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음반 들고나온 컨셉보며 웃통 벗어 재끼는 거 보고
솔직히 무척 역겨웠어요..
섹시도 적당히 가린듯 만듯 아슬아슬해야 섹시한건데...
아예 웃짱까고
"나 섹시하지 어때?"하며
나이트클럽 남자 스트립댄서들마냥
몸을 흐느적흐느적 대는데...
보자마자 채널 돌렸어요...
요즘의 비는
"나 섹시하지?"
"나 매력있지?"하며 자기 매력을 너무 잘 알아버린
영악한 엔터테이너가 되었죠...
주위에서 너무 띄워주고 "너 최고다" "월드스타"다 하며
자꾸 비행기 띄워주니 진짜 구름속에서 건방이 하늘을 찌를듯...
지금 동이에서 숙종역하는 지진희는
"연예계 들어오니 자칫하면 왕자병 걸리기 딱 좋겠다"고
굉장히 그 부분을 경계하던데...
남들이 다 해주고..남들이 다 떠받들다
이제 인기떨어질때 그 상실감을 어찌 견디려고...
하긴 주식먹튀하고 건물도 있으니 뭐
먹고살 걱정이야 없겠지만..
최근 비는 지나치게 무리수 두는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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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지훈) 싫지도 좋지도 않지만...
.... 조회수 : 1,568
작성일 : 2010-07-19 10:27:49
IP : 221.151.xxx.156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데뷔때부터
'10.7.19 10:35 AM (203.152.xxx.114)싫더라구요. 근성은 있어보여 그부분을 대단하다 여겼는데 이제는 그 근성까지 꼴보기 싫더라구요
2. 전...
'10.7.19 10:37 AM (110.8.xxx.175)그 전혀 웃지 않는눈빛과 억지로 치껴올리는 입이 싫어요.
방송에서 정말 순수하게(?) 웃는 모습을 한번도 못봤다는..
웃는게 웃는게 아니야....3. ,,
'10.7.19 10:37 AM (59.23.xxx.109)정말 역겨워요,,, 데뷔초에는 안그랬는데...
4. ㅎㅎㅎㅎㅎ
'10.7.19 10:38 AM (118.216.xxx.241)사기꾼
5. 열음맘
'10.7.19 10:40 AM (210.101.xxx.100)예전에 처음 유승준 보고 울딸아이 남편감으로 눈도장? 후
유승준 행동은 가히 바닥이었고,
비도 처음엔 귀엽고 열심히 하는거 같아 보기 좋았는데,
어느날 보니 계산적인 모습이 보이기 시작하데요.
요즘은 이쁜줄 모르겠더이다. 돈으로만 보이고..6. 이제
'10.7.19 11:29 AM (112.167.xxx.181)타겟이 비군요..ㅎ
7. 줄기차게
'10.7.19 11:52 AM (121.147.xxx.151)이거 언젠가 올라온 글 내용인데
또 올라왔군요 흠...8. .
'10.7.19 1:47 PM (211.224.xxx.24)비 박진영한테 돌아가야 될 것 같은데요. 영 홀로서기 노래며 춤이며 꾸밈새며 촌스럽습니다.
9. ㅋ
'10.7.19 2:13 PM (71.235.xxx.250)베드 보이 첨 듣고 저게 무슨 노래인지..싶더라구요. 벳 보이 벳벳벳보이만 외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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