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예전에 개인편의점 간판을 물어보는 글을 쓴 적도 있는데 기억하실라나요..ㅎㅎ
전 며칠전에 가게오픈을 했는데요..이름은 헬로우 마트로..
카페같은 느낌의 간판을 하려 했는데 아무래도 아닌 듯 해서 나무바탕에 알록달록 글씨체로 했어요.
혹시라도 길 가다가 헬로우마트가 보이면 들어와서 82쿡 회원이라고 아는 척 해주세요...ㅎㅎㅎ
저의 가게가 오피스주변이라 간단히 먹을 수 있는 과일을 팔아볼까 하는데요..
자두나 방울토마토같은 것을 먹기 편하게 제가 미리 씻어서 소량씩 담아서 팔고 싶은데
혹시 이런 것도 어떤 법적인 절차를 거쳐야 하나요..?
또..과일꼬치를 만들 경우..이런 것도 신고를 하고 판매를 해야 할 듯 싶은데 제 생각이 맞나요..?
사무실에 여직원들이 많아서 군것질거리들을 잘 사는데..
주변에 과일가게가 없는지라 씻어서 파는 과일이나 꼬치로 된 과일이 잘 되지 않을까 싶은데..제가 직접 씻는다거나 꼬치를 만드는게 별도의 신고과정없이 가능한게 궁금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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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게에서 과일을 씻어서 팔땐 어떤 절차를..?
현명한 자게님들 조회수 : 775
작성일 : 2010-07-18 00:36:47
IP : 211.212.xxx.97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자세히..
'10.7.18 12:50 AM (211.196.xxx.214)기억은 안나는데
식품을 소분해서 판매하는건 식품위생교육도 받아야하고 허가도 아마 있어야 할꺼에요.
생각보다 그런쪽이 허가 복잡하더라구요....
제가 식품위생교육을 받았는데 그런내용을 들었던것 같아요.
과일 그렇게 판매하면 잘될것 같아요^^2. 다라이
'10.7.18 12:51 AM (116.46.xxx.54)그냥 씻어서 담아파는건 상관없고요, 과일을 깍아서 파는건 어찌될지 모르겠네요
3. 답변들 감사해요.
'10.7.18 1:13 AM (211.212.xxx.97)아..암 문제없이 해도 되는군요..감사해요..
4. ..
'10.7.18 12:01 PM (218.159.xxx.91)문제있어요. 소분업 면허신청해야 합니다. 관할구청에 홈페이지에 가셔서 식품소분업에 관해서
알아보세요. '자세히'님 말씀처럼 면허세 내야하고 일년에 한번씩 식품위생교육도 받아야 합니다. 면허비용과 시간 따져서 시도해보세요. 노력과 시간에 비해 별 소득 없으면 차라리 그냥
소량 판매 하시는 것이 나아요.
그리고 소분업 표시했나 안했나 전문적으로 신고하고 다니는 식파라치도 있으니 조심하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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