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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미, "故이봉조와 헤어지지 말걸" 후회
유부남과 ~~~
신상옥 길옥균 이봉조 한때를 장식하던 ....
고오수미 자제분들은 어찌 살 사는지...
그 **작가가 안도와줄까요?
에구에구 유부남 아니라고 속인분들 끝은 별로 안좋은거같아요....
사진보니 이봉조 젊은모습도 인텔리하고 현미도 이뻤네요.
http://ntn.seoul.co.kr/main.php?cmd=news/news_view&idx=41230&page=2
1. 후회
'10.7.14 12:11 AM (122.128.xxx.20)http://ntn.seoul.co.kr/main.php?cmd=news/news_view&idx=41230&page=2
2. 저 아줌만
'10.7.14 12:27 AM (122.35.xxx.227)툭하면 이봉조, 이봉조..모르는 사람들이 보면 본처인줄 알겠어요
3. 저도
'10.7.14 12:40 AM (121.151.xxx.154)참 불편해요
무슨좋은이야기라고 저리 말하는지
그냥 입다물고 살면좋으련만4. 국민학생
'10.7.14 12:49 AM (218.144.xxx.104)본처가 보면 무슨생각할까요
5. 열녀났네..
'10.7.14 1:02 AM (210.121.xxx.67)아무리 사랑이라고 미화해도, 본처는 무슨 죄일까요?
최소한 양심은 있어서 혼자 살다 죽은 걸..무슨 위인 났다고..6. ..
'10.7.14 1:11 AM (58.141.xxx.194)참...툭하면 돼지아빠 돼지아빠..
상간녀들은 다 저렇게 뻔뻔한가요? 송윤아부터...짜증스러워라.
본처의 두 아들은 다 훌륭히 컸던데 현미씨 아들은 할일 없어 엄마 치마꼬리 잡고 가수 해보겠다는데 많이 시시하더군요..노래실력부터 외모, 몸, 인성까지..7. 본처..
'10.7.14 1:19 AM (58.78.xxx.60)이봉조 본부인 아들은 인물도 훤합니다~~
아마..지금은 변호사 개업했다죠.
울 형부 동기라서 가까이서 봤는데~~ 어찌나 잘 생겼던지..
본부인 그것으로라도 한풀이해서 다행이하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현미가 맨 날 나와서 돼지 아빠 어쩌구....
총각인 줄 알고 얘 낳았다고`~
얼마나 유명한 작곡가인데...그걸 몰랐을 리 없는데..그런 거짓말을..
아흐...뻔뻔히..하늘을 찔러요,.
하으...정말...8. ...
'10.7.14 1:31 AM (121.187.xxx.145)맞아요. 본처는 현미가 백날 돼지아빠 어쩌구 해봤자 눈하나 깜짝 안할거 같은데요.
내 아들이 누군데 하면서요.
이영대 변호사가 본처 아들이라죠.서울 법대 판사출신에 완전 멋지구리 잘생김. 현미 아들은 무슨 트롯트 가수 하고 있구요.
현미 저러는거 보면...왠지 열등감 때문에 그러는거 같기도 하구요. 왜 저러나 몰라9. 오수미씨
'10.7.14 2:01 AM (211.54.xxx.179)아이들은 신상옥이 남한으로 오면서 최은희하고 데려다 키웠어요,
원래 입양한 자식하고 같이요,,
그 따님 연예계쪽 비슷한 일 하다가 시집가서 잘 삽니다,
너무너무 매력있는 외모라고,,,전해들었어요,,10. 현미? ㅋ
'10.7.14 2:44 AM (125.177.xxx.79)오늘 왼종일 현미를 살까 현미 찰현미 섞인 걸 살까,,어찌나 고민을 하도 들었다 놨다 하다가 그냥 와버렸더니..
제목을 현미(먹는)로 읽고있었어요,,ㅋㅋ11. .
'10.7.14 3:12 AM (175.118.xxx.133)이상하게 남자들은 바람핀자기 와이프 상대남을 상간남이라고 증오하는글을 읽어본적이
없는데..유독 여자사이트에서 상간녀라면서 같은 여자를 심하게 욕해대는 심리는 뭘까요...
뭐..딴지는 아니구요. 그냥..좀 82만의 독특한 현상이랄까..뭐 그런게 강하게 느껴져서요..
송윤아도 그렇고..현미도 그렇고..여기서만 유독 두고두고...씹혀요..
잊을만하면 올라오는 글들입니다.
딴데선 별로 관심도 않두는 연옌들..한번 얘기나와도 그냥 흘려버릴것들을...
여기서는 두고 두고 씹혀서.. 이건 어떤 심리일까요?
솔직히 전 남일이라 전혀 아무런 관심이 없거든요.
그냥 너무 궁금해서..써본글인데..태클많이 들어오겠죠..
근데..너무 궁금해서요. 그 심리가... 그냥 글 지울까요?12. 본처
'10.7.14 4:24 AM (67.168.xxx.131)가족들은 이봉조씨 사후에까지 저런 얘길 계속 들어야 하니
마음 아프겠어요, 현미씨도 이젠 좀 내려놓을때도 됬는데..
자기의 떳떳지 못한 이력에 대한 열등감이 아니신가라는 생각도 드네요.13. 내용은
'10.7.14 6:57 AM (211.200.xxx.192)읽어 보진 않았지만
그 당시 너무나 유명한 작곡가였기 때문에 유부남인지 몰랐다는 건 거짓입니다 !!
거짓을 말해야 할 처치라면 차라리 입을 다물고 있을것이지
전에 언론에 남자친구라며 늙으막에 소개하는 주책도 보이더구만요
연세도 있고 이젠 조용히 사실것이지.......14. 가증스럽다
'10.7.14 7:00 AM (211.200.xxx.192)보통 여자들은 눈감고 살 수도 있었을 겠지만 옳고 그름을 판단하다보니 다시 가정으로 돌아가라고 했다.
15. 길옥균?
'10.7.14 8:21 AM (110.35.xxx.61)길옥윤이고
'인텔리하고'는 무슨 뜻인지..16. ...
'10.7.14 8:52 AM (112.169.xxx.226)송윤아나 현미나...제일 욕먹어야 할 이들은 남자들 아닌가요?
중간에서...분명한 선을 긋지못했으니...17. 남자나
'10.7.14 8:59 AM (110.8.xxx.175)여자나 똑같죠..남자가 더 욕먹을 일은 아닌듯..유부남인걸 알고 덤볐으니(?)..
현*씨는 방송에 나와서 말 안하면 잊혀질텐데......방송만 보면 완전 본처처럼 얘기 했었잖아요..아님 몰랐다,,,자기가 피해자인척..18. 코미디
'10.7.14 9:19 AM (112.148.xxx.4)http://kr.news.yahoo.com/service/news/shellview.htm?articleid=201007131531591...
"왜 다시 결합하지 못했나"라는 앵커의 질문에 현미는 "내가 마음이 굉장히 올바르고 정의롭다. 그래서 그랬다. 보통 여자들은 눈감고 살 수도 있었을 것"이라며 "옳고 그름을 판단하다보니 '다시 가정으로 돌아가라'고 했다. 그게 불행을 가져왔다"고 당시 아내가 있던 고 이봉조와 헤어지게 된 계기를 털어놨다.19. 아나키
'10.7.14 9:36 AM (116.39.xxx.3)정확히 말해서는 동거 아닌가요?
그 남자가 이혼을 안한거 알고 돌아가라고 했다는거 보면.....
정말 뻔뻔함이 세상에서 제일 무서워요.
아무리 자기가 하면 로맨스라지만......20. 음
'10.7.14 9:52 AM (121.151.xxx.154)여자나 남자나 똑같죠
임자있는놈이 바람피는거나
임자있는것 알면서 놀아난것이랑
뭐가다릅니까 둘다 욕먹어야하죠
둘중에 누가 낫다는것은 없죠
입을 나불거리지나말지21. .......
'10.7.14 10:01 AM (112.155.xxx.165)어떤게 과반인지는 모르나 현미가 특히 욕을 먹는건 그당시 유명한 작곡가였는데 시간이 지났다고 방송에 나와서 자기가 모르고 아이까지낳은것처럼 미화하는, 마치 자신이 피해자인양 그것을 계속 방송에 나와서 이야기하니 어떤 사람들은 현미가 본처인줄 아는 사람들도 많다는거죠.
그 본처의 아드님이신 이변호사도 가끔 방송에 나오시는데 말입니다.
송윤아도 마찬가지죠.
남자가 아무리 덤볐다해도 여자가 '마음이 굉장히 올바르고 정의로우면' 아니 그냥 일반적인 도덕적인 생각만 있었더라면 가정있는 남자와 그리 몇년동안 소문나고 결국 소문이 맞았다는 그런 일을 하진않을것이기에 함께 욕을 먹는것이지요.22. ..
'10.7.14 10:46 AM (222.107.xxx.144)이영대 변호사...
정말 훈남이네요,
비록 남편은 그랬지만,
그나마 아들이 잘 커서
그 어머니 한이 조금 덜 하시겠어요.23. phua
'10.7.14 10:50 AM (110.15.xxx.40)도대체 얼마나 막장이면 멀쩡히 부인이 있는 남자와 동거를 하면서
'마음이 굉장히 올바르고 정의로우면...' 이라는 표현을 쓸 수 있을까요?24. 죄송하지만
'10.7.14 11:17 AM (180.66.xxx.19)그정도의 뻔스러움이 있어야 저렇게 하겠지요라고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제 주변에 멀쩡한 본처밀고 들어온 아낙이 있는데
어느 아줌마가 낯선 아저씨랑 전화주고받더라고 그 사람과 사귀지말라고 충고하더라구요.
(그 아저씨는 알사람 다아는 친정오빠인데..오빠오빠하면서 농담주고받더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