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인도여자의 ***다이아몬드***, 홍콩 여자들의 **비취팔찌** 궁금해요

키티 조회수 : 1,287
작성일 : 2010-07-20 00:20:18

인도여자분들 보니.. 다이아몬드 귀걸이 2캐럿 이상... 반지 3캐럿 그 이상되는것도...
다이아몬드 팔찌.. 등등... 온몸에 명품 하셨더라고요..
마카오 카지노에서 보았는데..제가 마카오를 이번들어 7번째갔는데..
갈때마다 인도쪽 여성들이... 다이아몬드를 옴몸에 어찌나 감았는지..
인도가 다이아몬드로 유명한 나라이긴 해도...
인도여자들이 다른나라에 비해 다이아몬드를 엄청 좋아하나요?..^^;
제가 잘 몰라서요..

인도여자들 친구들도 다 그렇고 다른 인도분 남자분들도 다이아몬드 반지 끼시더라는...

그리고 홍콩여자들 팔에는 모두 거의다 비취팔찌...를 끼고있었어요

알려주세요 왜그런지 ^^
IP : 119.149.xxx.64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에??
    '10.7.20 12:24 AM (210.222.xxx.252)

    "인도가 다이아몬드로 유명한 나라이긴 해도"
    에...? 그래요??? 전 금시초문..

    다이아몬드.. 문제가 아니라, 원래 장신구를 많이 하는 민족입니다.
    경제력이 되면 값비싼 보석으로 하고, 안되면 싼 장신구들 하죠..
    금도 좋아하구요..

    남자들도 손가락에 반지 여러개 많이 하고 다닙니다. 부의 상징이라고 여긴다는군요..
    여자들이 장신구 없이 집 밖을 나서는 건..
    쌩얼로 돌아다니는 마인드라고 보시면 됩니다 -_-;;

  • 2. 마카오에
    '10.7.20 12:47 AM (174.88.xxx.146)

    오는 인도인들은 부자들인가 봅니다
    이쪽에서는 다이아로 휘두른 사람은 본적이 없네요

    제가 인도, 파키스탄, 방글라데시아 사람들이 많이 사는 아파트에 살아봤는데 ㅠㅠㅠ
    그쪽 사람들이 장신구를 많이 하더라구요
    윗님이 말씀하신거 처럼 부의 상징이라고 여기는거 같아요

    그야말로 몸에 휘두르고 산다고 할 정도로....
    그것도 24K (자세하게 보지 않아서 확신이) 에 가까운 색으로

    첨에는 왜 그렇게 이상하고 촌스러워 보이던지, 이제는 그런가보다 합니다

  • 3. ..
    '10.7.20 12:47 AM (116.121.xxx.199)

    인도사람이 다이아 칭칭 감고 다닐정도면 무척 부자겠네요
    2캐럿 3캐럿이면 아무리 퀄리티가 낮은 다이아라도 돈이 얼마야

  • 4. 혹시??
    '10.7.20 1:20 AM (59.7.xxx.145)

    아마 차도르나 히잡 쓴 걸 보셔서 그런가 본데... 인도가 아니라 아랍 부자들의 부인이 아닐까 싶은데요? 상상 초월하는 아랍 기름부자 부인들이 그렇게 명품에 보석에 휘감고 다니죠.

  • 5. 키티
    '10.7.20 1:22 AM (119.149.xxx.64)

    차도르 / 히잡 아무것도 안썼던데요..그러면 방글라 데시 인가요....아랍인가요?...

  • 6. 점둘
    '10.7.20 1:41 AM (174.88.xxx.146)

    인도, 파키스탄, 방글라데시는 꽃무늬가 화려하거나, 수를 놓은 여름천 종류로 옷을 입고
    상의가 무릎선까지 옵니다

    그외 아프카니스탄, 이라크, 터키,, 이란등등의 나라의 여자들은 좀 어둡고 상의가 발목이 가깝게 입고
    석유가 많이 나오는 나라들의 여자들 옷은 청으로도 만들고 현대직물과 문양의 옷을 입으며
    이들의 상의는 무릎선보다는 좀 길게 입고요

    머리에 두르는 히잡은 아프리카나 최근에 전쟁이 있었던 나라의 여자들은 꼭 두르고 다니는데
    다른지역의 여자들은 히잡을 벗을때도 있습니다

    몇년전 만 해도 히잡을 꼭 두르고 다녔는데 최근에는 여름에는 안 두르고 다니는 사람이 많아지네요
    그들의 생각도 변하는가 봅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62978 매리제인 사이즈요. 2 매리제인 2010/07/20 374
562977 동네에 정이 안 붙어요. 10 집순이 2010/07/20 2,160
562976 잠실...삼성어린이 박물관...어떤가요? 5 초4학년 2010/07/20 744
562975 그냥 좀 많이 퐝당~ 에휴... 2010/07/20 384
562974 인터넷으로 에어컨 사보신 분? 3 에어컨 2010/07/20 466
562973 저 살빠졌어요. 11키로요. 4 다이어트중이.. 2010/07/20 2,919
562972 김밥아줌마 6 우울해 2010/07/20 1,683
562971 두피케어 피부과 혹은 두피관리샵 어디가 나을까여? 1 ........ 2010/07/20 625
562970 못 쓰게 된 브래지어 어디다 버리세요? 13 > 2010/07/20 2,410
562969 지금 현재 귀하의 가정에는 에어컨이 돌아가고 있습니까? 26 요건또 2010/07/20 2,546
562968 4.50대 아줌마의 이상형은? 6 재수생맘 2010/07/20 1,165
562967 인도여자의 ***다이아몬드***, 홍콩 여자들의 **비취팔찌** 궁금해요 6 키티 2010/07/20 1,287
562966 목베게 추천해주세요~ 2 장거리 2010/07/20 1,127
562965 뭔가 대표되는 캐릭터를 만든다면.. 아마 이런 사람이 아닐지.. 17 82공통 2010/07/20 1,194
562964 복날을 보내며... 2 덜먹으리 2010/07/20 289
562963 영국갈때 김치 가지고 가도 돼나요?? 6 파김치 2010/07/20 633
562962 제 잘못 인가요? 16 객관적으로 2010/07/20 1,833
562961 대구탕에 넣을 미나리 없는데, 대신 뭘 넣을까요?? 4 미나리필요해.. 2010/07/20 825
562960 어린이 살아있는 과학교과서 중등교과 과정 내용 있는건가요? ,, 2010/07/19 190
562959 어떤 미친x가 이시간에 계속 바이얼린을 켜고 있네요. 4 진짜 2010/07/19 708
562958 다들 서정희 쇼핑몰 가보셨어요? 허걱 입니다요.. 149 놀랄노자 2010/07/19 30,624
562957 혹 길음 뉴타운이나 도화동 사시는 분 계세요? 2 이사 2010/07/19 472
562956 현금영수증 승인 번호로 뺑소니 범인 잡을 수 있을까요? (마트 주차장 사고) 8 흑... 2010/07/19 1,175
562955 죽부인 사용하기 좋은가요? 3 죽부인 2010/07/19 812
562954 설풍기라는 물건이 있던데 2 그게 뭐꼬?.. 2010/07/19 4,032
562953 해피700 이라는 옥수수를 아시나요? 1 옥수수 2010/07/19 361
562952 필웨이서 샤넬 귀걸이 샀는데 3 망가졌어요 2010/07/19 1,041
562951 초등학생 학부모님들 아이들 보통 몇시에 재우시나요? 7 emily 2010/07/19 1,135
562950 호화 논란 성남시장실, 펜트하우스 같은 북카페 ‘거품 빼니 명품’ 1 세우실 2010/07/19 648
562949 정말 브래지어 하면 안되는건가요??? 3 브래지어시러.. 2010/07/19 1,5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