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물범이 아들 기력증진에 좋은가요?

고민맘 조회수 : 982
작성일 : 2010-07-13 18:09:20
중1.중3아들둘입니다.
한녀석은 초저녁잠이 많아 9시가 최대 버틸수 있는 시간이고..
한녀석은 잘 먹질 않아 삐쩍 말랐습니다.

이런 아이들에게 물범탕이 좋은가요?
혹시 먹여보신분 계시면 알려주세요...
IP : 116.37.xxx.70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음...
    '10.7.13 6:16 PM (180.66.xxx.4)

    헉...첨듣는이야기라...전....글쎄요. 차라리 홍삼은 어떨까요;;

  • 2.
    '10.7.13 6:24 PM (203.218.xxx.179)

    물범탕이 물범=바다표범으로 만드는 건가요????
    천연기념물인데요?!?!?!?!?!?!?

  • 3. .
    '10.7.13 6:24 PM (203.229.xxx.216)

    그거 ㄷㅊㄷ에서 유행한지 오래 되었는데요, 효과는 글쎄요...엄마들의 불안감을 자극 하는 상술 같아요.
    잠깐 꾸준히 스트레칭 하게 도와주는게 더 도움이 될 걸요???

  • 4. 고민맘
    '10.7.13 6:30 PM (116.37.xxx.70)

    에구...광고에는 2003년부터 수입이 허가 되었다고 그러는데...진정 천연기념물인가요?

    .님/ 그런가요?..유행한지 오래된거군요
    ㄷㅊㄷ지역신문광고에서 봤거든요ㅠㅠ

  • 5. ^^*
    '10.7.13 7:07 PM (218.39.xxx.149)

    제가 요즘 애가 비실비실 잠만 자려고 하고 밥맛은 없어하길래, 정관장 홍삼 40만원짜리 20지짜리 하나 짜고, 모란시장 가서 누렁개 21킬로 짜리 하나 개소주 만드는데 값이 36만원..이렇게 해서 하루에 아침저녁으로 먹이는데 효과 진짜 좋네요. 아이가 돌아서면 밥달라고 하네요. 덜 피곤해하고..하루에 잠자는 시간 빼곤 공부해야하는 시기라..엄청 속답답했는데, 체력이 살아나는 것 같아서 가슴 쓸어내립니다. 홍삼은 천천히지만 금방 나타나는 것은 개소주가 짱이라는 말이 맞는 것 같습니다.

  • 6. ㅜ.ㅜ..
    '10.7.13 7:24 PM (116.37.xxx.3)

    물범에 개소주까지..
    정말 토쏠립니다
    세상에 어린애에게... 그냥 생명으로 생명의 기운을 보한다..에휴..

  • 7. 아 정말
    '10.7.13 8:09 PM (122.34.xxx.16)

    물범에 개소주까지..
    정말 토쏠립니다
    세상에 어린애에게... 22222

  • 8. ......
    '10.7.13 9:54 PM (221.139.xxx.189)

    그냥 비타민에 홍삼 수준으로 끝내시면 안 될까요?
    개소주도 우울한데 물범은 또 뭐예요...;;;

  • 9. 얼마전에
    '10.7.14 1:30 AM (211.41.xxx.175)

    물범한다는 가게 동네 엄마따라 가봤는데(마침 그 상가에 갈일이 있어서 같이 갔었어요) 알래스카인가 에서 물범을 토막으로 냉동해서 수입해서 그걸 푹 고아서 만든다고 몸에 무지 좋다하던데...

    전 제아들이 운동을 해서 반드시 체력을 보강해야 하지만 그렇게 까지 해야 되나 싶더라구요.
    그래서 그냥 뒤돌아서 나왔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60121 모금하려는 저를 사기꾼 비슷하게 보는데요 5 모금 2010/07/13 582
560120 즉석고추장 비법요.. 1 매워 2010/07/13 350
560119 근데 자게글을 로그인해야 볼수 있게 하면좋겠어요 10 고민맘 2010/07/13 969
560118 우리아이가 달라졌어요 오늘 보시는분계신가요 3 지금 2010/07/13 1,256
560117 오후가 되어야 눈이 잘보이는 분 계세요? 1 ... 2010/07/13 260
560116 이광재 당선자 군미필 손가락건 한나라당 음해를 풀어보자 3 참맛 2010/07/13 327
560115 고2아들이 학원끊고 인강을 들을려고 하는데 어떤사이트가 좋나요? 13 고딩맘 2010/07/13 1,547
560114 갑자기 1년 휴가가 생긴다면 뭘 할까요 3 모할까 2010/07/13 382
560113 어린이 뮤지컬 구름빵 보셨던 분.. 3 뮤지컬 2010/07/13 335
560112 보라돌이맘님 즉석된장 만들려는데요;;; 2 새댁 2010/07/13 667
560111 생리미루는 약이 이건가요???? 4 아줌마 2010/07/13 855
560110 혹시 외국사시다 여기 귀국반에 아이 넣으신 분 계신가요? 6 귀국반 2010/07/13 1,301
560109 추천해주세요. 미샤제품 2010/07/13 217
560108 이약의 유통기한을 봐주세요.(미국약) 2 ... 2010/07/13 492
560107 아이들에게 인스턴트나아이스크림 자주 먹이시나요?? 5 아이스크림 2010/07/13 808
560106 비데가 어디 것이 좋을까요.. 1 음.. 2010/07/13 260
560105 이런 남자 절대로 만나지 마라-19금 11 2010/07/13 7,282
560104 최근 입주아파트 층간소음, 직접가서 아니면 경비실이나 관리소 통해서 말하는게 나을까요???.. 4 층간소음 2010/07/13 751
560103 고등학생 자녀두신 분 혹시 '언어포스12'라는 것 들어보셨나요? 1 미몽 2010/07/13 910
560102 요새도 환불안해주는 쇼핑몰이 있네요 6 열나요 2010/07/13 975
560101 거울보기 싫어요 5 나이든여자 2010/07/13 844
560100 현석마미 장아찌를 했는데 오이만 물컹거려요... 3 ... 2010/07/13 502
560099 조선왕조책 5 어무이 2010/07/13 312
560098 흥분하지 않고 말을 조리있게 하고 싶어요. 2 힘들다 2010/07/13 873
560097 돈가스 소스가 없는데...방법 좀 가르쳐 주세요~ 8 급해요 2010/07/13 6,964
560096 물범이 아들 기력증진에 좋은가요? 9 고민맘 2010/07/13 982
560095 가슴 크신 분들 이 더운 여름 어찌 지내십니까??나도 작은 가슴이고 싶다... 19 소나기 2010/07/13 2,189
560094 한번씩 이렇게 미움이 몰려와요. 4 용서가 안돼.. 2010/07/13 1,054
560093 한국사 책 사주고 싶은데요 2 초등4학년 2010/07/13 760
560092 남자도 여자가 능력있으면 아닌것보단 매력을 많이느끼나요? 10 ㅇㅇ 2010/07/13 2,4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