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이렇게 큰 천둥소리는 첨 듣는거 같네요
비가 오니 시원하고 좋긴한데
천둥 번개는 넘 무서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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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 천둥소리 들으셨어요?
서초동 조회수 : 911
작성일 : 2010-07-16 16:05:52
IP : 58.141.xxx.71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저요
'10.7.16 4:07 PM (59.10.xxx.91)글쓰려고 로긴함...ㅋㅋㅋ
2. 저요
'10.7.16 4:08 PM (59.10.xxx.91)비 무진장 오네요..
3. 저도
'10.7.16 4:08 PM (115.93.xxx.203)들었어요. 아이고 무셔~
4. .
'10.7.16 4:09 PM (125.128.xxx.172)죄지은거 뭐 없나. 생각해봤어요
5. ㅎㅎㅎ
'10.7.16 4:11 PM (211.200.xxx.65)일산에서도 들렸음당.
6. 전
'10.7.16 4:12 PM (163.239.xxx.109)천둥 번개 너무 좋아요..
천둥이 쾅쾅 쳐줘야 비오는 것 같고 속이 시원해져요..7. 여수
'10.7.16 4:17 PM (218.157.xxx.128)새벽 5~부터 번개,천둥치고 난리가 아니였습니다..
천둥한번치면 아파트 앞 차들 놀라서 빽빽거리고..
새벽녘에 천둥소리에 잠이 일찍 깨어서 그런지 아우 졸립다~~8. 전
'10.7.16 4:21 PM (58.120.xxx.53)그떄 아이 학원버스 타러 가는 길이라 아이 놀랬을까봐 전화했어요.
다행히 친구 만나서 많이 무서워하지 않네요.
안쓰런 맘이.......9. 와~~
'10.7.16 4:23 PM (123.98.xxx.254)울 강아지 벌벌벌벌~~~떨고 있어요...
10. 집에
'10.7.16 4:28 PM (183.102.xxx.165)전기도 번쩍 할려고 하네요. 아이고~
11. 비가 엄청와요
'10.7.16 4:33 PM (121.148.xxx.92)울 아들은 이 빗속에 오늘 책가방, 보조가방에 2학기 새책 담아가지고 왔어요.
선생님이 어제 주시기로 했는데, 오늘 주셨다고.
우산들고, 보조가방 들고, 책가방 메고, 비바람 속을 홀딱 젖어 온 아이가 안쓰럽네요.
어제 주시지 왜 오늘 그것도 비바람칠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12. 저두
'10.7.16 4:33 PM (114.202.xxx.112)서초동,,,
아덜 학원걸어서 데려다 주고 걸어오는데,,, 번쩍~하네요,,,
무섭더만요,,13. 고흥
'10.7.16 4:33 PM (61.84.xxx.77)여기서도 그랬어. 양동이째 퍼붓다시피 내리더니 우르릉꽝.... 어찌나 천둥번개가 치던지...
14. 저두 서초동
'10.7.16 5:37 PM (110.10.xxx.71)자다가 깨서 일어났어요.
비가 많이 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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