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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훈 (비) 진짜 많이 변하지않았나요?
눈빛도 그렇고.. 거만함이 스믈스믈 기어나오던데...
주식도 그렇고 ....
앨범 스페셩떙스투라그래서 무슨 기업체 회장만 따로 해놓고...
예전엔 그래도 겸손하고 눈빛도 선해보였는데
지금은 눈에 돈뿐이 안보이는거같아요
저만 그런가요?
1. 헤헤
'10.7.16 4:30 PM (203.126.xxx.130)아직까지 신인때 강호동 천생연분 나와서 수줍은듯 점잖게 씨익 하고 웃고 있던 어린 비군이 생각나네요. 뭐 완전 리얼은 아니었겠지만. 암튼 이런저런 뉴스에 요새는 봐도 분위기라던가 암튼 뭔가가 달라졌더라구요. 씁쓸.. 전 그래서 안성기씨 같은 연예인이 좋아요. ㅋㅋ
2. 네
'10.7.16 4:35 PM (222.235.xxx.45)많이 변했더군요.
첨 봤을 땐 굉장히 순수해 보였는데...
장윤정도 서프라이즈에서 인상너무 좋다했는데 지금은 인상도 많이 바뀌고...
둘 다 제가 제일 아쉬워하는 사람들입니다.3. ..
'10.7.16 4:36 PM (112.168.xxx.106)건방진모습이 보이더군요 거들먹거리면 말하기.
그웃음이 이뻐서 좋아라했는데 그웃음이 비열하고 가식적으로 보이더군요.
만든웃음같이.4. 습해요
'10.7.16 4:37 PM (119.195.xxx.92)뭣보다 주식그렇게 털어버린게 진짜 나쁜놈이더군요
5. ㄴㄴ
'10.7.16 4:37 PM (59.86.xxx.208)안성기 한나라당에 입단하지읺았나요 비는 처음부터 옷벗는게 날티나드만 이제는 속물티도 나는듯 재벌의 기쁨조로서 한치도 안부끄러운 자세
드라마 도망자가 제발 망하길빌어요6. 글게요..
'10.7.16 4:38 PM (122.32.xxx.63)젊은 나이에 너무 자신의 성공에 취해버린 모습이랄까...
요즘 보면 씁쓸해요...박진영 밑에서 나쁜 것만 배워서 그런가..
지금도 보면 나태해진 건 아니고 열심히 하는 건 알겠는데..
진짜 거만함이 스믈스믈 배어나오는 느낌...그 말이 딱이네요.7. 어머나
'10.7.16 4:38 PM (218.209.xxx.63)사람보는 눈이 다 똑같나 봐요.. 저도 요즘 비나오는거 보면서 비 많이 변했다 그러면서 봤거든요.. 눈빛부터 예전이랑 벌써 틀리고요.. 토크쇼 나와서 낮에는 청순하고 밤에는 뭐 어떻고 하는 여자가 좋다 이런말 지껄이는거 보니 예전 순진했던 모습이랑 넘 틀리더라구요..확실히 모든게 변한건 확실해요
8. ...
'10.7.16 4:38 PM (115.140.xxx.112)왜 인기가 있는지 전혀 ~~이해하지 못하는 아짐 여기있네요..
9. 저두..
'10.7.16 4:40 PM (58.127.xxx.32)제이튠주식 한참을 지켜보다 살 타이밍을 못 잡아 안 샀어요.
사실 제가 비를 무척 좋아했거덩요.
근데 정말 황당하더군요.
박진영에 대한 비난이 많아도 다 제 능력이지..했었는데
참...실망스럽습니다.10. 위에분
'10.7.16 4:41 PM (59.86.xxx.208)요새는 인기도 돈으로 조작한답니다 뮤직뱅크1위를 만들고 댓글조작에 여기까지 비관련소식들이 올라오죠
11. .
'10.7.16 4:48 PM (211.60.xxx.93)저두 비가 왜 인기있는지 전혀~~이해가 안되요.
12. 한가인
'10.7.16 4:49 PM (220.85.xxx.226)약간 껄렁껄렁 이랄까..
첨엔 안그랬던거 같은데..
점점 능글능글...
자신감에 꽉 차서..13. 안성기
'10.7.16 4:54 PM (222.98.xxx.193)안성기는 금시초문인데요..네이버에서 찾아봐도 그런 얘기 없고요...
한나라당 입당이란 얘기는 너무 치명적이라..출처를 밝혀주심이 맞을거 같아요...14. ㄴㄴ
'10.7.16 4:54 PM (211.40.xxx.156)자작곡이라는 노래마다 춤만있고 가사는 거의 자기 이름 외치는 수준...노래는 아예 부르는 부분도 없고. 그러면서 진짜 땡스투에 온갖 재벌 사장단이름이나 거명하고....완전 대 실망입니다.
15. 역시
'10.7.16 5:25 PM (211.187.xxx.190)사람들의 눈은 비슷한가봐요.
몇년전부터 비의 눈빛이 참 싫었어요.
아니 변했다고 해야 하나요?
눈빛이 변했다는건 마음이 변한거겠죠?
처음엔 비 좋았는데 이제 비호감으로 가던차에 주식문제까지 터져버려서 완전 안드로메다로 보냈네요....정말 우리나라 주식으로 장난치는 놈들 강하게 처럽해야해요.
개미들의 주머니를 그렇게 털어버리다니...나쁜놈16. 특히
'10.7.16 5:28 PM (59.6.xxx.11)여자들도 엄청 후리고 다닐거 같아요..
완전 자신을 황태자라고 생각하는 느낌이 뚝뚝 흐르던데..
예전같은 풋풋함 없이.. 월드스타 할아버지라 해도 내리막길을 갈꺼 같네요.. 이미 그런거 같기도..
돈 챙기기 바쁘던데요17. 전
'10.7.16 5:33 PM (211.178.xxx.53)첨부터 왜 비가 인기있는지 이해안가는 한사람으로서...
비의 정체성도 모르겠고,,,
전에 무슨 인터뷰에서, 자기 미국에서 영화찍다 돌아오는 비행기에서 너무 힘들어서
-그러니까 스케줄 소화하는게 힘들단 소리겠죠- 이대로 비행기가 추락해서 죽었으면..했다는
얘기 듣고, 어찌나 황당하던지..
아니, 힘들면 안하시면 되지, 뭔일을 국가대표급으로 하시는지...완전 자기 일하는게 나라를 위해
일하는 것도 아니고,,, 과대망상자같았어요18. ^^
'10.7.16 5:34 PM (124.60.xxx.99)인터뷰하는 모습에서..
편해보인다고 볼수도 잇겠지만..
예전에 비해서는 거만(?)해진거 같고..
귀여워보이면서 섹시해보이려는 그 일관된 표정이 거슬려요..너무 인위적
배용준의 그 살인미소(?)도 마찬가지로 느껴지고요..
인간다운 모습이 아니라 형식적으로 변해지는거 같아요..
너무 인기가 많으니까 그렇겠지만...안그러는 스타도 많은데..19. 저도
'10.7.16 5:48 PM (115.22.xxx.77)예전에는 정말 천진난만한 웃음이었는데
입술을 다물고 입꼬리를 올리는 웃음이 가짜 웃음같아서 싫어졌어요20. 저는
'10.7.16 5:48 PM (61.253.xxx.102)엑파3탄에서 비의 신체비밀이 충격적이라....-_- 그게 사실이면 안쓰럽더라구요
21. ..
'10.7.16 6:00 PM (121.167.xxx.141)비의 신체비밀이 먼가요? 완전 궁금...
저만 그렇게 느낀게 아니었네요. 저두 비 좋아햇는데, 미국 다녀오고, 회사 인수이후부터 예전의 느낌이 안 나서 요즘은 별로로 생각하고 있었거든요.22. ^^
'10.7.16 6:18 PM (116.124.xxx.230)전 안티까진 아니지만...초반부터 싫더라구요...그 눈빛... 순수해보일려고 하는 눈빛뒤에 그 눈빛 잊을수가 없어요...
비... 자기 사생활 깨끗하게 할려고 나름 노력하쟎아요..아마도 저렇게 재벌하고 인맥관계돈독히 해서... 자기가 열심히 해도 이룰수 없는 그 상위리그에 결혼으로 들어갈려고 하는듯 싶어요...
상위 1%는...열심히 해도 안되쟎아요...23. 음
'10.7.16 6:34 PM (121.187.xxx.145)저는 이번에 열애설 난거 보고 좀 의아했어요.
비의 요즘 모습으로 봐서는...정말 상위리그에 어떻게든 진입하려고 안간힘 쓰는게 정말 눈에 보였거든요.
이것저것 안재고...무조건 그쪽 집안으로 입성하는게 왠지 목표가 아닐까 했는데..
왠걸..열애설 상대의 그녀로 절대 만족못할거 같아서요.
여튼 결혼까지는 절대 안할거 같아요.
비 그 욕심에...여자 집안을 1번으로 볼거 같아요24. 초기
'10.7.16 8:42 PM (211.54.xxx.179)갈것도 없이 요즘 재방하는 풀하우스 봐도 지금과는 다르더라구요,,,
전 비가 굉장히 우울해 보여서,,,내리막길을 걸을때 어쪄려나 싶어서 조마조마 해요,,
불쌍한 사람 같더라구요,,전혀 팬은 아니에요 ㅠ25. --
'10.7.16 9:19 PM (219.250.xxx.111)헐리~~웃스타 셔서...거만하실때도 됐죠..ㅋㅋㅋ
언젠가. 그 거만함있을때가 가장 좋은시절이였구나 생각하것죠...
골든에이쥐~ 인생의 황금기때를 거만하게 보내느냐 겸손하게 보내느냐.. 비의 선택 - -
넌 거만을 택했구나!!!26. 흠
'10.7.16 9:30 PM (118.218.xxx.243)말 많이 하기 시작하니까 확 깨던데요.
예전에 예능 프로 나와서 그냥 웃기만 하던 때가 좋았어요.27. 으음
'10.7.16 9:37 PM (61.101.xxx.48)좋아하지도 싫어하지도 않지만 왜 인기가 있는지 모르겠어요.
처음 봤을 때부터 얼굴도 못 생긴데다가 인상도 별로던데.... 정말 불가사의라고 생각합니다.28. 이유몰라
'10.7.16 9:44 PM (174.88.xxx.146)왜 ? 비를 좋아했는지 지금은 이유가 생각이 안 날 정도ㅠㅠㅠ
사람 보는 눈이 다 같은가봐요
무릎팍도사에 나온 모습을 보고 "어 ! 이거 비 모습이 아닌데" 하는
맘이 들더니 그때부터 좋아했던 맘이 순간에 없어졌어요
참 간사한게 사람 맘이네요29. 첨 나왔을때부터
'10.7.16 10:19 PM (121.180.xxx.225)전 싫어했어요. 워낙 좋아하는 분들이 많아 남편이랑 같이 왜,어디가 좋을까
참 이해할수 없었답니다.30. 최고로..
'10.7.16 10:58 PM (119.149.xxx.156)미국에서도 상받고.. 돈도 많이 벌고.. 참 최고로 행복해야할때 또 최고로 욕도 많이 얻네요..
전 오래전부터 비 많이 좋아했었는데요..
계속 변하는 모습이라고 생각해요..
아마 또 이런시기지나면 겸손한시기가 찾아올꺼예요..31. 음
'10.7.16 11:02 PM (221.160.xxx.240)요즘 가끔 채널 돌릴때, 풀하우스 간간히 했었는데,
송혜교 비의 옛날 모습이 얼마나 풋풋하고 예쁜지요.
달라지는건 당연하겠지만,좀 측은해요..왠지..32. 별...
'10.7.16 11:28 PM (175.118.xxx.138)당신들 눈빛이나 잘 관찰하심...ㅋㅋ
성공이냐..실패냐......댁들 눈빛은 어떤가요??ㅋ33. ..
'10.7.16 11:39 PM (99.226.xxx.161)눈빛 이야기는 얼마나 자주나오는지.......ㅋㅋㅋ
34. 눈빛은무슨..
'10.7.17 1:01 AM (211.201.xxx.209)남의 꽃 망칠시간에 니 정원이나 가꾸세요
35. 비
'10.7.17 1:05 AM (110.15.xxx.140)할리웃 스딸로 거듭난거죠.
36. 칫
'10.7.17 1:54 AM (222.109.xxx.221)같이 일해보시면 아주 혀를 내두릅니다. 거만이 하늘을 찌른지 오래 되셨음. 이제 다들 그걸 눈치채신 건가, 다행이네.
37. ㅇㄹ
'10.7.17 2:01 AM (119.195.xxx.92)칫 님도 아시는군요 여기저기 옛날엔 안들리던 말이 많이 나오던데..ㅎ
38. ..
'10.7.17 3:27 AM (58.141.xxx.194)역시 비팬들은 '강성'이군요
39. 비를
'10.7.17 4:10 AM (67.168.xxx.131)좋아했던 한사람으로서 정말 비가 이글을 봤으면 좋겠어요,
교만의 패망의 선봉,,, 이란 말이 있지요,
스물스믈 교만이 치고 들어 오면 이제 내리막길 타는건 시간문제,,
안타까워요,40. 음
'10.7.17 5:24 AM (211.168.xxx.179)전 예전에 비 팬클럽 구름 2기 들었었는데... (이때 저보다 나이 많던 사촌언니가 혼자 들기 민망하다고 돈도 다 내주고 그래서 들었어요. 그때 참 최고 인기있었기도 했고요. )
그때 이십대라서 팬클럽(홍천 대명콘도 거기서 했음)이랑 말일에는 엠비씨 가요대상 같은 프로그램 ..거기도 따라가고 그랫었어요 ㅋㅋㅋㅋ 지금 생각하면 철없어서 라고 말하고 싶네요 ㅋㅋ
그날 시상프로 끝나고 팬클럽 모여서 기다리라고 해서 ..새벽에 비 잠깐 보겠다고 기다렸는데 그날 차에서 내리자마자 팬들에게 (무슨 오해로) 화내는 모습 보고 ...전 다음날 바로 돌아섰어요. 그때부터 지금까지 한번도 좋은 시선으로 본 적 없고 드라마도 안봤어요. 진짜 꼴보기 싫어요.
그 웃음부터 그날 이후로 싫어졌어요 ㅋㅋ(무슨 팬클럽 회장이랑 오해가 있었다는데 아무리 그래도 그 새벽에 기다리는 사람들 앞에서..내리자 마자 화를 낼 수 있을까요? 알지도 못하는 사람들에게--;;;;;;;)41. 가뭄에 단비
'10.7.17 7:50 AM (116.121.xxx.48)장마철이라 비가 싫어 지셨나,들들ㅜㅜㅜㅜ
비 좋은데.
씹지말고 걍 지켜보시면 안돼나요?
스타의 사정을 일일이 다 알면서 좋아할순 없지만
그동안 드라마 노래 춤 영화에서 너무 좋은 모습 많이 보여주고
즐겁게 해줘서 고마운데요.
웃으면 가식이라고 화내면 어이없어하구
연예인이 무슨 보살들도 아니구.42. ㄴ
'10.7.17 8:08 AM (121.166.xxx.235)전 비팬은 아니지만 그런자리까지 성공하게 되기까지 얼마나 자기를 갈고 닦았나 생각해보았네요.아무나 그런자리에 오르지못하겠죠.특히 20대초반에 성공이라면 보통 고생한사람아니면 왠만한 정신력아니면 안되죠,..그런정신력가진사람들은 어디에서나 성공하기 마련입니다.근성이 있으니..누구나 싫어하는 타입은 있기마련이지만 노력하다가 뭐하나 잘못하나~하고 나쁜점만 보는건 자기자신한테도 별로 안좋은듯하네요.
43. 음
'10.7.17 8:27 AM (110.9.xxx.13)변했는지 눈빛이 어떤지는 모르겠지만 언젠가부터 예능에 나와서 거만하게 얘기하더군요.
왜저러나 컨셉인가 싶을 정도로요.
근데 이게 재밌으면 유머로 넘어갈 수도 있는데 문제는 재미없다는거...
보는 사람 손발만 오글거린다는거...44. 으음.
'10.7.17 9:09 AM (180.71.xxx.83)주식은 법적인 한도내에서 자기 주식 자기가 팔고 싶으면
언제든지 사고팔 수 있는게 주식이에요.
주식 팔았다고 난리치는 건 좀..
실제로 요새 진짜 잘나가는 코스닥 상장 기업이 있는데
그 회사 창업주가 작년에 주식을 전량매도했어요.
돈 쓸때 있다고
그래도 그래도 그 기업 잘 나가고 있어요
창업주가 털고 나간 후 배는 올랐어요.
다른건 몰라도 주식 팔았다고 욕먹는건 아니지 않나요?
그냥 예전에 비해 달라졌다고 욕 먹으면 몰라도?45. 범법행위
'10.7.17 9:23 AM (211.44.xxx.175)윗님, 회사 내부자 위치에서 갖는 정보를 이용해서 본인은 한몫 챙기고 나머지 주주의 이익은 나몰라라 한 것은 법적으로 따지면 배임 혐의에요. 미국이라면 마땅히 실형 받아서 징역 살아야 하는 거죠. 내 주식인데 내가 파는 것이 어떠냐??? 하지만 그 행동이 남들 물 먹이는 일이어서는 안 되는 거죠. 본질적으로는 사기행각과 다를 바 없는 거에요.
법 위반은 욕 먹을 일 아니고 단지 사람 달라진 것은 욕 먹을 일이라는 그런 생각이야말로 우리 사회의 후진성을 드러내는 겁니다. 법치가 실종된 사회.......46. 무엇보다
'10.7.17 10:16 AM (220.120.xxx.196)가수라곤 하는데
제대로 부르는 걸 들은 적이 없어요.47. 한때
'10.7.17 10:40 AM (122.128.xxx.159)비 안좋아하는 여자가 없을때가 있었죠. 이효리랑 국민카드 선전할때까지만 해도 완전 인기 최고였던것 같은데. 저는 사실 그때도 별로였거든요. 외모가 우리나라 스타일에 맞게 얼굴은 순진. 몸매는 완벽.거기다가 타고난 성실감과 어려운 집안형편 얘기까지 어우러져서 최고 멋진 남자였는데...
하여간 그때도 저는 비는 별로였는데 최근엔 더 별로예요.말그대로 얼굴에 기름이 잘잘 흐르는듯48. ^^
'10.7.17 10:50 AM (121.166.xxx.196)비 좋아하는 사람으로서 이런글 안타깝지만
전 비가 데뷔때부터 순수한 사람은 아니었다고 봐요
비는 출발이 이미 독기품은 강한 의지로 시작되었기에 순수와는 좀 거리가 멀었죠
비가 데뷔때 티브이에 나와서 재미있고 즐거운 어린시절 얘기하는것을 한번도 못봤어요
노래와 춤이 그의 가나했던 우울한 일상으로부터의 탈출구였지
비가 그렇게 타고난 재능이 있었던건 아니었죠
그저 춤이 좋아서 노래가 좋아서가 아니라
약간의 재능을 가진 그가
이 세상과 한번 단판을 지어보겠다라 의지의 발판이 되었던것뿐이죠...
능력(?)있는 프로듀서 박진영을 만났고 독하게 노력하고 노력해서
타고난 재능보다는 후천적인 노력으로 지금의 자리까지온거죠
박진영도 비의 독기품은 의지를 이백퍼센트 활용해서 어느 정도 위치에 올려놓은거구요
초창기때 순수하고 겸손해보인게 아니라
자기가 도달하려는 목표에 아직 멀었다고 생각해서 몸을 낮추고 있었던거죠 의식적으로..
내가 이 정도의 성공에 만족하지않겟다 라며...
그렇게 강한 의지를 갖게된 배경은 다들 아시겠지만
사랑했던 어머니를 가난때문에 잃었기에 성공에 대해 더더욱 집착했죠
성공만이 가난해서 좌절하고,
어머니를 잃은것에 대한 보상이고
그렇게 고통받으며 돌아가신 사랑했던 어머니에 대한 자식으로서의 도리라고 생각한거죠
그리고 성공만이 가난해서 그렇게 보내드릴 수 밖에 없었던 어머니에 대한 그리움이나 한을
어려서 아무것도 할수 없었던 자신에 대한 무기력감을 이겨낼수있었던거라고 봐요
그가 성공에 집착하다보니 어느 선에서 브레이크를 밟아야 하는지 모르는것 같아요
전력질주하느라 속도위반과 때로 여느 법규를 위반하며 달리는건 아닌지
팬으로서 안타까울뿐입니다
빨리 목표에 도달하는게 문제가 아니라 그 과정속에 지켜여할 규정이 있고
마땅히 지켜져야할것을 그는 이정도쯤은 운좋게 피해갈수 있다라고 생각하는건 아닌지..
비는 변한게 아니에요 첨부터 그랬어요~~^^49. a
'10.7.17 12:02 PM (211.208.xxx.5)일단 가수면 노래를 잘해야하잖아요.
아무리 노래못하는 가수들이 천지라해도 -_-
본인 입으로 아시아 최고 가수라면 좀 노래 해야죠.
히트곡 뭐가 있나요?
앨범 두갠가 내고나서 바로 아시아 최고 가수 언플하던데 그때부터 웃겨서...
그때까지 히트곡이라곤 좀 귀여운 느낌의 데뷔곡이랑 태양을 피하는 방법이랑
레이니즘-_- 이건 노래도 아니고...
딱 그것뿐이었고, 이젠 3집 가수인데도 역시 일반사람들이 아는 히트치는 노래 없고,
가요프로그램 열심히 나오면서 활동하기엔 너무 커버렸다는건지;
노래도 못 부르면서 옷이나 벗어제끼고.
이번 앨범 나올때 사람들이 그랬어요 우스개로
이제 웃통벗는거 식상하니까 바지나 벗든지 하고
자기가 노래부르는거보다 상의 한번 살짝 벗는게 더 효과(?)가 좋다고 말하는 당사자는
이런 반응 알기나 하는지...
인상이나 가식적인 :-] 이런 웃음은 처음부터 싫었어요.50. 저도..
'10.7.17 12:24 PM (124.0.xxx.194)예전부터 비 안 좋아했는데..
안 좋아한 이유가 다른 건 다 모르겠고요.. 가수라면서 제대로 노래부르는 부분이 없어서였어요..
화면엔 라이브..라고 나오면서 부르는 부분은 겨우 몇 마디 달랑이고..
나머지는 허이.. 허.. 하는.. 그건 추임새지 노래가 아니잖아요..51. 예능인
'10.7.17 12:25 PM (112.154.xxx.221)비의 초창기 모습이나. 레이니즘으로 확~~ 떳을때나 참...별루다 생각했던 사람인데요.
이번 앨범보고는 뒤늦게 반해버렸어요. 연예프로에 나와서 말하는 것 보면 참..머리가 비었다
싶어 싫어지기도 하지만 거만. 이런건 잘 모르겠어요. 오히려 자기 잘난줄 알아야 하는데
아직 더 올라갈 욕심이 가득해 보이고. 그나저나 다른건 모르겠고 신의 경지에 오른듯한
춤사위는 정신을 혼미하게 하더라구요. 춤을 너무너무 잘추니 모든것이 용서된다는..52. ,
'10.7.17 1:24 PM (118.176.xxx.138)저도 동감,,,비 나오면 채널 바로 돌려요,,,예전의 순수한 모습은 없고 무슨 양아치 졸부 모습,,,
노래도 춤도 너무 상업적이고,,특히 노래 할 때 옷 좀 안 올렸으면,,,손 발 오그라들어요,,53. ..
'10.7.17 1:57 PM (175.112.xxx.184)콘서트 기사 보다가 사진과 영상에 마이클잭슨처럼 그 빌리진 동작..그 부분 손대고 골반 튕기는 춤 보는데 정말 속이 다 안좋아지려고 하더군요.마이클잭슨이 할 때는 그냥 멋지게 보이더니만..왜 그리 느끼하고 징그러운지;;춤도 노래도 다 별로라는 느낌밖에 안드는 사람.
54. ..
'10.7.17 3:07 PM (112.144.xxx.72)저는 첨에 비가 어떻게 행동하고 했는지 잘 모르고 관심도 없지만
몇년 전부터 예능에 나와서 말하는 행동이나 그런것들 보면 너무 거들먹 거리고 정말 본인의 성공에 취해있고. 너무 가식적이게 보여서 비 나온다고 하면 일단 안보게 되었어요
그러다가 몇 달전 절친노트인가 그걸 봤는데...역시나 똑같더군요
헐리웃 연예계에 대해 뻔히 아는 저로썬 스스로 월드스타라는 것도 좀 많이 웃기구요.
잘 나가던 인기가 많던 없던 저랑 상관은 없지만
일단 티비에 나오면 그 가식적인 모습과 경험담 등등은 들어주기 역해요.55. 하나
'10.7.17 3:58 PM (121.166.xxx.136)다들 비에 관심들이 많으신가봐요. 초창기부터 지금까지... 전 풀하우스보고 비의 옷발에 반했어요. 어떤 옷도 소화내는 훌륭한 스탈... 지금도 그냥 씨엡에 나오는 모습보면 좋아요. 인간성이나 성격등은 잘모르지만 그미소와 스탈은 제게 아직은 최고네요.
56. 비가
'10.7.17 4:00 PM (119.194.xxx.25)대단한 스타이긴 하군요.
대문에 걸리고 댓글도 이리 많은 걸 보니.
월드스타는 아니고 아시아 스타인 것도 확실한거 같고요...
일본이나 중국은 모르겠고 대만이랑 홍콩에선 아직 난리인듯.
저도 무르팍 도사 보고 어리둥절 하더라구요.
왜 쟤가 갑자기 저리도 건방져 졌을까???궁금.
근데 갑자기가 아니겠죠? 제가 관심이 없어서 늦게 눈치챈 거지 ㅋㅋ57. 음
'10.7.17 5:03 PM (121.147.xxx.151)저도 하나님처럼 풀하우스의 비를 보고 반했어요.
그 이전까지 그런 느낌의 연예인이 없었죠...
평소라면 거부감 들 정도의 그런 옷들이 비가 입으면 그냥 어울리더라구요
제 눈엔 건방져 보이지도 않고 예능 나와서 나름 재밌게 하는 거던데
보는 눈은 다 다른 거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