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땜시....
이곳을 안지 두달 좀 넘은거 같은데요
하루종일 이곳에 와서 살아요
모 그건 그렇다 쳐요
내가 한번 빠지면 끝까지 가는 성격인지라... (공부나 일에서 그랬음 대성했을텐데..ㅠㅠ)
또 여기 82님들 보니 저만 그런게 아니라 다들 그러신다니 그 부분은 제쳐두고
문제는!!!!!
지름신이 시도때도 없이 출몰해서 미치겠다는 겁니다
처음에는 자게를 들날락거리다 누가 이말하면 궁금해서 검색 파도타기하다가
알게되는 사이트들이 너무 많아져서 계속 클릭질입니다
그러다 싱글인 제가 살림을 아직 제대로 하지도 않은 제가
음식을 제대로 해먹지도 않는 제가!!!
마구마구 그릇도 사고 싶고 먹거리도 잔뜩 사고 싶고
사고 싶은게 왜 이렇게 많은거예요
이쁜 그릇들이랑 냄비들 접시, 잔, ...아흐...정말 미치겠어요
지금도 막 사려고 클릭질하려다 내가 이거 모하는거지? 이러다 정신차리고 다시 왔슴당
그래서 이곳 때문에 회원가입한 사이트들도 수두룩 하답니다
82쿡 채김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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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정말 미치겠슴당~~ㅠㅠ
지름신 조회수 : 858
작성일 : 2010-07-16 16:33:16
IP : 220.125.xxx.23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여기가
'10.7.16 4:35 PM (125.240.xxx.2)원래 그래요..저도 처음에 그랬고 아마 다른분들도 똑같을거에요
수순을 밟고 있는거랍니다~~2. ...
'10.7.16 4:43 PM (116.41.xxx.7)원래 그게 82 신입생증후군입니다^^
스뎅이, 무쇠, 외국 접시들 지름신이 차례로 왕림합니다.
제발 장터라도 발걸음하지 마시기를.
중고며 먹거리며 암튼 직거래 지름신이 또 초강력이라 ㅋ3. 지름신
'10.7.16 4:46 PM (220.125.xxx.23)아~ 원래 그런 수순이 있는거군요
근데 언제까지...그게 문제가 아니라 주머니 사정이 문제고
쓰지도 않는 물건을 사놓고 집도 쬐끄만데 떠 이고 있나요 ^^;;
직거래도 이미 했는걸요 ㅋㅋ4. ...
'10.7.16 7:12 PM (121.150.xxx.212)저 그래서 결국 늘어난 짐을 감당못해
이사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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