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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원평가...선생님들 다 아시나봐요
7일날...둘다해줬는데
오늘 큰애 담임한테 전화가 왔어요...
교원평가... 안한걸로 나온다구요...ㅠㅠ
7일 저녁에 했다고하니 오류나서 등록이 안되셨나봐요....하시더군요
누가한건지 모른다더니.. 다~~아나봐요...
1. 울트라빔
'10.7.15 4:25 PM (211.182.xxx.1)이상하네요. 뭔가 착오가 있나 봅니다. 누가 했는지는 모르고 참여율이 몇 %정도인지만(그것도 담당자만) 알 수 있을것 같은데요. 그 반이 혹시 참여율이 저조한 거 아닐가요? (저 교사 ^^)
2. 교원평가
'10.7.15 4:30 PM (152.99.xxx.11)교원평가 학부형이 어떻게 했나 하는건 본인만 알고 교장선생님도 모릅니다...
단지 교원평가 참가는 했는지 안했지는지 그건 알고 있지 않나 싶네요..
쉽게 이야기해서 대통령선거투표하면 누구를 찍었는지 본인만 알고
투표를 참가 했는지 않했는지는 그건 동사무소도 압니다3. ..
'10.7.15 4:33 PM (221.155.xxx.32)평가한내용은 못보게 되어 있고, 평가에 참여했는지 아닌지는 알수 있어요.
4. .
'10.7.15 5:06 PM (110.10.xxx.90)전 정말 아니올시다라는 교사에게는 최악의 점수를 주고 평도 길게 썼는데요..
아무리 평가한 내용과 평가자가 공개될까요?
제가 여러번 교욱받기로는 그렇지않다고 들었구요.
이참에 쓴소리 하고싶은 말 다 해버렸어요.
이걸 빌미로 애들에게 해악이 돌아가리라고는 생각치 않아요.
제 생각에도 누가 참여했는지는 알 수 있어도 그 사람이 평가한 내용이 공개될것 같진 않아요.
진짜님..
아이를 학교에 맡겨놓은 어미입장서 노파심으로 그러신 건 알겠는데,
아이가 아니다는 부분까지 매우잘함으로 체크하심 무슨 효과가 있겠습니까?
정말 별 볼 일 없는 교원평가라지만
처음 실시되는 만큼 무능력하고 개념상실한 교사들은 이 참에 몰아낼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5. 헉
'10.7.15 5:07 PM (119.70.xxx.109)아....그렇군요
학교다뇨온 아이가 부모님 평가안한 아이 다섯명 남으라고하며 이름불러서
자긴 엄마가 하는거 분명히봤다고했더니 전화하신건가보다...하더군요6. ..
'10.7.15 5:54 PM (122.35.xxx.49)진짜님..아이가 전혀 아니라는것도 매우잘함으로 하시려면
안하는게 차라리나을것 같아요.
일반회사의 경쟁이 선생님에게 다 적용되는건 바람직하지 않은면이 있겠지만
우리 어렸을때 겪었던 정말 말도안되는 선생님들은 걸러내야 한다고 생각해요.7. ...
'10.7.15 6:43 PM (222.235.xxx.45)애가 아니라는데 매우 잘함으로 하셨다니....-.-;;;;
전 애가 볶아서 어제 마지못해 해줬더니 오늘 와서 선생님이 반에서 울 애만했다고 다른 애들 왜 안하냐고 닥달을 하셨다네요. 흑
정말 내용은 모르고 참가한 것만 아는 거죠?8. ..
'10.7.15 8:29 PM (218.234.xxx.84)평가내용이 공개되어서 아는게 아니구요. 맨 처음 비번 나눠주잖아요. 처음 받음 비번으로 입장하면 다시 비번 바꿀라는 안내가 나오고 비번을 바꿔야만 설문조사에 참여할 수 있죠. 근데 비번을 바꾼 사람은 ****로 나오고요. 비번을 안 바꾸면 처음 나온 비번이 나와요. 그래서 비번을 안바꿨으니 설문도 안했을거라 생각하는 거고요. 학교도 죽을 맛이에요. 교육청에서 참여율 몇% 이상 되어야 한다고 압박을 하니 매일 각반 참여율 뜨고 담임들 들볶입니다. 내용은 전혀 볼 수 없으니 안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