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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카페에서 친한 몇몇끼리만 언니동생하며 야자트는 거 어떠세요?

아무개 조회수 : 750
작성일 : 2010-07-15 16:57:44
여러명 가입한 좀 큰 커뮤니티에서요.
대부분 존댓말 쓰는데
사적으로 친하다는 몇몇이
"ㅇㅇ언니 ~~했어?ㅋㅋ" "##야. &&하자." 하는 식으로 자기들끼리만 아는 개인적인 대화 나누는 거요.
전 이런 건 좀 불특정 다수에 대한 예의가 아닌 것 같아서 좀 그렇던데요.

근데 또 보다보면 이런 경우가 종종 보이기도 하구요.
그냥 일반적인 상황인데 제가 너무 민감한걸까요?
IP : 125.131.xxx.3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0.7.15 4:56 PM (183.102.xxx.165)

    저도 그런 사람들 싫어요.
    예전에 까페 활동할때 그런 사람들이 종종 있어서 불만의 글도 많이 올라왔구요.
    괜시리 자기들끼리 친목 강조하면서 위화감 느끼게 만든달까?
    개인적으로 하는 얘기는 쪽지나 문자나 전화로 하면 될것을...

  • 2. ..
    '10.7.15 5:06 PM (61.79.xxx.38)

    좀 불편하긴 하죠..

  • 3. 너무
    '10.7.15 5:11 PM (152.99.xxx.41)

    싫쵸...
    82는 그런게 없어서 좋은듯

  • 4. 싫어요
    '10.7.15 5:14 PM (110.15.xxx.164)

    예전에 제가 잘 가던 사이트에서 그러더니 결국 큰 소리 나더군요.
    본인들이야 괜찮겠지만 다른 사람들은 기분이 안 좋더라구요.

  • 5. 가끔
    '10.7.15 5:22 PM (211.54.xxx.179)

    그런데 있는데 주인장이 나서서 해결하더라구요,,
    지금 저 가는곳도 약간 조짐이 보이구요,,,
    솔직히 보기좋지는 않더라구요??

  • 6. 흠..
    '10.7.15 5:39 PM (180.66.xxx.23)

    저도 제가 가는 카페에서 그런 일이 있었는데요. 웃긴건 자기들끼리 (운영진포함) 언니라 부르면서 게시판과 덧글로 위화감 조성해놓고.. 운영진은 일반 회원들보고 그러지말라고 훈수두고.. 친하다고 대놓고 친목과시하던 사람들이 어느새 게시판에서 싸우더니 다 탈퇴하고 자기들끼리 카페 만들어나가고 그러더라구요. 웃긴건 운영진이 평범한 회원, 자기맘에 안들던 회원나갈땐 고소해하는듯 방관하고 뒷담화하더니...유명회원인 어떤 분이 상처받고 나가니 아까워하더라구요.

  • 7.
    '10.7.15 5:49 PM (211.114.xxx.86)

    친목질은 망(亡)커뮤니티의 시작이죠.

  • 8. --;
    '10.7.15 7:50 PM (119.64.xxx.14)

    자기네들끼리 까페라도 하나 만들던가 -_- 까페 만드는거 어렵지도 않은데..
    수천명씩 들어오는 까페에서도 그러는 여자들 있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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