핸드폰을 뺏으면 제가 나쁜엄마 될까요??
핸드폰을 지가 필요할때만 쓰고
핸드폰을 왜 무음으로 해놓고 쓰는지..
지금 친구집에서 놀다가 태권도 갔다가 학원갔는데
가긴 한건지..전화도 안받고
학원에 부탁해서 전화좀 하게 해달랬는데도 깜깜 무소식이고..
전화 한번만 더 안 받으면 압수한다고 말해놓긴 했는데
좀 심한가요??
딴데로 샐 애는 아닌데..급하게 전화할일 있으면 절대 안되고
비도 오는데..
어제도 그래서 압수하려다 참았는데..
이럴때 무슨 방법없을까요??
일부러 안받는건 아닌거 알긴 아는데..그래도 너무 심하게 반복되니까 무슨수를 써야 될거 같아서요..-.-;;
초딩 여자5학년임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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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폰안받는 딸..
-.-;; 조회수 : 833
작성일 : 2010-07-16 17:13:29
IP : 123.254.xxx.140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같은경험
'10.7.16 5:17 PM (221.150.xxx.58)따님분이 숨쉴게 냅두세요
냅두세요.
"난 널 믿는다" 사랑한다...이느낌만 엄마로부터 전달받을수있다면 그 따님 스스로 모든거
다 헤쳐나가고 지낼거입니다.
전화안하셔도되는뎅.....전화안해도되요.아니.
안하면 더 좋구요.
일부러 안받는다면 분명 그이유있어요...알면서 안받는 그 딸내미 마음 알것같은데요2. -.-;;
'10.7.16 5:21 PM (123.254.xxx.140)일부러 안받는건 확실히 아니구요..-.-;;
핸드폰을 무음으로 설정해놔서 못듣는거예요..
평소에는 사이 좋은편이예요..흑..3. ㅡㅡ
'10.7.16 5:31 PM (221.150.xxx.58)네....맨윗플썻는데 제가 잘못썻네요
4. .
'10.7.16 5:37 PM (59.10.xxx.77)엄마랑 연락되라고 만들어준게 핸드폰인데 엄마랑 연락 안되면 안된다 라고 얘기하시고 핸드폰을 압수하는 척 하세요. 그럼 아마 정신차리고 진동으로 바꿔놓고 엄마 전화 받을거에요.
5. 아마
'10.7.16 5:47 PM (110.15.xxx.203)안받는건지 못듣는건지 물어보시고, (못듣는거일거예요.) 문자는 꼬박꼬박 받을거예요.
웬만하면 문자로 연락하도록 하세요.
압수하는 방법은 좋지 않아요. 그맘때 아이들에게 핸드폰은 분신과 같은것이라 반발심만 커질거예요.6. -.-;;
'10.7.16 5:58 PM (123.254.xxx.140)문자부터 보냈어요..
뭐하고 놀았는데?? 재밌었어?? 셔틀버스 탄거야??
요렇게 보냈는데..씹혔어요..문자도 무음인가봐요..
내가 그놈의 무음을 그냥..........7. -.-;;
'10.7.16 6:35 PM (123.254.xxx.140)해맑게 전화왔네요 전화했었어?? 하구요..
들어와서 쇼부^^보자고 했네요..뭐라 하실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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