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우리아이가 달라졌어요 오늘 보시는분계신가요

지금 조회수 : 1,256
작성일 : 2010-07-13 18:55:43
애아빠가.. 심각하네요

아이 체벌애대해 이야기하는데

패죠.. 몽둥이로 패죠.. 매에는장사없죠.. 더떄리고싶은데 떄렷다가 아이가 죽을까봐..

이런소리나 일삼는게.. 애아빠인지..

정말 가슴이 두근거리네요..

첨엔 아이가 너무 심하다 싶었는데.. 아이 아버지가 문제가 많은거같네요..


아직 임신초기인데..

우리남편은 저렇지 않겟죠?

집에들어오면 저거좀 보여줘야겠어요..
IP : 112.144.xxx.91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0.7.13 7:15 PM (112.153.xxx.114)

    그 프로 죽 보다 보니 아이가 이상 행동을 보이는 원인 중에 아이 아버지 태도가 문제일때가 정말 많더라구요...특히 폭력성이나 욕같은 험한 행동...
    사실 그 작은 애들이 어디서 배우겠어요??
    아이 학교 보내다 보니
    더 와닿습니다. 아이는 부모의 축소판이라는거...

  • 2. 지나가던 맘
    '10.7.13 8:41 PM (211.200.xxx.252)

    부모노릇도 많은 공부가 필요합니다.
    모든 부모들이 다 느끼는 것이겠지만, 가장 중요하고도 가장 어려운 것이 바로 자녀 키우기 같아요.
    임신 초기시라니, 태교에도 좋지 않은 그런 프로는 되도록 보시지 말구요.
    차라리 육아서적을 많이 보세요.
    내 아이를 위한 사랑의 기술, 아이 자존감은 8세 이전에 형성된다?(정확한 제목이 생각 안나요.), 부모와 아이사이...이런 책들 많이 보세요.
    즐태 하시길....

  • 3. ^^
    '10.7.14 9:24 AM (221.159.xxx.96)

    부모는 아무나 되면 안될거 같아요
    한아이의 미래가 엉망이 되버리니까요..그아빠 정말 화나더군요..오은영샘도 화를 내셧죠
    그프로를 볼때마다 나도 참 자격없는 엄마구나 많이 깨닫고 배워요..하지만 우리 애들은 이미 다 커버렸어요..아이한테 늘 미안해요 ㅠ.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60121 모금하려는 저를 사기꾼 비슷하게 보는데요 5 모금 2010/07/13 582
560120 즉석고추장 비법요.. 1 매워 2010/07/13 350
560119 근데 자게글을 로그인해야 볼수 있게 하면좋겠어요 10 고민맘 2010/07/13 969
560118 우리아이가 달라졌어요 오늘 보시는분계신가요 3 지금 2010/07/13 1,256
560117 오후가 되어야 눈이 잘보이는 분 계세요? 1 ... 2010/07/13 260
560116 이광재 당선자 군미필 손가락건 한나라당 음해를 풀어보자 3 참맛 2010/07/13 327
560115 고2아들이 학원끊고 인강을 들을려고 하는데 어떤사이트가 좋나요? 13 고딩맘 2010/07/13 1,547
560114 갑자기 1년 휴가가 생긴다면 뭘 할까요 3 모할까 2010/07/13 382
560113 어린이 뮤지컬 구름빵 보셨던 분.. 3 뮤지컬 2010/07/13 335
560112 보라돌이맘님 즉석된장 만들려는데요;;; 2 새댁 2010/07/13 667
560111 생리미루는 약이 이건가요???? 4 아줌마 2010/07/13 855
560110 혹시 외국사시다 여기 귀국반에 아이 넣으신 분 계신가요? 6 귀국반 2010/07/13 1,301
560109 추천해주세요. 미샤제품 2010/07/13 217
560108 이약의 유통기한을 봐주세요.(미국약) 2 ... 2010/07/13 492
560107 아이들에게 인스턴트나아이스크림 자주 먹이시나요?? 5 아이스크림 2010/07/13 808
560106 비데가 어디 것이 좋을까요.. 1 음.. 2010/07/13 260
560105 이런 남자 절대로 만나지 마라-19금 11 2010/07/13 7,282
560104 최근 입주아파트 층간소음, 직접가서 아니면 경비실이나 관리소 통해서 말하는게 나을까요???.. 4 층간소음 2010/07/13 751
560103 고등학생 자녀두신 분 혹시 '언어포스12'라는 것 들어보셨나요? 1 미몽 2010/07/13 910
560102 요새도 환불안해주는 쇼핑몰이 있네요 6 열나요 2010/07/13 975
560101 거울보기 싫어요 5 나이든여자 2010/07/13 844
560100 현석마미 장아찌를 했는데 오이만 물컹거려요... 3 ... 2010/07/13 502
560099 조선왕조책 5 어무이 2010/07/13 312
560098 흥분하지 않고 말을 조리있게 하고 싶어요. 2 힘들다 2010/07/13 873
560097 돈가스 소스가 없는데...방법 좀 가르쳐 주세요~ 8 급해요 2010/07/13 6,963
560096 물범이 아들 기력증진에 좋은가요? 9 고민맘 2010/07/13 982
560095 가슴 크신 분들 이 더운 여름 어찌 지내십니까??나도 작은 가슴이고 싶다... 19 소나기 2010/07/13 2,189
560094 한번씩 이렇게 미움이 몰려와요. 4 용서가 안돼.. 2010/07/13 1,054
560093 한국사 책 사주고 싶은데요 2 초등4학년 2010/07/13 760
560092 남자도 여자가 능력있으면 아닌것보단 매력을 많이느끼나요? 10 ㅇㅇ 2010/07/13 2,4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