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미쳤지 ... 사서 한번도 못 입었어요 이건 굉장히 유행에 안 탈것 같으면서 엄청 타더라구요 요새 더플코트 아무도 안 입잖아요 것도 비싸게 주고 산... 네이비색인데요 정말 제 기억으로 딱 한번 너무너무 살이 쪄서 아무것도 못입을때 그때 한번 입고 나갔던게 기억이 나네요.
이 코트 대체 어찌 해야 할까요? 솔직히 팔고 싶지만 누가 사겠어요
어떻게 리폼을 해야 이쁠까요? 아님 어디다 팔아야할까요? 좀 알려주세요 한번 입고 못 입은 바로 그 코트 .. 놔두다가 울 큰애(6살) 클때 유행 돌아오면 그때 입혀야하나....?
좀 고민좀 해결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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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버리 떡뽂이 코트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고민해결 조회수 : 1,555
작성일 : 2010-07-16 22:07:25
IP : 120.50.xxx.171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0.7.16 10:14 PM (121.135.xxx.123)하루 세끼 먹고는 걸치지도 못하겠던데요,너무 무거워서..
2. ...
'10.7.16 10:27 PM (115.86.xxx.36)유행따위 연연하지 않은듯 당당히 입으시거나...
아니면...크흑...다시 임신하실수도 있으니까...보관...ㅋㅋ 죄송합니다.
저도 작년부턴 도저히 못입겠더라구요.3. ..
'10.7.16 10:37 PM (203.218.xxx.179)전 세 벌이나 있어요;;;;
친정에 처박혀있네요 ㅡㅡ;;;
장터에서 아주 저렴하게 학생용으로 내놓을까했는데
자게에서 요즘엔 중고생들도 더플코트 안입는다고들 하길래
그냥 마냥 보관중이네요;; 전 애들 교복에 입는 게 참 예뻐보이던데...아쉬워요.4. 아뉘!
'10.7.16 11:26 PM (125.132.xxx.171)헉..올겨울전에 네이비 버버리 더플 사러 홍콩여행 계획중이었는데...국내에서 못구한대서요. 저 님 코트 관심 많아요. 제가 사이즈 정 77..등빨있는편인데..님 코트 벼룩에 함 올려보실래요? 가격만맞고 사이즈, 상태 맞으면 제가 찜 할래여!
5. 아뉘!
'10.7.16 11:29 PM (125.132.xxx.171)글구 딴분들도 장터에 함 내놔보셔도 조을 거 같은데여...제주변 엄마들은 여전히 더플입히는 분들 계시던데..여기 분당인데여,중학교 아가들이 아직도 겨울에곧잘 입더군요. 순진해보이는 아가들요...
6. 아뉘2
'10.7.17 12:39 AM (122.128.xxx.251)그 아닉도 떡볶이 코트입고 다니는 고1딸래미 여기 있습니다..
7. 잉
'10.7.17 2:08 AM (222.109.xxx.221)떡볶이 코트가 뭐예요? 궁금궁금
8. 딸딸맘
'10.7.17 6:39 AM (120.50.xxx.171)저 아뉘님때문에 벼룩에 올렸어요 !!
9. 잉님
'10.7.17 10:15 AM (125.177.xxx.193)단추가 떡볶이처럼 생긴 거 있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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