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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이요....(교회 얘기싫으신분 뛰어 넘어가시길 부탁드려요)
하려고 애썼구요 그런데 최근들어서 갑자기 엄청난 회의가 들어요 그동안에도 믿음이 절절하거나 그러진 않았지
만 그래도 가장 근원적인 믿음은 있었는데 요즘 그부분에서도 믿음이 흔들려요 어찌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엄마가 흔들리니 아이들도 자꾸 안가려고 들고 .. 저처럼 약한 믿음 되지않게 하기위해 어렸을때부터 열심히 교
회 다니게 하고 싶었는데 그것 마저도 안되게 제가 하는거 같아서 너무 속상하네요
마음이 이러니 모든게 좋게 받아들여지지가 않아요 이럴땐 어찌 해야 할까요
1. *^^*
'10.7.19 11:11 AM (221.140.xxx.121)신앙생활하다보면 낙심되고 힘들어져 마음이 차가워질때가
있는것같아요. 우린 모두 연약하고.. 그렇잖아요...
지금 올린 글처럼 주님께 기도하면 어떨가요?
내 마음을 솔직하게 주님께 내려놓고 붙잡아 달라고
친구에게 얘기하듯 기도하면 마음에 평안이 깃들지 않을까요
힘들때 일수록 기도하기 어렵지만 가장 좋은 방법은
주님께 마음과 생각을 지키고 믿음안에 살도록 도와달라고
기도하는것인것같아요. 잘 아시겠지만요...
그리고 극동방송(106.9) 라디오 켜놓고 찬양을 하루종일
듣는것도 좋을것같아요.
힘내세요 믿음의 회복과 성숙을 이루는 시간되실거예요.2. 쭈
'10.7.19 11:16 AM (220.47.xxx.17)인터넷에서 다른 목사님 설교나 간증을 들어보면 어떨까요.
3. jinaa
'10.7.19 11:19 AM (121.189.xxx.29)CBS성서학당시청, 꼭 권해드리고 싶어요. 그리고 포이에마예수교회 신우인목사님 설교 꼭 들어보시길 권해 드립니다. 많은 도움이 되시리라 생각합니다. 주님의 평화를 빕니다.
4. 무크
'10.7.19 11:28 AM (124.56.xxx.50)저도 CBS성서학당 신우인 목사님 설교 강추합니다.
신앙의 신세계가 열릴꺼에요.
주 안에서 자유하시길 축복합니다^^5. 모든것은
'10.7.19 11:35 AM (110.11.xxx.184)기도의 부족에서 기인합니다.
기도는 호흡인데 호흡이 끊어지면 모든 부정적인 생각, 즉 satan이 틈을 탑니다.
그에 앞서 그렇게 마음이 식어진것을 눈물로 회개하고 날마다 깨어있는 사람이 되세요.
그래서 하나님께서 주시는 생수로 새로워지며, 생기있는 신앙생활하세요....^^6. 음
'10.7.19 12:18 PM (111.118.xxx.187)저도 요즘 믿음의 뿌리가 흔들리는 가운데 있는 사람이라 조언드릴만한 처지는 아닙니다만...^^;
교회를 옮기려 알아보던 중 알게 된 곳인데요.
'백주년 기념교회' 담임목사이신 이재철 목사님 설교말씀 한 번 들어보시길 바랍니다.7. 인천한라봉
'10.7.19 12:29 PM (211.179.xxx.43)저도 그래서 일주일동안 신약을 복용중입니다.
열심히 성경읽고 기도하며 믿음이 흔들리지 않게 붙잡아 달라고 기도하고 있어요.
성령님께서 우리의 연약함을 아시고 붙잡아 주실꺼에요.8. 토끼두마리
'10.7.19 1:24 PM (121.134.xxx.252)지금 cbs 옥한음 목사님 설교를 들어보시면 정말 좋으시겠어요 저는 이 교회 교인은 아닙니다.
들어가보기에 가보세요 7월 19일 1시부터 한거예요 저는 지금 보고 있는데 너무 감사해요9. jinaa
'10.7.19 2:35 PM (121.189.xxx.29)http://poiema.or.kr/xeboard/smovie
좀 전에 소개한 신우인목사님 영상설교입니다.10. 선한목자교회
'10.7.19 3:49 PM (221.146.xxx.140)선한목자교회 유기성 목사님 설교도 유명하더라고요.. 은혜스럽다고.. 무료로 들으실 수 있어요.
11. ..
'10.7.19 4:56 PM (61.79.xxx.38)어디 사시는지요?
저는 늘상 초신자지만--! 한번씩 과외를 받는답니다.
여름,겨울 방학때면 저도 애들처럼 '치유집회'2박 3일짜리를 다녀옵니다.
전국에서 다 오시던데..거기 다녀오면 다시 재충전이 되고 십자가은혜를 깨닫고 온답니다.
'십대의 벗'에서 주관하는것인데..참 좋더군요..전국의 교인들을 만나는것도 재밌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