나 된다고 생각하십니까?


    2. 교과목명이 잘못 표기되어 있다는 거에요. 교과목이 개설된 당시 커리큘럼에 나온 교과목에는 숫자가 '1330'으로 표기되어 있는 과목이 타블로가 제시한 성적표에는 '1300'으로 나와 있습니다.

    이런 교과목 오류는 절대로 어불성설인 것이 대학교에서의 성적 부여는 누가 나중에 일일히 컴퓨터에 입력하는 것이 아니라 교수가 성적 사이트 화면에 뜬 성적 입력 화면을 보고 입력하고 저장을 클릭하면 그것으로 영구 저장된다는 겁니다.
    성적 입력은 교수의 절대적인 권한이고 그 누구도 그걸 다시 재입력한다거나 하는 건 있을 수 없죠.

    또한 성적 입력 데이터는 커리큘럼 데이터, 수강생 명부 데이터, 그러니까 출석부 데이터와 연계되어 있습니다. 즉 학생이 커리큘럼을 보고 교과목명을 클릭해서 수강신청을 하면 그것이 그대로 출석부 명부가 되고, 또 그것이 그대로 성적 입력 명부가 되는 것이죠. 물론 교과목명도 그대로 유지가 되는 것이구요.

    다시 말해서, 커리큘럼상의 교과목명과 성적표 상의 교과목명이 일치하지 않는 일은 도저히 발생할 수가 없는 것입니다. 다음 학기 개설과목을 매학기 확인해서 교수가 개설 신청을 하면 그것이 커리큘럼상의 개설 교과목이 되고 또 그것이 출석부상의 교과목이 되고 성적입력상의 교과목이 되는 것인데, 어느 정신 나간 교수가 자신이 신청한 교과목이 출석부나 성적입력 화면에 잘못 표기된 것을 두고 가만히 있었겠습니까?


    인터넷 찌질이로 몰아가는 분들이 다시금 출몰하기 시작한 것을 보니 타블로가 국적지인 캐나라도 갈 생각은 전혀 없고 끝까지 한국에서 도용한 음악으로 돈 벌 생각을 갖고 있나 봅니다.

  • 50. ㅉㅉ
    '10.7.21 11:30 AM (125.182.xxx.42)

    타즐로 작전세력 또 들어왔군.
    갑자기 나타난 옹호글들. 여태 일주일도 더 넘게 단 한댓글도 옹호하는게 없다가 왜 지금에야 와서 댓글 막 달지?
    정말 재미있네.
    며칠뒤에 또 타짜블로가 뭔가 발표하겠군.

    저어기 위 댓글에 cnn 인터뷰가 멋지다고? 푸헐. 그정도는 초4울 딸래미도 할 수 있는 대답입니다.

  • 51. 네이버
    '10.7.21 12:03 PM (221.146.xxx.140)

    네이버에 유명한 카페 있는데요.. 6만명 넘는 카페.. 타진요라고.. (거기 들어가심 모든 내용이 나와요)

  • 52.
    '10.7.21 12:12 PM (69.171.xxx.136)

    무슨 고학력 공대 전공 과목이 학점이 1학점입니까? 거기다 학점평가도 없는 패스이구요
    누가 말이 안되는 소리를 하고 있는지... 성적표 보시기나 했나 모르겠네요.

  • 53. 윗님.
    '10.7.21 12:27 PM (125.182.xxx.42)

    님이야말로 거기 대학 점수는 받아는 봤수?

  • 54. 캐나다인
    '10.7.21 12:32 PM (121.190.xxx.121)

    두둔해주는 분들의 말씀이 다~ 맞다치더라도...
    한국국적 포기하고 군입대를 고의적으로 피했다는 정항은 어쩔 수 없네요.
    미국국적 스티브유처럼 돈은 국외에서 버시길...

    기능올림픽에서 미용부분 금메달 따신 어머니한테 미용기술 배우시는 것도 좋겠네요.
    4.0 만점에 빛나는 수석졸업 하셨으니 미국에서 소설을 쓰셔도 좋겠구...
    최고엘리트라는 형과 함께 금융사업을 제기......
    캐나다국적인으로 CIA 합격하셨다니.. 거기 재취업 문의해보셔도 좋겠고...
    꿈을 쫓아 샘플링에 매진해보는 것도 좋을듯....... 원작자 따위...이름 안밝히면 내 곡이쥐.

    그런 사람이 이제 한국에서 시시한 영어학원강사는 하지마세요.

  • 55. 타블로
    '10.7.21 12:34 PM (69.171.xxx.136)

    성적표에 공대과목 학점이 1학점이라고 하는 것과 제가 스탠포드 나왔냐랑 무슨 상관인데요? ㅎㅎ
    물타기 자제요. 타블로의 스탠포드 졸업사실은 이미 스탠포드 대학측에서 증명해줬지요.
    차라리 시민권 취득기간과 재학기간이 맞지 않는다는 주장에나 집중하는 게 낫지
    무리해서 자꾸 학력사기로 몰려고 드니 사람들이 지독하다는 소리를 하는 거예요.

  • 56. 님 알바 뽀록
    '10.7.21 12:37 PM (125.182.xxx.42)

    난건 아는지. 오늘 방금전에 들어온거 다 알아봤구요.
    대학서 증명한건 다른 사람 이름 이잖아요!!!!!

  • 57. ㅡㅡㅋ
    '10.7.21 12:42 PM (69.171.xxx.136)

    뭐라는 건지... 맘대로 생각하세요 그럼. 논리가 안되니 무조건 알바타령이네요

  • 58. 기가막혀
    '10.7.21 1:00 PM (175.208.xxx.164)

    맞아 말 막히고 논리상 증명을 못하면 무조건 알바래.. 누구 알바? 누구?

  • 59. 병역기피
    '10.7.21 1:20 PM (114.202.xxx.59)

    타블로 본명이 이선웅. 그리고 스탠포드 공대생 이선웅이라는 사람이 존재하는데 그 사람은
    교통사고로 죽었다는 소리도 있고, 타블로가 제시한 성적표에 있는 공대과목은 아마 그 사람성적표를 보여준것 같고, 타블로는 스탠포드 대학교를 다닌 것은 맞지만 평생교육원 과정에 문예창작학과 과정을 수료해서 인증번호를 제시할 수 없는 것이고, 국제고 다닐 당시 동창분이 말하시길
    육촌? 도움으로 스탠포드 대학을 쉽게 가게 되었다는 말도 있는데, 육촌인지 친척분중에 스탠포드 대학을 다니시는 분이 있어서 타블로를 추천서를 써줘서 평생교육원 과정 문창과를 다니게
    되었다는 것이 저는 이말이 가장 맞는 것 같아요... 정당한 사유든 이런식으로 국내에서 거주 할생각이면 겸손해야지 사람이 그 오만한 태도가 문제인거죠.

  • 60. 그래서 저는
    '10.7.21 1:48 PM (210.93.xxx.125)

    조정린이랑 결혼할줄알았는데...ㅋㅋㅋㅋ

  • 61. 이쁨
    '10.7.21 3:43 PM (203.244.xxx.6)

    울 회사에 해외 (스탠퍼드, 조지아텍, MIT 등등) 내노라 하는 곳에서 박사 학위 받으시고 오신분 많으나...영어 발음이나 구사력은 거기서 거기더군요... 영어를 잘하긴 하고.의사소통엔 문제가 없지만..딱히..발음이 무지 좋다거나.. 너무 잘한다고 생각들진 않았어요..(물론 저보단 다들 잘하시지요)..이렇게 영어 얘기가 나오니깐.."어린지인지 오렌지인지" 그런걸로..애들 영어 교육에 다들 몰빵하나 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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