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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 사람들이 있을거 같아서 죄송하지만 삭제할게요.
1. 학교마다 다르지요
'10.7.19 10:14 AM (58.228.xxx.25)회장집 아들 같으면,,,,그냥 회장 될것 같은데요. 일단 돈이 막강하니
그러나 가난한 집이 대세인 학교에선 그런거 없습니다.
그냥 가난한 집 아이,,,아무것도 안돌리고, 부모도 학교에 돈 안내고
그래도 회장 됩니다.
교장이나 선생들은 떨떠름하겠지만 뭐..상황마다 다르지요.
다 이런건가요? 라고 물을 일은 아닌듯합니다2. ㅁㅁ
'10.7.19 10:19 AM (112.154.xxx.28)케이스바이 케이스겠죠.. 십원 안내고 회장 하는사람도 잇을 것 이고
엄청 지원금 ? 후원금 내는 엄마가 있겠죠 . 학교에서도 안내는 부모보고 억지로 내라고는 절대 못하는 거니까요.
유난하긴 하네요 .. 후원금보다 부채가 ㅎㅎ 조금 우습기도 하구 ...3. 음..
'10.7.19 10:20 AM (125.176.xxx.161)우리 아이들 학교에서는 안그래요.
그런데 회장된 아이가 선거홍보물에 쓴거 보니까 참 잘하는게 많더라구요.
수학 과학 글짓기 그림 다 잘하나봐요..
사진만 봤는데 인상이 선하면서도 야무지고 예쁘고 똑똑해 보이고..참 맘에 들던데요.
중국어 영어 원어민처럼 한다는 말도 들었네요.
우리 딸도 이렇게 자라주면 좋겠다는 생각 들 정도였어요.
아이들도 눈이 있고 생각이 있고 옆에서 지켜본게 있으니 회장 뽑힐 정도면 여러모로 뛰어나겠죠.4. 그 집만
'10.7.19 10:20 AM (122.37.xxx.197)그런 겁니다..
돈이 썩어나나 ...뭐 그런 생각이..
부채는 여름이면 공짜라 돌아댕겨 탈..
오히려 가난한데 똑똑하다고 애들이 뽐아주던 걸요..무신..5. 에고..
'10.7.19 10:21 AM (116.38.xxx.229)그 애미가 학교 물 흐려놓게 생겼네요..학교도 신설학교인 것 같은데..
도대체 이놈의 치맛바람은 언제쯤 사그러들지..6. ...
'10.7.19 10:21 AM (123.109.xxx.123)학교마다 다르고
같은학교라도 학년마다 분위기가 다르구요.
그 경우는 참으로 특별하네요. 그런 금품공세는 드뭅니다.7. 초등학교
'10.7.19 10:26 AM (115.136.xxx.7)그러게요...아직 우리애 학교도 안들어갔는데...
초대회장부터 분위기 그러면 어찌 보내야할지 걱정입니다.
치마바람으로 벌써 유명해요.8. 초등학교
'10.7.19 10:26 AM (115.136.xxx.7)그리고 그런 물품공세에다 엄마들이 매달 얼마씩 내는거 학교에서 보고도 그냥 놔두나요?
참 걱정입니다.9. ....
'10.7.19 10:33 AM (116.36.xxx.106)저희 학교는 선거때 그리 별나게 유세하거나 한거는 아닌데..회장 되고 나서는 학교에 얼마를 기부하는게 관례라고 들었어요...그래서 이래 저래 아이가 회장되면 임기동안 천만원정도는 쓸 각오를 해야 한다고 하네요...
이게 관례처럼 되있어서 혼자 독야청정 하기가 어려운가봐요...
돈없으면 아이 회장 내보낼 생각도 말아야 하는 세상인거 같아 씁쓸해요..10. 학교마다
'10.7.19 10:33 AM (116.37.xxx.217)학교마다 다른가 보더라구요. 저 아는언니는 학부모총회 갔더니 회장엄마(그니까 걍 반장)가 자기가 이번에 학교 에어컨이 너무 낡은것 같아 자기네 반만 새로 바꿨다고 하면서 TV도 오래되었는데 다른 엄마들이 신경좀 써줬으면 좋겠다 라고 해서 깜놀하고 왔다더라구요
11. 아이고
'10.7.19 10:42 AM (125.187.xxx.16)학부모가 애들을 다 망치네요.....쩝.....
12. 아뇨
'10.7.19 10:47 AM (116.33.xxx.115)울 아들 전교회장입니다. 선거 홍보물, 벽보 다 아들과 친구들이 만들어서 했구요.
저 학교에 낸 돈 한푼도 없습니다. 학교에서 바라는 것도 없구요.
아이가 전교임원이지 엄마가 임원이 아닙니다.
참고로 서울입니다.13. 이어서
'10.7.19 10:51 AM (116.33.xxx.115)이어서.. 전교회장 되기 전에는 저도 여기저기서 수많은 이야기를 들었는데..
막상 되고나니 다 소문일 뿐이더라구요.
미리 걱정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