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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어..이게 무슨 말인가요??
방금 문자로 받았는데요..뭔 말인지..
암튼 기분은 안좋네요...;;
미리 감사드립니다~ㅜㅜ
1. 듣보잡
'10.7.12 10:50 PM (118.32.xxx.144)곧 귀가 합니다?
2. ㄷ
'10.7.12 10:53 PM (116.38.xxx.246)곧 돌아가겠습니다
3. 가르쳐주세요~
'10.7.12 10:57 PM (121.88.xxx.221)아~감사합니다~
신랑이 술 한잔 하고 보냈나봐요..ㅠㅠ4. 가르쳐주세요~
'10.7.12 10:58 PM (121.88.xxx.221)네..한글로요,,ㅠㅠ
신랑이 일어는 잘하는데 한글은 잘못해요..;;;;5. 가르쳐주세요~
'10.7.12 10:59 PM (121.88.xxx.221)애가 기다린다고 빨리 오라고 문자 보냈었거든요..
6. 듣보잡
'10.7.12 10:55 PM (118.32.xxx.144)원글님 답문을 보내야죠.
"가레루나...데때 이겟" 라고 답문을...7. 가르쳐주세요~
'10.7.12 11:00 PM (121.88.xxx.221)네..ㅋㅋ
지금 간다고 조금만 기다리라고 문자 또 왔네요~^^;;8. 귀여워요^^
'10.7.12 10:58 PM (116.37.xxx.32)두분 신혼이신가보네요
중년 아짐 부럽고 두분께는 실례지만 심히 귀엽네요 ㅎㅎ9. 가르쳐주세요~
'10.7.12 11:04 PM (121.88.xxx.221)아니여요..지금 결혼한지 7년차입니다..
서로 너무 오래 살지않았냐고..맨날 투덜투덜 대는 사이랍니다..ㅜㅜ10. ㅎㅎ
'10.7.12 11:05 PM (115.136.xxx.69)듣보잡님 가레루나 데때 이겟.. 은 뭔가요??
11. ㅎㅎ님
'10.7.12 11:06 PM (116.37.xxx.32)오지마 나가 버려
란 뜻입니다,,ㅋㅋㅋ12. ..
'10.7.12 11:15 PM (180.229.xxx.27)가에루나..
13. 듣보잡
'10.7.12 11:17 PM (118.32.xxx.144)윗글님 오타 수정감사.
원글님..답문보냈나여? 그 답문으로 약하면 더 쎈걸루 해드릴까여?14. 그냥 묻어서..
'10.7.12 11:23 PM (58.140.xxx.25)질문 드려요...kensiku는 무슨 뜻인가요? 아님 아무 뜻도 없는 건가요?
15. 듣보잡
'10.7.12 11:25 PM (118.32.xxx.144)음냐...의미없는듯도 한데요..
제뒷분이 혹시 의미 아실지도..(도망모드..ㅎㅎ)16. 저도
'10.7.12 11:28 PM (116.37.xxx.32)모르겠네요
급 궁금
전체 문장을 알려주시면 추정은 해볼수 있을듯,,,17. -
'10.7.12 11:30 PM (218.50.xxx.25)'카에루나'.. 보다는 '카엣테 쿠루나.'
혹은 '쿠루나'가 나을 겁니다.
("카에루나"는 "돌아가지 마"의 뜻이 되어버려요^ ^a)
kensiku는 들어보지 못한 단어네요.
siku면 훌쩍-우는 소리...인데 ken과 나란히 올 이유가 없고.. ㅎ18. 듣보잡
'10.7.12 11:38 PM (118.32.xxx.144)"가에루" 에는 돌아오다 돌아가다 다 포함됩니다.
동사원형+나 는...의미의 반대로 표시..아주오랜 기억입니다..
책한번 찾아 볼게요..19. 묻어서..
'10.7.12 11:47 PM (58.140.xxx.25)질문드렸었는데..친절히도 답해주신 윗분들께 너무 감사드립니다...
20. 원글입니다..
'10.7.13 12:20 AM (121.88.xxx.221)듣보잡님!!
님이 시키는 대로 신랑한테 문자 보냈거든요..
바로 귀가하겠다던 신랑이 2시간이 지나도 아직 들어오시질 않고 있네요..ㅠㅠ ㅋㅋ
웃어야 할지..울어야할지..^^;;;21. 그냥..
'10.7.13 12:22 AM (121.88.xxx.221)들어오면 죽는다!!로 바꿔주세요!!!!!!!!!!
22. 듣보잡
'10.7.13 12:20 AM (118.32.xxx.144)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이렇게 또보내 보세요..부부쌈은 보너스 될수도 있어요..
"모시모 요코미찌시따라 타다데 오까나이죠"23. 네..
'10.7.13 12:31 AM (121.88.xxx.221)듣보잡님때매 그냥 웃고 넘어가네요..ㅜㅜ ㅋㅋㅋㅋㅋ
24. 듣보잡님!!
'10.7.13 12:53 AM (121.88.xxx.221)울 신랑이 가르쳐주신 문자 받고 넘 감탄을 받아 집에
안들어 올 수가 없었다며 방금 들어왔어요..ㅋㅋ
웃겨 죽는다고 넘어갑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찌 이런 고급일어를 아냐고..누구한테 물어봤냐고..
아주 감탄을 하네요..
암튼..감사드려요..존경합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25. 듣보잡
'10.7.13 12:59 AM (118.32.xxx.144)ㅋㅋㅋㅋㅋㅋㅋㅋ
남잔 그렇게 잡는겁니다..화이팅...26. 무슨뜻일까??
'10.7.13 1:04 AM (119.71.xxx.171)완전 궁금하네요
'모시모~오까나이죠'
알려주세요27. 은석형맘
'10.7.13 1:12 AM (122.128.xxx.19)혹시라도 딴데로빠지면 그냥 안둘끼다...라고
어느분이 알려주시네요^^*28. 듣보잡
'10.7.13 1:27 AM (118.32.xxx.144)야꾸자 버젼으로 했더라면 포복절도 할뻔했네요.
원글님 조폭마누라 될지도...ㅎㅎ29. ㅋㅋ
'10.7.13 1:35 AM (121.88.xxx.221)듣보잡님!! 야꾸자 버젼도 좀 갈켜주세요~~
울 신랑이 제 주변에 그 정도의 고급일어를 하는 사람이 아무도 없는데
넘 웃기다고 자꾸 묻고 웃다가 방금 잠들었어요..ㅋㅋㅋㅋ
야꾸자 버젼으로 하면 아마 진짜 쓰러질 듯 한데요~~;;30. 듣보잡
'10.7.13 1:52 AM (118.32.xxx.144)야꾸자버젼은 아무나 하는거 아닙니다..
원글님 등짝에 이레즈미(문신), 龍문신이나 참을 忍 몇개는 그려 넣으셔야죠?
그리고 야꾸자의 전형적 포스도 익히셔야되구요...
각오되셨으면 난중에 갈챠드리지요. ㅎㅎㅎㅎ31. ㅋㅋ
'10.7.13 1:58 AM (121.88.xxx.221)네..제가 겉보기에는 단아?한데..
울 신랑 앞에서는 좀 터프한 편이거든요..ㅎㅎ
암튼..듣보잡님 때문에 잠이 안올 정도로 넘 재미있었어요..
야꾸자버젼 갈켜주시면 평생 잘 써먹겠습니다~꾸벅!!(절실히 필요..;;)
그리고..또 도움 필요하면 부탁드릴게요..어서 주무시구요,,헤헤^^32. 듣보잡
'10.7.13 2:04 AM (118.32.xxx.144)잠좀 잡시당..ㅎㅎ
"치구쇼~~~~요꼬미찌시테랴 이이죠~~~ 타다데 아깐 " 키포인트는 발음을 사알짝 굴려야됩니다.. 발음이중요합니당..
포스 도 이소룡의 포스 가미 하시구요...잘 써먹으세용..33. 난다 고노야로~~
'10.7.13 3:03 AM (125.177.xxx.79)이런말도 집어넣어주면 ,,좀 더 확 분위기가 살지 않을까요? ㅋㅋ
34. 야쿠자식
'10.7.13 11:34 AM (220.120.xxx.196)일본어는 'ㄹ'발음을 과도하게 입안에서 굴려줘야 합니다.